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6일부터 새롭게 탈바꿈한 중앙도서관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층에는 북카페가 기존 멀티미디어실 자리에 들어서게 되어 학우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라운지 및 작은 커피점이 마련됐다. 2층 열람실에는 학우들이 다양한 좌석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넓은 평책상 및 1인용 창가 좌석 등이 배치됐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실 및 대출 데스크 위치 변경 ▲신간 자료실 내부 환경 개선 ▲자가대출반납기 비치 등으로 내부 곳곳이 바뀌었다.  

이에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 박한나 계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세미나실 및 노트북 사용 공간을 확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