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보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주대학보가 48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도록 유지하고 발전토록 노력해주신 아주대학보의 일원분들께 그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창간 48주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력해주신 기타 아주 가족분들께도 아주대학교의 한 구성원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 이후의 일들을 되돌아봤을 때 그 중 최근의 경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 (이하 코로나 19)가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는 학생문화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학내 교류는 잠시 단절되었고 학보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주었을 것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학내의 소식을 전하고자 역할을 다해주시고 노력해주신 아주대학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금 이곳 아주가 학생들의 활기로 가득 차기 시작합니다.

아주대학보 또한 이 활기에 힘입어 더욱더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학생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아주대학보 기자 및 기타 구성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아주대학교 총학생회 역시 학생사회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특히나 학생사회에 다시금 활기참이 불어올 수 있도록 우공이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 김형우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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