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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대 총학생회 정책공청회 ➂
  • 아주대학보
  • 승인 2017.11.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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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타질의

Q. 김헌태(경제·3) : 대각선 횡단보도 공약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보행자 시간의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차량들 정차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학교 병원으로 가는 응급차 같은 경우도 정문 앞으로 많이 지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우들의 횡단보도 사용 개선을 위해서 몇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하게 될 지는모르지만 구급차 같은 응급차량의 경우 중요한 시간일 수 있다는 공익적 측면이 충돌해서 만약에 지자체 쪽에서 반대를 한다면 학우들 편의와 공익적 편의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할 건지 혹은 어떻게 조율할 건지 궁금하다.

A. 공익적 측면의 예로 응급 차량 통행을 예로 들어줬는데 우리 학교 학우들이라면 당연히 보행자 신호에 걸렸어도 응급차량이 긴급한 상황에서 지나갈 경우에는 당연히 비켜줄 거라 믿는다. 그건 제도적 문제이지 공익적 측면과 학우들의 측면에 서서 생각하기 보다는 긴급 차량이 지나갈 때 학우들이 비켜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긴급 차량 뿐만 아니라 다른 공익적 차원이라면 학생들의 인식이라거나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모든 학우들이 그 공익성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는지 또는 반대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합의점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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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규성(소프트웨어·1) : 최근 성호관 입구 쪽에 있는 자판기 카드리더기가 바뀌고 도서관의 흡연구역쪽에 있던 리더기도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이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닌가? 따로 공약으로 내놓은 이유가 궁금하다.

A. 어떻게 보면 학교와 업계 측의 계약 과정은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인데 업체 측에서 그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주체인 학생들에게도 업체들 같은 경우 그런 기계에 대해서 점검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로 하나 하나 학우들의 입장에 서서 점검을 하고 그러한 부분들을 취합해서 업체 측에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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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규성(소프트웨어·1) : 이미 기계가 교체된 곳들도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다시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도 업체 측에서 비용 상의 문제로 거절한다면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 이미 교체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교체할 수 있는 기계에 대해서는 충분히 업체측에 의견을 제시할 순 있지만 지금 현재 교체된 기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예정인가?

A. 지금 교체가 되어서 학우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면 그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다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우리가 정책집을 준비하고 선거운동을 하는 도중에 교체가 된 거라면 어떻게 보면 우리 입장에서 우리 손을 거쳐서 진행 되진 않았지만 학우들이 더 이상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에 대해서 충분히 만족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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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규성(소프트웨어·1) : 장애 학우들에 대해서 학보사 기사를 보면 도서관 이용을 아예 하지 못한다고 나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지금 현재 엘리베이터가 있긴 한데 크기가 작아서 휠체어가 들어가기도 힘든 상황이다. 거기서 학교에 건의를 하더라도 학교에서 돈 없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아무리 총학생회라 해도 권한이라는 것도 있고 돈이라는 것도 학교 측에서 깊숙이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혹시 그런 거에 대해서 학교 측에서 돈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말하면 그럴 땐 어떻게 할 예정인가?

A. 그러한 부분들이 학교 측에 요구할 때 필요한 전략들이라고 생각한다.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도서관 엘리베이터가 없다. 하지만 학교 측에 ‘장애 학우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했을 경우에 거절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충분히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난간 쪽에 설치되는 휠체어 엘리베이터라든가 그런 것은 원래 본 취지는 장애 학우들을 위한 것이고 현실적으로 학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안들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접근을 해서 방향을 설정을 해서 요구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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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무현(응화생·4) : 아주인에 대해서 말했는데 아주인 말고 지금 다른 커뮤니티가 몇개 더 있다고 생각한다. 에브리타임도 사용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아좋사는 지금은 사용 안 하기에 폐지 위기라고 하지만 네이버 카페나 다양한 대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주에 대해서 서버 운영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꼭 아주인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대안은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지 묻고 싶다.

