지난 6월 팔달관 8층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번호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고 화재 진압이 이뤄졌다.당시 화재는 오전 2시 29분경 팔달관 806호 안에서 일어났다. 야간 근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화재감지기 및 문자 통보시스템을 통해 이를 인지했으나 해당 직원은 매뉴얼에 따라 화재감지기의 오작동을 고려해 원격으로 알림의 작동을 멈췄다. 그러나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다시 감지기를 작동시켰다. 직후 교내 소방팀과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화재가 발생한 장소의 문이 번
우리 학교 등록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되고 있으며 등록금 카드 및 분할 결제와 같은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해 학우와 학교는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다. 등록금 카드 및 분할 납부 방식…상당히 많아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교육·전문대학을 제외한 전국 4백16개 대학 중 등록금 카드 납부제도(이하 카드 납부제)는 전체의 절반 정도인 1백96개 대학이다. 이 중 국·공립대학은 46개 대학이며 사립대학 1백50개 대학이다. 특히 국·공립대학은 8개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카드 납부제를 운영
지난 하계 방학 동안 교내 장애 학우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이번 개선은 총학생회와 장애인권동아리 ‘하모니’(이하 하모니)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총학생회장 이기훈(경영·4) 학우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장애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하모니에 간담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시설팀과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교내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시설팀은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 개선과 율곡관 뒤편 보도블록 교체를 지난 하계 방학까지 끝마쳤다.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는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학우들은 다수의 강의에서 담당 교수및 강의계획서를 조회할 수 없었다. ‘강사법’ 시행 이후 어려워진 강사 채용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 7월 1일 자로 시행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하 강사법)은 ▲공개임용 ▲교원 소청심사청구권 보장 ▲1년 이상 계약 ▲3년간 재임용 절차를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전임교원마다 담당할 수 있는 학점의 기준이 정해져 전임교원은 일정 학점이 초과할 시 추가로 강의를 맡을 수 없게 됐다.이번 강사법의 시행에 따라 우리 학교는 새로 강사를 임용해야 했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수강 신청제도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우선 수강 신청제도와 인증번호 입력 등이 새로 추가됐다.우선 수강 신청, 본 수강 신청의 편의 높여 처음으로 도입된 우선 수강 신청제도는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과목의 예비신청 인원이 정원 이하일 경우 본 수강 신청 전에 자동으로 수강 신청이 적용되는 제도다. 본 수강 신청과 달리 선착순 신청 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수강 신청 학점 한도 내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우선 수강 신청 대상 과목이더라도 예비신청 정원이 초과한 강의들과 우선 수강 신청
우리 학교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은 융합 지식과 ▲비판적 사고력 ▲소통 능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해당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우리 학교는 블록체인과 IoT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각 10월과 다음 해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산학기획팀 김대호 직원은 “우리 학교는 관련 사업을 2007년부터 준비해 다른 학교들보다 풍부한 실적을 보유했고 교수 역량 또한 뛰어난 평가를 받
지난 6월 기존 학사서비스를 대체할 신(新)학사서비스의 테스트 버전이 오픈됐다.우리 학교는 신학사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의 아주대학교 모바일 포탈 앱을 대체할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학사서비스 ▲모바일 학생증 ▲아주톡톡 ▲전자출결 ▲포탈 등 학교 내 다양한 학생 생활 시스템을 통합된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할 전망이다.기존 학사서비스는 2010년에 도입된 환경으로 성능 및 보안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다. 또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해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학우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
지난달 개최된 ‘2019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우리 학우들로 구성된 소학회 A-FA 팀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해당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미래 자동차 아이디어의 경연장이다.이번 대회에서 입상하기 위해 A-FA 팀은 작년부터 자동차 설계를 진행했고 8월 대회 직전까지 차량 제작에 전력을 다했다.이에 성창현(사회·18) 학우는 “자동차 정비사라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부터 자동차를 자주 접하게 됐고 자연스레 관심이 많았다”며 “복학 후 전
지난 하계 방학 동안 교내 장애 학우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 개선은 총학생회와 장애인권동아리 ‘하모니’(이하 하모니)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총학생회장 이기훈(경영·4) 학우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장애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하모니에 간담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시설팀과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교내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시설팀은 기숙사 식당 앞 경사로 개선과 율곡관 뒤편 보도블록 교체를 지난 하계 방학까지 끝마쳤다. 기숙사 식당 앞 경사
