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학대학 SNS 활성화 – 이행

학우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활성화하는 공약이다. 기존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했으나 플랫폼 다원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가로 개설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회 공지사항을 게시하며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 기록열람실 운영 – 이행

학생회 산하의 감사위원회와 공간관리위원회 그리고 운영위원회 등 모든 기구의 감사보고서와 회의록을 학우들에게 공개하는 공약이다. 이를 통해 기록열람을 원하는 학우들이 편리하게 학생회 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 브라운 백미팅 재개 – 불이행

브라운 백미팅은 학우들의 건의사항과 안건을 교학팀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회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다. 지난 학기와 이번 학기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 정기 학생대표자회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안건을 받았다. 하지만 건의된 안건이 없어 브라운 백미팅을 진행하지 못했다.

 

■ 사업 피드백 – 이행

학생회 사업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약이다. 모든 학생회 행사의 사업 피드백을 진행했다. 사업 피드백으로 간식 사업과 대여 사업 그리고 야식 사업에 대한 수요가 조사됐다. 다만 자연대 학생회장 차하은 학우(생명·4)는 “사업 피드백에 대한 학우들의 참여율이 저조했다”고 말했다.

 

■ 인수인계 시스템 도입 – 이행

차기 학생회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약이다. 이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에 학생회 진행 사업과 예산안 그리고 행사결과 보고서 등을 정리해 보관했다.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들을 차기 학생회에게 이관할 예정이다.

 

■ 대면 행사 추진 – 이행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다양한 대면 사업을 재개하는 공약이다. ▲간식 사업 ▲성년의 날 행사 ▲자몽 슬리데이 ▲자연대 OT ▲자연인의 밤 학생회 사업 대부분이 대면으로 진행됐다.

 

■ 자연인의 밤 행사 추진 – 이행

지난달 11일 자연대 학우간 연대감을 위해 학생회관 광장에서 자연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바비큐야 맥주 제공 ▲자연대 소학회 공연 ▲자연대 소학회 부스 ▲플레이 존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 자연대 잠바 및 돕바 사업 추진 – 이행

자연대 잠바와 돕바를 공동구매해 배부하는 사업이다. 학우들을 대상으로 색상과 디자인 투표를 진행해 가장 득표율이 높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잠바는 지난 8월 돕바는 지난달 공동구매를 완료해 모두 배부했다.

 

■ 자몽 슬리데이 행사 추진 – 이행

학우들의 소통과 참여를 위해 매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공약이다. 방학 생활에 대한 우수 소감문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갓생 살자몽’과 학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 찾자몽’ 등이 진행됐다.

 

■ 물품 대여 사업 추진 – 이행

학우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구비해 대여해주는 공약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연대 학생회실에서 ▲계산기 ▲보조 배터리 ▲스마트폰 충전케이블 ▲A4 용지 등의 물품 대여를 진행했다. 차 학우는 물품 대여 사업에 대해 “학우들의 수요와 호응이 높았다”라고 말했다.

 

■ 야식 사업 및 간식 사업 추진 – 진행중

시험기간에 간식과 야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말고사 시험기간에 한해 추진된다. 지난 1학기 간식사업으로는 ‘에그드랍’ 및 ‘쥬시’가 제공됐고 야식 사업으로는 초콜릿과 캔커피가 제공됐다. 이번 기말고사 시험기간에도 간식 및 야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 학우는 “간식 사업은 참여율이 매우 높았으나 야식 사업은 배포 시간이 늦어 참여율이 다소 낮았다”고 전했다.

 

■ 자연대 제휴 사업 추진 – 이행

기업과 협의를 통해 상품 구매에 혜택을 주는 공약이다. ‘밝은 눈 안과’와 ‘영단기 토익’과 제휴 사업을 진행했다. 차 회장은 “제휴업체가 2곳으로 적어서 다소 아쉬웠다”고 밝혔다.

 

■ 자연대 PT대회 추진 – 진행중

자연대 PT대회다. ‘본인의 전공과 꿈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와의 연결을 통한 취업 및 진학 정보 제공 – 변경

자연대 진로 취업 상담을 하기 위한 공약이다.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와 연계는 실패해 산학협력단 교수 및 자연대 졸업생들과 연계해 진행했다. 차 학우는 “홍보가 부족해 이용률이 낮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 학술제 추진 – 변경

학우들의 학술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학술 활동을 개최하는 공약이다. 이공계열 단과대 학과와 연합해 이공계 학술제를 개최하려 했으나 연합하계축제로 변경됐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연인의 밤에서 자연대 소학회 부스를 운영하고 자연대 PT대회를 진행했다. 차 학우는 “학술제가 연합하계축제로 변경되며 학술 활동의 의미도 기존보다 축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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