A. 일단은 아주인이라는 것은 가칭이 될 수도 있고 예전에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이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아주대 학우만 이용하는 공식적인 아주대 공식 커뮤니티이다. 그런 공식적인 커뮤니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아좋사가 다음 카페로 운영되던 시절에는 다음 아이디 같은 경우 1인의 주민번호로 여러 개 아이디를 만들 수 있었고 또 아좋사 카페에 가입하는 절차가 아주대 학생인지 아닌지 인증하는 절차도 없었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여론에서 활동하는 경우들을 보았다. 그렇기에 아주인 같은 경우가 공식적인 커뮤니티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13년도 말에 아주인이 만들어졌고 그러다 지속적인 관리인의 부재 및 관리 소홀, 서버비 부족 등으로 인해서 현재는 해제가 되었다. 물론 아좋사로 복귀라든가 에브리타임, 네이버 카페 같은 경우 공식적인 아주대학교의 커뮤니티가 될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네이버 카페 같은 경우 아좋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고 에브리타임의 경우도 공식적인 커뮤니티가 아닌 어플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이며 지속적 관리가 계속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년 전학대회를 예를 들면 아주인의 익명게시판의 폐지에 대해서 논의 안건으로 올라와서 학생 대표자들이 그것을 폐지하는 의결이 가결됐고 그에 따라서 많은 의견들이 이루어졌던 만큼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공식적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관리의 방향성에 대해서 우리가 유도하고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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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인경(정외·2) : 각 건물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있지만 사용을 하지 못하는 생리대 자판기에 대해서도 대안을 논의했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해 대안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A. 지금 알고 있기로는 해당 생리대는 뉴스에도 나왔듯이 발암 물질 검출로 인해 판매가 중대 되고 현 총학생회 아모르에서 판매 중지에 대한 안내문을 여자 화장실에 부착한 걸로 알고 있다. 그 안내문이 떨어진 걸 수도 있고 아니면 판매자 측에서 그걸 제거를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나와 부후보 모두 남학우이기 때문에 우리의 집행부에 여자집행부라든가 양성평등위원장 같은 경우엔 총학생회장이 임명하게끔 학생회 규칙에 되어있다. 이러한 양성평등위원장 선정이나 각종 참고를 통해서 여학우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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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유나(정외·2) : 현재 연세대학교의 경우 생리 공결 방법이 학사 포털 시스템 학사 관리에 들어가서 교과/수강 탭을 선택하고 출력해 추후에 제출하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비해 우리 학교는 현재 교수의 재량에 따라 병원이나 학교 보건소에 가서 진단서를 받아 제출하는 수고를 걸쳐야 인정이 된다. 우리 학교 생리 공결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여학우들의 생각이나 불편함을 100퍼센트 공감할 수는 없겠으나 여학우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을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고 생리 공결 제도에 대해 총학생회의 이름으로 학교 측에 요구해서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여학우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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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 기자 : 부후보에게 묻겠다. 당선될 경우 공간관리위원회의 자리를 겸직하게 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존 총학생회들의 공관위 활동에 대한 평가 부탁한다.

A. 엄밀히 말하자면 총학생회가 자치 공간을 분배한다기 보다는 총학생회 부회장이 총공간관리위원장이 되고 각 단과대 부회장들이 공간관리위원이 돼서 논의를 해서 공간을 분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의 시스템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인이 알기로는 한 2년 정도 전부터 공간의 총 파이가 늘어나면서 굉장히 많은 단과대끼리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공간관리위원회에서도 내년에 또 각 단과대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칙을 개정하고 수립한 걸로 알고 있다. 당선이 되어 총공간관리위원장이 된다면 해당 회칙과 현황을 최대한 치열하고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공간이 효율적으로 분배될 수 있게 하고 마찰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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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대일(정외·4) : 학생 소통팀 구성에 대해서 묻고 싶다. 학생 소통팀이라는 게 집행국의 한 국을 분열하겠다는 것 같은데 맞는가?

A. 거의 집행국과 같은 급의 기구로 개설할 생각이고 엄밀히 말하면 모든 국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권한 혹은 업무적 위계를 따져 봤을 때는 모든 국과 회장단 사이에 위치할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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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의 권한에 따르면 집행부의 구성은 총학생회장이 알아서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러한 권한을 공약으로 따로 내세우니 학생들이 조금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 학생들이 총학생회에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들이 있다고 말했는데 사실 창구들은 다양하지만 직접적으로 총학생회에게 요구할 수 있는 창구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총학생회에게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학생소통팀이 그런 것들을 파악해보고자 한다면 직접적으로 나서서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의견 교류를 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다.

Q. 김 기자2 : 현재 우리 학교의 홍보 문제에 관해 총학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 현재 학교 홍보대사인 아우라와 입학 홍보대사인 가이아라는 단체가 있다. 어떻게 보면 그러한 홍보대사들이 우리보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기에 홍보대사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도와주고 함께 협력하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적으로 학교 교직원들이 속한 부서 중에서도 홍보에 관해서 담당하는 부서들도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기에 그러한 부서에서도 총학생회의 권한과 자격으로 피드백과 요구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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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 기자 : 이전부터 대학 축제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여겨져 와서 반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학교도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내년 대동제를 진행할 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이와 관련하여 마련한 대책이 있는지?

