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인의 밤 (이행)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를 제공해 학업에 지친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우들을 북돋아 주기 위한 공약이다.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맥주파티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에는 신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렸다.

 

■ 정통대 공모전 (이행)

점퍼와 롱패딩과 같은 단체 주문 시 학우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한 공약이다. 1학기에는 학우들의 점퍼 수요가 없어 공모전이 무산돼 2학기에 ‘정통대 돕바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됐다. 홍보와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공모전 당선 학우들에게는 상금이 주어졌다.

 

■ 정통대 봉사활동 (이행)

방학 기간 중 학우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공약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3박 4일 동안 횡성 덕고 정보화 마을에서 하계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학생회장 김현빈(전자·3) 학우는 “농촌 봉사와 함께 노인정의 전자기기 수리와 업데이트도 도와드렸다”며 “학과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싶었는데 이에 걸맞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 카드 뉴스 (이행)

학우들과의 소통과 학생회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약이다. 매달 1일 페이스북 정통대 학생회 페이지에 월별 행사와 회의록 그리고 회계 내역을 카드 뉴스 형식으로 게시하고 있다.

 

■ 정통대 카카오톡 (이행)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운영해 학우들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주는 공약이다. 올해 처음 개설된 정통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계정을 이용하는 학우들은 4백 여명으로 물품 대여 가능 여부와 행사 진행에 대한 문의 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정기 설문조사 (이행)

주로 정통대 학생회 행사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기 설문조사는 1학기말 실시 됐으며 2학기 또한 종강이후 실시할 예정이다.

 

■ 소학회 전용 강의실 대리 대여 (이행)

정통대 소학회 활동을 위한 강의실을 대리대여 방식으로 도와 학우들의 편의를 돕겠다는 공약이다. 공간이 충분치 않아 소학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해당 공약은 현재까지 20여건의 대리 대여가 진행됐다.

 

■ 중고 책 판매 중개 사업 (이행)

학우들의 중고 책 거래를 학생회에서 중개하는 공약이다. 2학기에 진행된 중개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약 10건의 중고 책 거래를 중개했다.

 

■ 여성용품 자판기 추가 배치 요청 (진행중)

여성용품 자판기의 추가배치를 요청하는 공약이다. 학우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학생처 측에 수요조사 결과와 함께 추가 배치를 요청한 상태다. 김 학우는 “원천관의 경우 여성용품 자판기가 없고 건물 내 매점도 없어 여성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다”며 “학생처 측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이르면 내년 3월에 추가 설치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 학생회실 개방 (이행)

정통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시간동안 학생회실을 개방한다는 공약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학우들은 컬러 프린트 이용과 물품 대여 및 자율학습도 가능하다.

한편 개방 시간동안 정실 지킴이가 학생회실을 관리한다.

 

■ 물품 대여 사업 (이행)

정통대 학우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대여 물품은 ▲고데기 ▲계산기 ▲돗자리 ▲리드선 ▲멀티탭 ▲보조배터리 ▲우산으로 학생증과 신분증을 맡기면 대여 가능하다.

 

Tip. 총 11개 공약 중 이행 90.9% 진행중 9.09% 불이행 0% 변경 0%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