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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3월 말부터 수원지역 운영 시작
  • 이자민 수습기자
  • 승인 2021.03.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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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말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이 수원지역에 상륙한다. 현재 일부 가맹점들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수원지역의 본격적인 운영은 3월 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급이 다른 서비스’를 표방하는 배달 특급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공정한 배달 앱 경쟁체제를 위해 탄생했다.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합병과 배달의 민족 수수료 체계가 기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뀌며 배달 앱 관련 논란이 가중되며 각 지자체에서 공공배달 앱을 출시했다. 배달 특급은 공공배달 앱 중 최초로 경기도와 경기도 주식회사의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이름은 ‘급이 다른 서비스’라는 의미와 ‘배달’ ‘공공성’의 의미를 포함해 만들어졌다.

배달 특급은 6~15%에 달하는 민간 배달 앱보다 낮은 1%의 중개수수료를 받는다. 수수료 인상의 주요 원인인 광고비도 없다. 소상공인들 간의 경쟁을 유발하는 시스템 대신 각 가맹점이 고르게 노출되도록 한다. 더불어 지역 화폐를 통한 결제를 이용하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수수료 절감과 광고비 제거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많은 이윤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달 특급은 도내 전통시장 입점도 추진 중이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향상하자는 취지다. 소비자에게는 더욱 편리한 주문과 구매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상인들에게는 높은 부가 이윤을 안겨주고자 한다. 경기도 주식회사의 대외홍보실 박석호 직원은“공정한 세상을 위해 배달 특급이 힘을 보태는 만큼 착한 소비로 우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방향에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배달 특급과 함께 걸어달라”고 전했다.

이자민 수습기자  jasmineljm98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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