A. 이전에 학보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이 주점이었다는 것을 봤었다. 그만큼 대동제에서 주점이 학우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고 가장 즐겨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학우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적합한 절차를 통해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당연히 총학생회로서 불법적인 행위를 하면 안 되기에 합법적인 절차로 허가를 받거나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대책들을 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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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 기자 : 일부 대학이 축제 때 주류 판매로 인한 이윤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취소했던 사실을 아는가?

A.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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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 기자 : 이전 총학에서 주류를 판매했던 것을 단속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A. 총학은 대동제의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전 학보사 기사를 통해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이 ‘주점’이었다는 설문조사를 보았다. 대동제에서 주점은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그에 관해 학우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적법한 절차를 통해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그에 관해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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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경식(물리·4) : 앞에서 다른 학우가 언급한 것처럼 정문 앞 대각선 횡단보도에 공약이 모순적인 것 같아 질문한다. 만약 대각선 횡단보도를 만들면 ‘차량 통행에 일정한 제한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편으로는 학우들을 위해서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차량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우로서 이것에 동의 할 수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공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그 부분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단편적으로 생각했던 문제 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문제로 학우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이용 방안을 취지로 공약을 준비했다. 그것이 시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 관한 차선책을 준비 했다. 물론 차량통행에 관해서는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학우들이 걸어서 학교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학우들을 위한 안전과 효율성을 주체로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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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경식(물리·4) : 같은 맥락에서 천원조식에 관해서도 말씀 드리고 싶다.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우들은 천원조식을 이용할 수 없다. 수요가 많은 시간대를 이용해서 천원조식을 하겠다고 했는데 좀 더 많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천원 중식과 천원 석식을 하는 것이 어떨지 궁금하다.

A. 그와 관련한 것은 이미 학과에서 간식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천원 중식이나 석식을 시행 했을 경우에 예산문제도 감당해야한다. 그와 관련해서는 간식사업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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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한글(정외·4) : 이전 학생회 얘기가 나와서 궁금해서 질문 한다. 이전 1년간의 총학생회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가장 고쳐야할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이전 학생회와 이후 학생회가 어떻게 달라 질 수 있으며 이번 학생회가 이전 총학보다 어느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

A. 이전 아모르 총학에 대한 평가는 비 학생회가 내릴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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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한글(정외·4) : 학우들이 내려야할 평가의 문제지만 후보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궁금하다. 학생회 활동을 시작하면 ‘이런 것들을 바꾸고 싶다, 이런 것을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한 개인적 견해가 궁금하다.

A. 지금까지 크고 작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이전 총학생회 활동에 대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이후 총학으로 활동하면서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했던 것은 ‘듣고 말씀드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나무 숲과 같은 각종 커뮤니티 상에서 피드백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사항이 있지만 또 아닌 사항도 있다. 이전 총학은 피드백을 주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책 집에 담은 공약들과 사업들에 대해서 모두 완벽하게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에서 정책의 방향이 수정되는 등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공약 이행이 실행되지 못하는 경우 학우들에게 총학이 어떻게 접근 하고 노력을 했는지 ‘총학이 진행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로인해 더 이상 일을 진행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창피한 내용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업에 대한 이야기만 하게 되면 학우들이 다른 사항에 관해 모를 것이다. 그래서 실패한 부분과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도 학우들에게 말씀 드릴 예정이다. 즉 그러한 부분들이 내년 총학을 이끌어 나가면서 약속드리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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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한글(정외·4) : 이해하는 바로는 이전 총학은 학우들에게 공약 이행이나 변화점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번 총학은 학우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하겠다는 뜻인가?

A.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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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두 후보에게 질문 하겠다. 선본의 추천인 서명은 어떻게 받았고 선본 구성 단과대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A. 정후보와 부호보가 직접 학우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단대별 비율 같은 것은 따로 통계를 내서 분석을 하지 않았다. 선본의 구성 단대별 비율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돼있는 것이기 때문에 받아서 분석하는 방향으로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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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아이콘 선본의 단과대 비율은 어떤지 알 수 있는가?

