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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을 위한 아주대학교의 직제 개편 이어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23.1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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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혁신 기조에 발맞춰… 아주대학교의 직제 개편

지난 3월 교육부는 대학 혁신을 강조하는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융복합 교육과 첨단학과 신설 그리고 모집 단위 광역화 등 교육부의 혁신 기조에 발맞춰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또한 대학 혁신을 위한 직제 개편이 이뤄졌다.

기존에 대학 교육혁신원이 담당했던 대학혁신사업을 보다 포괄적으로 수행하고자 대학혁신단이 신설됐다. 총장 직속 기구로서 부총장이 단장을 맡아 대학혁신 사업의 예산 관리와 교내의 전반적인 대학 혁신을 추진한다.

교육 부문의 경우 교육혁신팀이 신설돼 실무적 영역을 담당한다. 교육혁신팀 이은규 팀장은 “기존의 아주대에서 진행돼 왔던 강의 페어링 등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유지 및 발전시켜 더 나은 융복합 교육 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교육 혁신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교육혁신팀이 교무처 산하 부서로 소속되며 교무처의 명칭 변경 또한 이뤄졌다. 기존의 교무처는 교무팀과 교원팀 두 부서로 구성됐지만 교육혁신팀이 신설되며 세 부서를 포괄할 수 있는 교무혁신처로 명칭을 변경했다. 교무혁신처 손정훈 처장은 “교육부의 기조에 발맞춰 대학 혁신을 강조하고자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획처 산하의 미래전략팀도 신설됐다. 미래전략팀은 교육부의 대학 혁신 기조 중 하나인 첨단학과 신설 등의 부문에서 실무적 영역을 담당한다.

한편 교육혁신팀에서는 혁신대학 모델 공모를 진행 중이다. 각 단과대가 참여하는 혁신대학 모델 공모는 융복합 모델 개발을 목표로 이번 달 중순경 공모 결과가 결정된다. 이 팀장은 “새로운 융복합 교육혁신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아진(사회·2) 학우는 “학과 간 경계를 넘어서는 융복합 시대를 반영한 교육 혁신이 학우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지 기자  ajouhye@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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