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간호인력 개편안과 같은 간호와 관련된 소식을 알려주고 학생회가 이행한 사업도 보여줌으로써 이행도의 역할을 하는 공약이다. 학우들의 요청에 따라 공지를 빠르고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신문형식으로 공지를 배부했다. 소식통에는 저번 행사는 무엇이 있었는지 어떤 행사가 있을 것인지 명시된다. 이 소식통은 ▲과방 ▲학생회실 ▲페이스북 ▲학년별 카톡 ▲공지방에 매달 업데이트 됐다. 간호대 회장 김소형(간호·3) 학우는 “간호대 학우들이 편리해 한다”며 “소식통을 다운받는 학우들도 많다고”밝혔다.

  

 특수복 물려주기 사업

4~5만원하는 특수복을 구입한 후 1~2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업이다. 2학기 때 판매 예정이다. 이에 김 학우는 “얼마 사용하지 않는 특수복이기 때문에 학우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수복 20~30벌을 구매한 상태이고 한 학년이 70명이기 때문에 한 학년의 절반정도의 인원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과방 개선 

현재 과방에 배치되어 있는 가글은 유지했다. 충전기는 예산상의 제약으로 2학기에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대 학우들이 실습복을 자주 갈아 입는 점을 고려하여 섬유탈취제를 과방에 비치하였고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두었다.

  

 전과생&편입생 만남의 장 개선

작년과 다른점이 있다면 체계된 PPT도 만들어 이해를 도왔다. 새로 들어온 학우들에게 간호대에 대한 정보도 주고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공약이다. 선배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등 전과생과 편입생의 적응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학우는 “이 공약의 주 목표는 전과생 및 편입생에게 과에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 예비군 도시락 지원사업

이번 8일 예비군 훈련을 가는 7명에게 지원을 했다. 이번 예비군 훈련을 가는 학우들에게 도시락을 구매해서 아침을 먹고 갈 수 있게 조치하였다. 도시락은 도서관 앞 테라스에서 먹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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