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부터 사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재출범 할 계획이다.기존 존재했었던 사생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감염 위험 문제로 비대면 수업방식을 운영하며 기숙사생의 수가 감소하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고 우리 학교 또한 올해 2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사생회가 없던 올해 1학기에 입사한 오승민(금공·1) 학우는 “이번 사생회 비대위가 사생 학우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고 기대를 보였다.
지난달 8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우리 학교가 위치한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강원도가 큰 피해를 보았다. 이번에 내린 폭우는 많은 지역에서 시간당 1백mm를 웃도는 수준으로 기상청이 제시한 호우경보 발효 기준인 3시간 90mm 또는 12시간 1백50mm를 3배이상 뛰어넘는 수치다.수원시에도 3일 동안 총 3백73.9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1백93가구가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광교 저수지가 위치한 수원시 장안구는 시내 1백3곳과 상가 6곳에서 침수 피해를 입었고 반지하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아주대학교 팔씨름 동아리 회장인 이진우(금공·2)다. 동아리의 이름은 더블에이(AA)로 부회장인 최호연(수학·2) 학우와 함께 창설했다.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팔씨름 실력은 전원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부원도 있고 저 또한 각종 팔씨름 대회에서 수상 경험이 있다.Q. 동아리명을 더블A라고 정한 특별한 이유와 동아리를 창설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많은 고민 끝에 우리 학교 이름과 팔씨름을 합친 Ajou-Armwrestling을 구상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