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사업(이행)
자연대학(이하 자연대)은 간식 사업으로 이번 중간고사 기간 때 햄버거와 콜라를 제공했다. 간식을 제공받은 학우는 총 150명이다.
■ 물품대여사업(이행)
기존 공약에서는 계산기와 실험복 그리고 우산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근 3년의 실험복 대여 비율이 저조해 실험복을 대신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해줬다. 각각 ▲계산기 25개 ▲보조배터리 10개 ▲우산 10개를 대여해주었으며 4월 18일부터 진행됐다.
■ 자연대 학우를 위한 칼라 프린트 무료 대여(이행)
강의노트를 출력하기 위해 프린트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은 학우들을 위해 무료로 프린트 출력을 할 수 있게 하는 공약이다. 이에 자연대 학생회는 매달 2500매 사용이 가능한 칼라 프린트를 배치해 학우들이 자유롭게 프린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소학회 활성화(이행)
타 단대에 비해 소학회가 활성화 돼있지 않아 이름만 존재하고 활동을 하지 않는 유령소학회가 많은 자연대의 소학회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공약이다. 이에 자연대 학생회는 5월 22일 ▲교학팀 팀장 ▲자연대 운영위원회 ▲학과장 ▲학장과 함께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했다. 브라운백 미팅에서는 소학회 활성화 방안과 학생들을 위한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 학기에 한번 소학회대표자회의를 진행하여 소학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소통하는 SNS(이행)
학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우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기 위한 소통 창구를 만들자는 공약이다. 현재는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고 있다.
■ 열린 학생회(이행)
불평과 불만의 쓴소리를 항상 들으며 개선하겠다는 취지의 공약이다. 학우들에게 직접적으로 불만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며 진행한 것이 구글독스 설문조사였다. 구글 독스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것들에 대해 조사했다. 일례로 자연대학 새로 배움터가 끝난 후 구글독스를 통해 고쳐야할 점과 불만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에 대한 답변과 개선방안을 정리하여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 열린 공청회(불이행)
학생회비의 사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겠다는 공약이다. 한 학기에 한번 진행하려했던 공청회는 예산 문제로 인해 1년의 임기를 마친 후 전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 대신 학우들에게 투명한 학생회가 되기 위해 학기별로 모아진 감사 자료를 정리하여 2분기와 4분기가 끝난 후 자체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 함께해요 봉사활동(이행)
혼자 가기는 어려운 봉사활동을 함께 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약이다. 처음 기획된 내용은 매달 한번 씩 봉사활동을 가는 것이었으나 보궐로 당선됐기 때문에 사업 정상화에 시간이 소요됐다. 그래서 첫 봉사활동은 이달 3일과 10일에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참가하는 학우는 4명으로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로 갈 예정이다. 그 이후로는 참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름방학 때 봉사활동 장소를 조율하여 2학기 때는 매달 1~2회 씩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어학시험료지원(이행)
비싼 어학응시료가 부담되는 학우들을 위한 응시료 지원 공약이다. 학우들에게 어학시험료를 지원해주는 것을 홍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페이스북과 학생회장단들을 통해 최대한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학우들은 교학팀에 ▲영수증원본 ▲통장 사본 ▲학생증을 갖고 가면 어학시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 해외연수 기회 확대(불이행)
현재는 교학팀과의 협의 과정에 있다.
■ MT지원(이행)
많은 비용이 사용되는 MT의 물품 지원을 하는 공약이다. 자연대 학우들에게 MT 장소와 인원 그리고 그 활동내역이 적힌 것을 메일로 신청 받아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그 이후 MT 사진을 받아 최종 확인을 하게 된다. 지원은 금액적인 지원이 아닌 술과 일회용품 그리고 컵라면 등의 물품지원을 해준다. 현재까지는 총 6팀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 내일로 여행 지원(이행)
대학생활에 지친 학우들을 위해 내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티켓 금액을 지원해준다는 공약이다. 현재 신청을 받는 중에 있으며 총 10~15명정도에게 내일로 여행 티켓 비용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학우들은 ▲여행 인원 ▲목적 ▲일정 ▲여행 계획 등이 적힌 기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방식은 우선 본인의 돈으로 여행을 한 후 보고서를 제출하면 티켓의 비용만 지급해주는 방식이다.
■ 사진 공모전(이행)
매 학기 행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약이다. 벚꽃 축제 때에 벚꽃을 테마로 한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총 3명의 학우가 참여했으며 2명의 학우에게 상금을 지급했다. 자연대 회장 김은영(화학·3) 학우는 “1등에게는 3만원을 2등에게는 만원을 지급했으며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