지난 6월 기존 학사서비스를 대체할 신(新)학사서비스의 테스트 버전이 오픈됐다. 우리 학교는 신학사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존의 아주대학교 모바일 포탈 앱을 대체할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학사서비스 ▲모바일 학생증 ▲아주톡톡 ▲전자출결 ▲포탈 등 학교 내 다양한 학생 생활 시스템을 통합된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할 전망이다.기존 학사서비스는 2010년에 도입된 환경으로 성능 및 보안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다. 또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해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학우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앞두고 수강 신청제도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우선 수강 신청제도와 인증번호 입력 등이 새로 추가됐다. 우선 수강 신청, 본 수강 신청의 편의 높여 처음으로 도입된 우선 수강 신청제도는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과목의 예비신청 인원이 정원 이하일 경우 본 수강 신청 전에 자동으로 수강 신청이 적용되는 제도다. 본 수강 신청과 달리 선착순 신청 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수강 신청 학점 한도 내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우선 수강 신청 대상 과목이더라도 예비신청 정원이 초과한 강의들과 우선 수강 신청
교내 웹 프린팅 시스템 ‘i-print’가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기존 i-print 시스템은 모든 출력데이터가 원천관의 프린터기를 거쳐 다소 시간이 걸렸으나 새로 도입될 ‘U-Print ON Line’ 시스템은 PC에서 출력물을 복합기로 바로 보내는 형식이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이를 통해 성적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출력하는 것과 확장된 범위의 복사 및 스캔을 할 수 있다.i-print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5곳 ▲산학협력관 3층 ▲서관 2층 ▲종합관 2층 ▲중앙도서관 3층은 오는 30
우리 학교 유도 동아리 ‘아주도’가 지난달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제14회 경희대 총장기 전국대학동아리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8개교가 참여한 올해 대회는 남자 단체전에 2백34명과 남자 개인전 3체급 1백20명 그리고 여자 개인전 3체급 48명이 참여해 총 4백2명이 참가했다. 이 중 우리 학교는 남자 개인전에서 두 개의 메달과 여자 개인전에서 한 개 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우탁곤(기계·4) 학우는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할
우리 학교 모든 매점은 지난 4월 1일부터 일괄적으로 비닐봉투가 아닌 종이 백을 제공한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학교 매점은 50원에 판매하던 비닐봉투 공급을 중단했고 200원의 종이 백 판매를 시작했다.한편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비닐봉투를 제공할 경우 환경부 측에서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한다.
지난달 1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아주대병원 건립 2차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해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그리고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는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병원 건립을 포함한 평택 브레인시티 내 의료 복합 클러스터 건립과 그로 인한 산업단지 변경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 수립을 약속했다.아주대학교의료원 기획조정실 박준성 실장은 “우리 학교의 의료원이 한 곳에
이번 해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 부재로 각 단과대학에서는 정기 감사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지원자 부족으로 감사위 모집 또한 연기돼 학생회 감사 진행 및 자료 공개의 불편이 지속될 전망이다.이 전년도 감사위의 부재는 이번 학기까지 이어졌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감사위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감사위 모집을 진행했다. 감사위 모집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구글독스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감사위 부재로 인해 진행되지 못한 지난 1분기 감사는 단과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교내 포교 활동과 관련해 조사 및 조치를 진행했지만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6일 총학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약 2주간 교내 포교 활동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89개의 피해 사례를 수집했다. 이에 대해 총학 측은 우리 학교의 종교분과에 소속된 중앙동아리 ▲CCC ▲CMI ▲S.F.C ▲아가생 그리고 동아리연합회와 ‘선교활동 프로토콜’(이하 프로토콜)을 제정했으며 경기산남지구대와의 핫라인을 구축했다.교내 동아리로부터 선교를 당한 학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총학 측은
우리 학교 도서관이 교육부의 ‘제2차 대학도서관진흥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시행에 따라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앞서 교육부는 2015년 대학도서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도서관진흥법’(이하 대진법)과 시행령을 발표했다. 본 법안에 따라 대학은 각 특성에 맞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해야 한다. 이에 우리 학교는 3년간의 시범 기간을 거친 후 TF팀을 구성해 향후 5년간의 도서관 운영에 관한 제2차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해당 계획안은 대학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이번 달 13일 박형주 총장의 최종 승인만을 앞둔
이번 해 대동제 ‘RE:play’(이하 대동제)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이뤄졌다. 이번 대동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뉴트로를 콘셉트로 80년대의 감성을 재현하고자 했다.뉴트로 콘셉트와 함께 지난 대동제는 다양한 놀 거리와 볼거리가 있었다. 원천관에서 성호관으로 가는 길에 주간 부스와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었으며 성호관 잔디밭에는 포토존도 설치돼있었다. 특히 포토존은 대동제 콘셉트와 맞는 복고 물품이 마련돼 있었다. 이어 텔레토비 동산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에어 서핑 및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대동제 기간 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