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은 융합 지식과 ▲비판적 사고력 ▲소통 능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우리 학교는 블록체인과 IoT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각 10월과 다음 해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산학기획팀 김대호 직원은 “우리 학교는 관련 사업을 2007년부터 준비해 다른 학교들보다 풍부한 실적을 보유했고 교수 역량 또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 같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며 동시에 이러한 인력을 기반으로 신사업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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