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회 학우들이 일본중고등학생들과 일어로 대화하고 있다.
▲일본연구회 학우들이 일본중고등학생들과 일어로 대화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일주일 간 우리 학교 어학원은 ‘한·일 수교 50주년의 해’를 맞아 일본 중고생들의 초청연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우리 학교 학우들과 일본 학생들과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

▲한국어 특강 ▲한옥 마을 ▲민속촌 견학 ▲DMZ견학 등의 우리나라 탐방이 있었으며 여섯 번째 날은 우리 학교 다산관 지하 강당에서 ‘아주대 특강’과 ‘한·일 문화 교류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국제학부 김종식 교수가 ‘한·일 수교 50주년과 역사, 그리고 교류’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일본연구회’ 학우들과 일본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를 개최했다.

일본연구회 기획단장 김기산(응화생·4) 학우는 “우리 학교는 일본인 유학생도 많지 않아 교류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일본인과 교류할 기회가 와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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