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정문 교체를 바라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다. 실제로 2018년에는 총학생회가 주최한 정문 디자인 공모전이 열리기도 했다. 그만큼 우리 학교에서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였음에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지난달 ‘총장과의 만남’에서 최기주 총장이 “정문 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해 다시금 많은 학우들이 정문 교체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문 디자인 변경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미관’본보는 정문 디자인 변경과 관련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
돌아온 신입생 미리배움터지난달 23일과 28일에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과 인문대학(이하 인문대)은 신입생 미리배움터(이하 미터)를 개최했다. 아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상황이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총무팀은 교내 방역 지침을 바탕으로 대면 미터를 승인했다.사회대의 경우 연암관 대강당에서 ▲교내 대학생활 가이드 ▲KT&G 상상 유니브 대외활동 가이드 ▲캠퍼스 투어와 조별 게임 ▲축하 무대 ▲학과별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해 행사를 진행한 민정근(경제‧4) 학우는 대면
동문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지난달 22일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백41명과 석사 3백1명 그리고 학사 2천4백81명으로 총 2천9백2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학위수여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단과대학별로 상이하게 진행됐다.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공과대학(이하 공과대)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의과대학(이하 의과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은 최소인원 참석 대면 및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했다. 또한 경영대학(이하 경영대)과 인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