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율곡관 앞 잔디밭에 설치된 ‘CONNECTING MINDS’ 구조물이 공개됐다. ‘연결된 세상, 협력하는 지성’이라는 이번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은 대학과 사회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뜻한다. 또한 각 분야를 넘어 협력·연결하며 학문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고 폭넓은 소양을 키워가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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