A. 솔직하게 말하면 공대 학우들과 경영대 학우들이 많다. 하지만 정통대 인문대 학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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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하지만 단과대 비율이 공대와 경영대로 치우쳐 있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해 9개 단과대를 대표하는 총학의 대표성에 의문이 든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이 부분은 추후에 계속해서 총학으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정책에 관련해서 계속해서 알리고 있다. 전체 단과대를 아우를 수 있는 총학이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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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많은 단과대와 소학회들이 공간에 대한 요구들이 빗발친다. 단과대에게 하나의 공간을 부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A. 제가 말 한 것이 아니라 이번년도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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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항상 공간을 부여하는 것에 있어서 요구하는 학생 수는 줄어들지 않고 항상 존재했다. 하지만 총학이 민주적인 공간 운영에 있어서 공관위가 이를 견제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위원장으로서 공간을 부여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다. 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공간을 부여하는 것에 관한 제재를 말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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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기자 : 단순히 학우들의 요구에 의해 부여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당선이 된다면 공간관리위원장이 된다. 공간관리위원회에 제대로 된 공간을 부여할 때 단순히 신청서로 판단할 것이 어느 정도 제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맞는 말이다. 공간이 있다면 지원자 학우가 늘어날 것이다 하는 것에 공감한다. 기존의 공간에 입실해 있던 기구가 나와야하기 때문에 출범을 해서 공간관리위원장이 기준을 세워 일방적으로 피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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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송문규(건축·5) : 현재 해마다 학생회뿐만 아니라 감사위원회나 학교 언론 기구 등 학교를 대표하는 기구들의 지원자가 해마다 줄고 있는데 이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 학교를 위해 많은 일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일에 대해 대가보다 희생이 강요되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해 물리적 차원 또는 인식적 차원에서의 대가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장학금을 부여한다던지 증서를 주어 사회에 나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에 관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A. 위와 관련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비교과 활동에 대해 말했는데 학생회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등록해주는 단위가 있고 안 해주는 단위가 있다. 비교과 마일리지가 됐던 것은 올해 공대학생회가 처음이다. 비교과 마일리지를 등록할 수 있는데 각 단위의 학생회장들에게 비허가 마일리지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각 단위의 과사무실과 교학팀에 요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교과 마일리지를 등록하는 것은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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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송문규(건축·5) : 해마다 학생회뿐만 아니라 감사위원회나 학교 언론사 등 학교를 대표하는 기구들에 지원자는 줄고 있는데 이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위 학우들은 학교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일에 대한 대가보다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대한 물리적인 또는 인식적인 대가가 지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학회 활동을 할 경우 그와 관련된 활동이 학적사항에 기재되지만 학생회 활동은 기재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에 나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소학회 및 동아리 활동은 비교과 마일리지로 등록되지만 학생회 활동은 등록해주는 경우가 있고 안 해주는 경우가 있다. ▲단과대 교학팀 ▲학과 사무실 ▲학생처를 통해 비교과 마일리지를 등록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각 단과대 회장에게 비교과 마일리지를 신청하고 등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단과대 회장이 그 학과 사무실이나 교학처에 요구하여 비교과 마일리지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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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수빈(간호·2) : 생활관에서 이삿짐 보관을 해줄 업체를 선정 중이라고 들었다. 혹시 생활관의 사업과 후보의 공약이 별개인지 여쭤보고 싶다. 그리고 만약에 해당 사업을 한다면 몇 명 정도의 수요를 예상하는가?

A. 이삿짐 보관 공약은 생활관 사업과는 별개다. 왜냐하면 해당 공약은 학생 자치공간을 이용해 짐을 보관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예상 수요는 해당 공약이 처음 실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의 결과 데이터가 정확히 파악 안 된 상태다. 대신에 보관 장소가 한정돼있기 때문에 보관 상자의 크기를 가늠해 1인당 보관할 수 있는 짐의 크기나 최대 보관 인원과 같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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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부후보 :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참관해주신 ▲일반 학우 ▲전 학생회 출신 패널 ▲언론사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공청회를 진행하며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오늘 들었던 말들을 모두 메모했고 이를 토대로 다시 구상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믿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자극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아주대 학생사회가 무너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를 보면 자연대 및 정통대는 후보자조차 없다. 또한 경선을 실시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학생회 소속으로서 봉사하는 학우들은 자신이 학교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 학생회나 전 학생회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전 학생회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한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는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형적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학생사회 속에서도 아주대 학우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아주대 학우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중압감에도 불구하고 경영대 회장직을 마치자마자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것이다.

학우 여러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총학생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학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총학생회가 된다면 무너져가는 학생사회를 다시 바로세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 학우뿐 아니라 오늘 패널로 참석해주신 기자 분들과 이전 학생회 분들도 학교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것을 잘 안다. 아이콘이 선두에 서서 무너져가고 있는 학생사회를 다시 일으켜보고자 한다. 뒤에서 지지해주고 믿어 달라. 절대 그 믿음과 지지 배신하지 않고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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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정후보 : 앞으로의 모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 이후 비판에 대한 피드백 및 그에 따른 정책 수정 사항에 관해 다 말씀드리고자 한다.

아이콘은 그 이름처럼 눈을 맞추며 소통하고 이상적인 학생사회를 건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건설적인 비판 부탁드리며 학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아주대학보  theajou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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