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학우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사에서 학우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부터 4일 동안 16시 5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율곡관 1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Global Week 2014’가 열렸다. 20일부터 독일, 핀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콜롬비아 순서로 참가해 총 7개국 학우들이 행사를 준비했다.
‘Global Week 2014’는 외국인 학우들과 해외에 관심이 많은 우리 학교 학우들이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우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각 국가의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외국인 학우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서상원(경영·3) 학우는 “각 국가의 음식을 준비하고 본인들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외국인 학우들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준비를 위해 이태원까지 함께 갔다 왔고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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