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정기 전체 학생대표자회의와 공간관리위원회 총회 열려총학생회칙 선거 항목 개정과 공간관리위원회 부칙 및 회칙 개정 지난달 4일과 13일 공간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총회(이하 공간총회)와 전체 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됐다. 단과대 및 학과 학생회의 참석 아래 연암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전학대회, 두 건의 선거 세칙 개정2학기 정기 전학대회는 9월 22일 안건 수렴 공고 이후 2주간의 안건 상정 기간을 거쳐 지난달 13일 개최됐다. 대의원 92명 중 82명의 의원이 참석해 회의가 성사됐다.
지난달 4일부터 28일까지 교내 체육대회인 ‘아주체전’이 개최됐다.아주체전은 ▲계주 ▲농구 ▲축구 ▲피구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별로 단과대 대표 한 팀이 출전했으며 선수인원은 종목별로 상이했다.아주체전 종합 우승 결과는 의과대학(이하 의대)이 1등을 차지했으며 경영대학(이하 경영대)이 2등 그리고 공학대학(이하 공대)이 3등을 거머줬다. 계주 결승에는 경영대와 공대 그리고 의대가 참여했으며 경영대 1등과 공대 2등 그리고 의대 3등으로 종료됐다. 농구 결승에는 정보통신대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연합(이하 정소대)과 경영
우리 학교 인권센터가 ‘법정필수교육 이수 제도’를 시행한다. 법정필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구성원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법정필수교육 이수 제도’ 시행으로 교내장학금 신청요건에 법정필수교육 이수 여부가 추가된다. 학생지원팀 인준수 직원은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 장학 계속 지급을 제외한 교내장학 수혜를 위해서는 반드시 법정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학교는 다가오는 15일 장학금 지급 규칙을 개정해 장학금 지급 요건에 법정필수교육 이수를 명시할 예정이다.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각각 2020년 2학기와 올해 2학기에
이번 달 2일부터 사흘간 ‘2022 산학협력 EXPO(이하 엑스포)’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됐다.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본 엑스포는 산학연 협력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축제다. 이번 엑스포는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주제로 2백86곳의 기관과 사업단 그리고 학생팀이 참여했다. 우리 학교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혁신공유대학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 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4단계 BK21 5개 부문으로 참가했다. 각
우리 학교 공과대학 - HL클레무브우리 학교 공과대학(이하 공대)이 지난 8월 19일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전문 기업 HL클레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L클레무브와의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과 연구 인프라 교류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공대 교학팀 이관용 직원은 “AI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해 해당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해당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학교 공대 내 새롭게 신설 예정인 AI모빌리티공학과와 자율주행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학교 원천대동제 ‘놀아주’가 진행됐다. 3일간 우리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는 주간 부스와 푸드트럭 그리고 야간 주점이 운영됐고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성호관 앞 잔디밭에는 주간 부스가 설치됐다. 14개의 학생 참여 부스와 4개의 총학생회 담아(이하 총학)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됐다. 활동 체험 부스와 판매 부스까지 학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 부스를 운영한 이진주(정외·2) 학우는 “부스를 운영하며 왁자지껄한 캠퍼
지난 3일 오전 12시 30분경 동관 경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을 지나던 학우의 초기 진화로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은 면했지만 우리 학교의 화재 대응 역량이 개선됐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학생들의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도 이어지고 있어 학교 시설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학우들 초동 조치 빛 발해이번 화재로 동관 경비실과 배전반 일부가 불탔다. 동관 경비실 통신망과 전기시설 그리고 소방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동관 휴게실을 이용하고 있던 이종우(기계·1) 학우는 먼저 불타는 냄새를 맡은 다른 학우의 “동관
우리 학교 자율주행팀이 국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모든 참가팀은 ‘실외 트랙 기반 자율주행’과 ‘ROS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경쟁’ 그리고 ‘차선 주행 및 장애물 인식’ 등의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주행평가는 주행 구간과 미션 구간으로 구성되며 미션 구간에는 ▲동적 장애물 ▲라바콘 ▲어린이 보호구역 ▲정적장애물 미션이 포함됐다. 주행 구간은 미션 구간을 제외한 각 미션 사이의 구간이다. 우리 학교 자율주행팀은 PID 제어를 사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이
우리 학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합프로젝트 ‘프로젝트 ADD’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프로젝트 ADD는 광고(Advertisement)로 상권을 활성화하는 가치를 더하자(ADD)는 뜻을 담고 있으며 우리 학교 중앙 광고동아리 ‘애드브레인(AD-Brain)’과 우리 학교 인문대학 광고 소학회 ‘머스타드(MustAD)’의 하계방학 연합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가게는 광고 효과를 얻었으며 학우들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프로젝트 ADD는 우리 학교 앞 가게 ▲무교동 일품낙지 ▲블랙 오브 커피 ▲아롤도그 아주대점 ▲아주돈
