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발표된 ‘2021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11위에 올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의 여파로 조사가 시행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꾸준히 1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계열 평가 부문에서 ▲공학계열 평가 순위 16위 ▲사회계열 평가 순위 22위 ▲자연과학계열 평가 순위 14위에 올랐다. 또 ▲공학계열 순수 취업률 17위 ▲사회계열 순수 취업률 26위 ▲자연과학계열 순수 취업률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시행된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평가 지표 중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에서 6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중앙일보는 우리 대학의 지역사회 기업과의 협력 노력을 소개하며 현장실습 참여 학생 비율이 2위인 우리 대학의 산학 친화 교육 프로그램인 ‘1인 1기 1작’의 공이 컸다고 언급했다.

'1인 1기 1작'은 학우들의 전공과 진로 그리고 흥미에 맞춰 작품을 개선하고 모방 또는 발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우들의 꿈을 실현해 실전역량의 배양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산업체 참여를 통한 산학 친화 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산학연계 교육 ▲캡스톤 디자인 ▲필수 기초교육 ▲현장실습 ▲先 체험 교과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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