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발표된 ‘2021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11위에 올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의 여파로 조사가 시행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꾸준히 1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계열 평가 부문에서 ▲공학계열 평가 순위 16위 ▲사회계열 평가 순위 22위 ▲자연과학계열 평가 순위 14위에 올랐다. 또 ▲공학계열 순수 취업률 17위 ▲사회계열 순수 취업률 26위 ▲자연과학계열 순수 취업률 5위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시행된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평가 지표 중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에서 6위라는
대학교 전 학년에 걸쳐 모두가 겪는 고민은 단연 ‘취업’일 것이다. 지난 656호에서 진로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했던 것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독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엘리트 코리아’다. 1998년 설립된 취업 및 진로 컨설팅 전문 회사다. 해당 사이트는 ▲기업 서비스 ▲개인 서비스 ▲아르바이트 ▲인재검색 ▲채용정보 ▲취업 정보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중 취업 정보 목록에서는 대학생에게 온라인 취업상담과 이력서 클리닉 같은 취업컨설팅의 기회를 제
■ 비대면 수강 인원 확대 요구 (이행)비대면 수업임에도 수강 인원 제한이 있어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해 전공필수 과목의 비대면 수업 수강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공약이다. 1학기 시작 전 교학팀과 협의해 수강 인원을 확대했다.■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개설 (이행)전공 적합성의 혼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공과대학 (이하 공대) 학우들을 위해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공약이다. ‘industry 4.0 스마트 제작 프로그램’과 ‘언택트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서 교
한때 언론 보도의 중점이었던 신문 산업은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점점 퇴화하고 있다. 신문 구독률 감소와 동시에 신문 기사의 디지털화, 단문 속보 중심의 소비는 종사자 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신문 산업 종사자의 수는 2015년부터 성장을 멈췄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상당수 신문사업체가 신규 채용을 중단했다. 지난 10년간 신문 산업의 종사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신문 유통, 인쇄, 편집 분야에서 수가 줄어들었다.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에 따르면 종이신문 이용률은 10.2%로 전년 대비 2.1% 하락했다.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해 열린 ‘제3회 대학생 기자단 통일기자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 경제학과 김임겸 학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위 대회는 대학(원)생들의 통일 공감 형성과 그에 따른 홍보 및 기사 작성 능력 배양을 위하여 「청년 평화를 말하다, 아무튼통일! 통일기자단 공모전_DMZ평화캠프 및 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었다. 기사 작성 교육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북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진로란 개인의 생애 직업발달과 그 과정 내용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를 뜻한다.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앞으로 무슨 일을 하지?’를 고민하는 1020 세대나 2030 세대의 끊이지 않는 숙제이기도 하다. 특히 두 세대를 모두 거치고 있는 20대는 진로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 우리 학교의 ‘에브리타임’을 살펴보면 “다들 정확한 진로는 언제쯤 정하시나요?”, “1학년인데 하고 싶은 게 없어 막막하다.”, “당장 졸업할 나이인데,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며 학년을 불문하고 많은 학생이 진로의 고충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 공식적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시작됐다. 예기치 않은 전염병의 장기화로 생활과 사회 분위기가 급변해 대중들은 혼란을 겪었다. 특히 코로나 19는 혐오와 분노의 정서라는 부작용을 낳아 사회 갈등 양상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코로나 19 사망의 취약계층인 노년층에 대한 혐오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의 자료로 노컷뉴스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코로나 확산 후 2019년에 비해 노인 학대 상담 건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 1차 확산 이후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