ABBA HUSKIES(이하 아바)는 1980년 만들어진 우리 학교 야구 동아리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학교 야구 클럽 대회에 나가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Q. 아바의 선수단 규모와 구성은 어떻게 되는가? 선수 외에 코치나 매니저도 존재하는가?현재 등록된 동아리 회원은 92명이다. 이 중 66명이 선수이며 매니저는 26명 있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 모집 때 매니저가 많이 들어왔다.Q. 얼마 전 무신사와 협업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어떤 계기로 찍게 되었나?무신사에 스포츠 브랜드를 홍보하는 플레이어라는 플랫폼
대면 수업이 진행된 지난 학기부터 와이파이 연결 오류 및 모바일 앱 ‘아주대학교’의 접속 지연으로 인해 우리 학교 학우들의 불편함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정보시스템팀은 시간이 지나서야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와이파이 연결 오류와 모바일 앱 지연은 무선랜 부하로 인해 발생했다. 와이파이 연결 오류에 대해 위수한(사회·2) 학우는 “학기 초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강의 시간에 강의 노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했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정보시스템팀 이근 직원은 “우리 학교는 802.11ax 이상의 고성능 AP 와이
우리 학교 학우가 지난달 17일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을 찾는 ‘도전! K-스타트업(이하 K-스타트업)’에서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며 국방리그 1등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물류와 스마트 팩토리 그리고 AI 반도체 등 새로운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에게 창업이 각광받는 지금 본보 665호를 빌어 학우들에게 각광받는 창업 트렌드와 각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도전! K-스타트업, 전문가와 발전시켜가는 나만의 아이디어K-스타트업은 8개 부처가 합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우리 학교가 첨단분야 학과 3개를 신설하고 2023학년도 수시전형부터 해당 학과 소속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신설 예정인 학과는 공과대학(이하 공대) 소속인 첨단신소재공학과와 AI모빌리티공학과 그리고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소속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다. 이번 첨단학과 신설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도래에 대비한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의 설계를 목적으로 한다. 우리 학교는 첨단분야의 학과 신설을 통해 과학 및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첨단신소재공학과는 3대 핵심 전략 분야인 첨단 반도
우리 학교는 정부의 일상회복 기조에 따라 2022-2학기 수업 운영을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번 2학기 교무팀에서 공지한 ‘2022-2학기 수업 운영(안)’에 따르면 1백 명 이상의 강좌나 특수강좌 외에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변경됐다. 지난 1학기에는 부분적 대면 전환으로 일부 과목에 한해서만 대면수업을 진행했으며 ▲녹화강의 ▲대면수업 ▲실시간 스트리밍 ▲혼용수업 등의 대체 방안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업을 안내했다. 교수자의 자율운영 하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시험 또한 전면 대면으로 변경된다. 이강헌(정외·1) 학우
Q. 자기소개와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우리 학교 중앙사진동아리 A.SA의 회장 문성웅(기계×4)이다. A.SA는 1984년에 창설된 역사 깊은 동아리로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다.Q. 동아리 이름인 A.SA의 뜻은 무엇인가요?A.SA의 뜻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디지털카메라의 감도를 의미하는 ISO 값을 아사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했다. A.SA는 자체적으로 암실을 보유할 정도로 아날로그의 가치를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동아리다. 두 번째는 우리 학교 사진동아리를 줄인 이름으로 학우들에게 쉽
수업 방식이 전면 대면으로 전환된 이후 전자출결 오류가 지속되며 많은 학우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 강의 시간 전후 10분 이내에 모바일 앱 ‘아주대학교’의 전자출결 접속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에 많은 학우들이 모바일 앱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로그인 지연과 위치 추적 오류 등으로 출석 확인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승우(정외﹒4) 학우는 “강의 시간 전후로 모바일 앱의 로그인이 되지 않아 출석 시간을 놓친 적이 많다”며 “이로 인해 출석을 인증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
이번 달 5일 산학협력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연구원 인건비 상한액 상향 조정을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우리 학교에서는 처음 있는 인상이다.학생연구자 지원 규정 제13조 학생 인건비 지급 기준 개정으로 학위과정별 계상 기준 금액이 인상됐다. 계상률 100%를 기준으로 학생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는 학사과정 1백50만 원과 석사과정 2백50만 원 그리고 박사과정 3백50만 원으로 각 50만 원과 70만 원 그리고 1백만 원씩 상향된 금액이다. 산학협력단 손보연 직원은 “최저임금 및 물가 상승을 반영하고 학생 인건비를 현실화하기
이번 달부터 전면 대면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학생증 출입 권한 문제로 일부 학우들이 야간 건물 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다.지난 4월 이후 교내 전체 건물 출입구가 전면 개방됐지만 19시 이후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건물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는 잠금상태로 전환된다. 출입 권한이 없어 야간 건물 출입에 어려움을 겪은 서지민(사회·1) 학우는 “친구들에게 매번 열어달라 부탁했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총무팀 조민규 직원은 “통합상황실에 개별 신청을 하지 않아 출입 권한을 부여받지 못한 것이다”며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조 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