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서울포럼 2019’에 참석하는 학우들에게 1인당 1백50만 원의 참가비를 지원해준다. 서울경제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지만 그중 16일만 신청한 학우들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기초과학, 미래한국의 플랫폼’을 주제로 하는 본 행사는 ‘기초과학, 연구환경과 정책의 조화’와 ‘사업화 없는 R&D는 허상이다’ 그리고 ‘칸막이를 허물어라-창의와 소통’이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신청 학우들이 참여할 16일에는 총 18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주도하는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포럼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웅희(소프트웨어·2) 학우는 “우리 학교의 지원 덕에 학우들이 경험과 기반을 쌓을 수 있는 탁월한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행사의 참가비 면제 신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이뤄졌다.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