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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사업의 선봉 – LINC+ 사업단
  • 차현우 수습기자
  • 승인 2021.04.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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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위치한 연암관(구. 종합관) 사진

최근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아주 뉴스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다. 바로 <산학협력단·㈜젠센·㈜S&K테라퓨틱스, 신약 개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이다. 이 소식은 빠르게 주간지와 의약 업계와 경제지에 기사화되면서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20년 우리 대학의 공과대학 학우로 구성된 5개 팀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에서 LINC+(이하 링크 플러스) 사업단이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면서 링크사업단에 대해 에브리타임 등의 SNS를 통해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그래서 오늘은 링크 플러스 사업단 링크사업팀 황명선 직원분과 함께 링크사업단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차현우 기자) 요즘 링크 플러스 사업단과 링크 플러스 인턴 등 링크사업단이 추진하는 사업과 링크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링크사업단이 무엇인가요?

링크 사업단 링크사업팀 황명선 직원) 링크사업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LINC 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의 약자로 LINC)으로 선정된 이후 설립된 조직이며 저희 링크사업팀은 우리 학교가 지난 2017년 LINC+사업(LINC 선도 대학 육성사업 –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연결지성 산학협력 생태계 “AJOU Valley” 구축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AJOU Valley’는 대학과 지역 및 산업체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연결해 더 넓은 세상에서의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컬 산학협력 생태계를 말합니다. 우리 학교는 AJOU Valley의 구심점으로서 저희 사업단은 산학교육·산학연구(기업협업)·지역사회 공헌 분야의 사업을 통해 연결지성 리더를 양성하고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차) 그렇다면 링크사업단에서 학우들을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황) 저희 링크사업단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우리 학교의 산학협력 친화 교육 모델 ‘1인1기1작’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 혹 작품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진로를 조기에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학년과 2학년 때부터 산업체 체험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를 조기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에서 필요한 핵심 지식을 배웁니다. 3학년과 4학년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배우는 현장실습과 재학 기간 중의 학습을 아우르는 캡스톤디자인 등으로 현장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또한 창업 교과목을 통한 아이디어 개발부터 동아리와 창업 휴학 등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Startup Ajou 3 by 3)도 갖추고 있습니다.

차) 링크 플러스 사업단 하면 현장실습 사업이 유명한데 코로나 환경에서도 현장실습을 운영했나요?

황)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실습의 대내외 환경이 악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장실습 사업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3학년 이상 재학생 4천 5백 9명의 22.8%인 1천 28명이 현장실습을 이수했고 2018년과 2019년 현장 실습 이수 학생 비율은 2년 연속으로 전국 4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5년 연속으로 연간 천명 이상의 현장실습 이수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현장실습 이수 학생 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실습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현장실습의 비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현장실습의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 그 외에 링크사업단에서 기업 연계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나요?

황) 우리 학교는 4대 특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 AI·빅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업협업센터 ICC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현재 6개의 기업협업센터를 운영 중이며 각 기업협업센터에는 20개 이상의 기업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업협업센터에서는 산업체에서 필요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서로가 가진 자원을 공유하며 해당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함께합니다. 2020년에는 48개 기업 및 연구기관과 연계된 켐바이오메디신 ICC가 신규 개소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신산업 선도를 예고했습니다. 우리 학교 링크 플러스 사업단은 대학 연구자와 참여기업 간의 R&D 기술 매칭 페어도 개최하여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 필요한 기업으로 이전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S&K 테라퓨틱스와의 MOU 체결도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차) 링크사업단이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던데 위에서 설명하신 Ajou Velly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 사업도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황) 우리 학교 링크 플러스 사업단 은 대학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가족회사 제도를 운용하는 것을 통해 인근 기업들과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가족회사를 위한 사이버연수원 AEIN을 구축해 가족회사 임직원 대상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천 5백여 개의 가족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4대 법정 의무 교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코로나 19로 집합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회사로 하여금 높은 이용률과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가족회사 및 협력 기업들에 높은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여러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지역협업센터 RCC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전 세계에 구축된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돕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차)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 학우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황) 우리 학교 링크 플러스 사업단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과 지역사회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코로나 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산학협력 활동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링크 플러스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암관에 위치한 링크플러스 사업단실 사진

차현우 수습기자  checha36@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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