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인의 밤 개최 (이행)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합의 날을 마련하는 공약이다. 어른이 날 콘셉트로 진행된 지난 학기에 이어 지난달 6일 할로윈 콘셉트로 행사가 이뤄졌다. 정통대 학생회장 윤인석(전자·3)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신학생회관 광장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일일호프를 운영했다”며 “날씨를 고려해 실내 행사도 같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정통대 체육대회 진행 (이행)
정통대 학우들이 팀을 이뤄 함께 경기를 진행하면서 단합을 도모하는 공약이다. 지난 9월 오프라인 경기는 농구와 축구를 온라인 경기로는 롤과 카트라이더 게임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온라인 경기에 대한 수요가 적어 오프라인 경기만 진행됐다. 윤 학우는 “오프라인 경기의 우승팀은 정통대 대표로 아주체전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정통대 봉사활동 진행 (이행)
방학 기간 정통대 학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공약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우는 봉사 시간 취득과 사회봉사실천 과목의 학점 이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 8월 말에 진행됐으며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농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 정통대 공모전 개최 (이행)
정통대 학우들이 정통대 단체복 디자인 구상에 참여하는 공약이다. 돕바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이후 구글독스 설문조사를 통해 투표가 이뤄졌다. 윤 학우는 “투표는 공정성을 위해 공모전에 참여한 학우의 학과를 밝히지 않았고 디자인만 공개했다”며 “공모전 우승자 두 명에게는 15만 원과 5만 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해 학우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 분기별 보고 사업 진행 (이행)
분기별 보고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되며 행사 과정과 결과에 관한 내용을 담는다. 지난 1분기와 2분기 그리고 3분기 보고는 정통대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시됐다.
한편 윤 학우는 “4분기 보고는 작성이 마친 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 정기 설문조사 실행 (이행)
정기적인 설문조사로 학기별 행사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약이다.
윤 학우는 “지난 학기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학기 행사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학기가 마무리될 시기에 이번 해 행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정통대 카카오톡 활성화 (이행)
정통대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지 않는 학우의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정통대 학생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학우들의 건의 사항과 문의 사항을 받았다.
■ 소모임 개설 (이행)
관심사가 비슷한 학우들 간의 소모임 형성을 돕는 공약이다. 지난 3월 신청을 받았으며 약 5개의 소모임이 분야별로 운동과 영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추후 활동 보고서를 토대로 선정한 우수 활동 팀에는 상품이 제공됐다.
■ 소학회 전용 강의실 지원 (이행)
정통대 소학회의 활동을 위한 강의실을 제공하는 공약이다. 소학회 활동을 위한 강의실 예약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원하는 시간에 강의실이 없을 경우 정통대 학생회에 요청하면 강의실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정통대 학생회가 강의실을 배정한 경우는 총 4차례다.
■ 공동 구매 진행 (이행)
지난 학기 구글독스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받아 가장 요구가 많았던 미세먼지 마스크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번 학기에는 정통대 돕바 공모전 이후 공동구매가 이뤄졌다.
■ 간식 사업 실행 (이행)
재학생과 예비군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공약이다. 지난 학기 기말고사 기간에 초밥 세트를 제공했으며 이번 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도 해당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여 사업 진행 (이행)
정통대 학우를 대상으로 물품 대여 사업을 진행하는 공약이다. 정통대 학생회실 지킴이를 통해 물품 대여가 가능하며 고데기와 공학용 계산기 그리고 돗자리 등의 물품이 마련돼 있다.
■ 노후시설 보수 및 개선 (이행)
학우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낡은 시설을 보수하는 공약이다. 지난 4월 개최된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 산학 협력원 야외 계단 낡은 시설을 학생복지요구안에 제출해 안건이 통과됐다. 안건이 통과된 이후 해당 노후시설 보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