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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이 담긴 기숙사 매점
  • 정재경 기자
  • 승인 2016.10.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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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새벽 2시까지도 기숙사 매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각종 생활용품들과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한 간식들이 가득한 매점에는 학우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곳에서 일하는 박경희씨는 항상 포근한 웃음을 머금은 채로 농담도 주고받으며 찾아오는 학우들을 맞이한다.

정도 많고 마음씨도 착한 학우들이 먼저 인사를 할 때면 일하면서 쌓인 피로가 싹 사라지기도 하지만 자식 같은 학우들이 식사를 인스턴트 음식들로 대신하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며 애틋함을 보였다.

또한 기숙사 매점이 집처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장소로 느껴졌으면 좋겠다며 엄마의 마음을 보였다.

정재경 기자  jungjk0208@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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