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우리 학교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강 대표는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아주대 출신이 많고 이들이 회사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아주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많이 와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이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 달 15일 총장실에서는 강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강의실 제막식이 열렸다. 더불어 약학관 105호 강의실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의실’로 명명됐다.

Tip.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되었으며 약 200여종의 의약품을 제조하여 국내와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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