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혁신 기조에 따른 모집 단위 광역화 계획 중모집 단위 광역화, 기초학문의 위기로진정한 교육 혁신을 위해서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모집 단위 광역화를 계획 중이다.지난 8월에 개최된 아주대 법인 ‘대우학원’의 제364차 회의록에 따르면 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모집 단위 광역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안건이 발의됐다. 또한 이를 담당하는 교육혁신팀의 신설이 승인되면서 아주대의 모집 단위 광역화는 더욱 구체화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록에서도 관련 사안이 언급됐다. 계열제라는 용어로 표현된 모집 단위 광역화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곳곳에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이 구획됐다. PM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주요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교통수단을 의미한다.공유 PM 도입 이후 무질서한 주정차와 방치 문제가 지속해 제기됐고 대안으로 캠퍼스 내에 19곳의 PM 주차구역이 구획됐다. 지난달 23일 총학생회 WE:A는 성호관과 율곡관 그리고 중앙도서관 등 교내 PM 주차구역 지도를 공개했다. 총무팀 조민규 직원은 “▲보행자 안전 ▲접근성 ▲차량 및 보행자 통행 ▲PM 통행량 등을 기준으로 검
지난 6월 발표된 ‘2024 QS 세계대학평가(이하 QS 평가)’에서 국내 대학들의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우리 학교의 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143위 하락했고 순위가 오른 국내 대학은 세종대학교 한 곳뿐이었다.세계대학평가의 영향력세계화가 진전되고 해외 유학 및 국제 연구 협력이 늘어나면서 각국 대학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영국의 타임지와 QS 그리고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등 기관에서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평가 순위를 내놨다. 세계대학평가는 각 대학의 연구와 교육 그리고 사회봉사 등의 실적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