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회 지원 사업(불이행)

소학회 운영을 지원하는 공약으로 ‘소학회 홍보 박람회’와 ‘소학회 연합 활동 지원’을 포함한다. 소학회 홍보 박람회는 지원율이 저조해 진행하지 않았다. 소학회 연합 활동은 인문대학(이하 인문대) 학생회와 소학회 활동 분야가 달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소학회에서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나 사업이 있을 경우 학생회 SNS 계정과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수 전공 및 진로 네트워크, 교수님과의 학술 프로젝트(불이행)

인문대 소속 학우의 학업 성취를 위한 공약이다. 복수 전공 및 ‘진로 네트워크’는 진행했다. 인문대 학생회장 김성욱(사학·4) 학우는 “학술 프로젝트와 관련해 교수님들과 학우들 간 입장 차이가 있었다”며 “파란학기제 등으로 대체할 수 있어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문대 학술 콘테스트(진행중)

본 공약은 ‘소학회 활동 콘테스트’와 ‘클라시쿠스 소논문 콘테스트’로 구성된 학술 콘테스트다. 소학회 활동 콘테스트는 ‘인문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시쿠스 소논문 콘테스트는 현재 진행 중이며 인문인의 밤 행사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학과 연합 사업(이행)

인문대 소속 학과와의 연합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공약이다. 신입생 미리배움터와 농촌 봉사활동을 학과 학생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인문인의 밤’ 행사도 학과 학생회와 진행했다.

 

■새로배움터(변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숙박이 불가능했다. ‘새로배움터’를 입학식과 ‘미리 배움터’로 대체했다.

 

■인문인의 밤 행사(진행중)

‘인문인의 밤’을 진행하는 공약이다. 이번 달 9일 다산관 로비와 지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내에 소학회 활동 콘테스트와 클라시쿠스 소논문 콘테스트의 시상식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각종 다과와 와인 그리고 에이드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외 활동 및 공모전 관련 정보 전달 채널 운영(이행)

대외 활동과 공모전 정보를 공유하는 공약이다. 매달 정기적으로 SNS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인문대 학우들의 성향을 고려해 추후 진로에 적합한 대회 활동을 선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문인 진로 페스티벌 개최(불이행)

인문인 진로 페스티벌은 진행하지 않았다. 김 학우는 “인문인 진로 페스티벌은 격년으로 진행된다”며 “작년에 진행했기에 올해는 관련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인문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불이행)

학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약이다. 김 학우는 “일자리 센터 측에서 인문대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없다고 전했다”며 “형평성과 공평성을 위해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여 사업 정상화(이행)

대여 사업을 정상화해 학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약이다. 현재 ▴고데기 ▴노트북 ▴무릎 담요 ▴무선 마우스 ▴보조배터리 ▴우산 ▴충전기 등의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수요가 많아 연말에 물품을 추가 구비할 예정이다.

 

■여성용품 비치함 설치(불이행)

다산관 1층 여자 화장실에 여성용품 배치함을 설치해 관리하는 공약이다. 김 학우는 “다산관은 인문대 외 경영대학교와 타 단과대학도 이용한다”며 “그렇기에 인문대 학생회가 단독으로 여성용품 비치함을 설치할 수 없다”고 전했다.

 

■간식사업 메뉴 및 시간대 다양화(이행)

간식사업 시간대와 메뉴를 다양화하는 공약이다. 지난 학기 중간고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학기 기말고사와 이번 학기 중간고사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기존 오전과 오후 중 하나의 시간대만 이뤄졌던 것을 개선해 이틀에 걸친 오전과 오후 시간대로 다양화했다. 메뉴 또한 여러 가지를 제공했다.

 

■프린트 사업(이행)

인문대 학우가 프린트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진행한 공약이다. 우리 학교 근처 ‘영림문화사’와 제휴를 맺었으며 매달 다산관 열람실 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

 

■다산관 휴게시설 및 학과 공간 시설 체크(이행)

다산관 휴게 시설과 각종 강의실에 책과 의자 등 파손 여부와 교체 필요 시설을 점검하는 공약이다. 인문대 운영위원회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김 학우는 “아직까지는 큰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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