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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매니페스토 (전체 14개 공약 중 이행 9개, 불이행 2개, 진행중 2개, 변경 1개)
  • 위시은 기자
  • 승인 2018.12.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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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소통팀 구성 (이행)

학우들과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 위한 공약이다. 이를 위해 구성된 학생 소통팀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월별 및 분기별 업무를 피피티와 텍스트 형식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공간총회나 파란아주와 같이 중요한 사안의 경우 주기 보고 외에도 추가 공지했다. 학생 소통팀 국장 조영준(경영・4) 학우는 “페이스북 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서도 학우들의 문의 사항에 즉각적으로 답변하고 있다”며 “최근 잠정적으로 이용 불가한 애플 AOC 홈페이지 개편 과정의 변동사항도 공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아주인 개발과정 인수인계 및 추후 관리 (진행중)

강의 평가가 제공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인 개편 및 관리에 관한 공약이다. 기존 아주인 사이트를 대신해 새로운 ‘파란아주’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를 위해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정보보안 소학회 Whols와 총학생회가 전담팀을 꾸렸다. 또한 지난 달 30일 파란아주 프로토 타입을 오픈한 바 있다. 총학생회장 이성호(건축・4) 학우는 “앞으로 모바일 웹 호환 및 최적화 작업이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 파란아주가 건전하게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 이용 정책 확립 (이행)

비지정좌석제와 명확한 이용 정책의 부재로 갈등이 빈번했던 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의 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이다. 지난 1분기 당시 의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바람직한 이용문화 확립을 독려한 후 지난 6월 ‘자리 감독제’를 실시했다. 이 학우는 “처음 자리 감독제를 실시했을 당시 커뮤니티 라운지가 원활히 운영됐다”며 “이후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정 및 보완이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 정문 앞 대각선 횡단보도 (불이행)

우리 학교 정문 부근 4개의 횡단보도의 비효율을 보완하기 위한 공약이다. 그러나 지난 1학기 회에서 학생복지요구안이 부결된 바 있다. 이에 이 학우는 “다른 방안을 위해 전문가들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며 “하지만 보행자가 많고 차량의 유입이 많아 신호를 10초만 늘려도 근처 IC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 강의 평가 정보 사전 열람 (진행중)

강의 평가 결과를 공개해 학우들의 강의 선택 및 수강 신청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약이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강의 평가 정보의 경우 사실상 학우들에게 크게 유용하지 않아 교무팀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 학우는 “강의 평가에 개인 정보가 포함돼 있어 열람에 어려움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학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천원 조식 (이행)

학우들에게 저렴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취지로 학생복지요구안의 일환이다. 해당 공약은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학생식당과 협의해 9월 10일부터 21일 그리고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시행됐고 다가오는 기말고사 기간인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 총학생회실 지킴이 (이행)

학우들의 물품 대여를 돕고 문의 사항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대부분 쉬는 시간을 이용하는 학우들을 고려해 A교시 종료 이후 쉬는 시간부터 총학생회실 지킴이가 총학생회실에 상주했다. 지난 1년간 선거 물품 보관으로 인해 개방이 불가했던 선거 기간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했다. 이 학우는 “최근 점퍼와 롱패딩 공동 구매 사업을 진행했다”며 “공동 구매에 참여한 학우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신학, 기숙사 모바일 학생증 출입 (불이행)

생활관과 신학생회관 등 일부 건물 출입 시 학생증이 필수로 요구돼 학생증 분실 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약이다. 그러나 예산의 한계로 담당 부서와의 협의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 학우는 “예산 사용에서 본 사안이 우선되지 않아 공약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 교내 시설 불편사항 취합 및 전달 (이행)

교내 시설 불편사항에 대해 학교 측에 직접 건의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 담당 부서를 모르는 학우들을 위해 제시한 공약이다. 총학생회는 내선전화나 SNS로 받은 건의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학교 각 부서에 전달하고 있다. 이 학우는 “최근 학내에서 불법 모금을 한다는 신고를 듣고 즉각 출동해 해결했다”며 “총학생회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 이삿짐 보관 서비스 (이행)

생활관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이사를 돕기 위한 공약이다. 지난 2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홍보했고 7일부터 10일까지 학우들에게 신청을 받아 짐을 보관했다. 지난 8월 16일과 17일에도 동일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30여명의 학우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학우는 “하계 진행보다 동계 진행 당시에 참여자가 더 많았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동계 기간에 입사하는 학우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글로벌 캠퍼스를 위한 외국인 학생 가이드북 발부 (변경)

내국인 학우와 외국인 학우 간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취지다. 애당초 가이드북을 발부할 계획이었지만 예산 및 실효성 문제를 고려해 국제 교류팀에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가이드북의 중요 내용을 함께 교육할 것을 요청했다. 이 학우는 “문화 차이 중에서도 흡연에 관한 내용을 많이 강조했다”며 “적어도 학내에서 보행 중 흡연을 하는 외국인 학우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 스쿨버스 시간 (이행)

스쿨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2학기 개강 이후 월별 및 일별 그리고 시간대별로 이용자 수를 파악한 후 이용자수가 적은 광교중앙역에서 출발하는 8시 10분 버스를 폐지했다. 또한 학우들이 C교시와 E교시에 시간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12시와 15시 버스 출발 시간을 15분씩 앞당겼다. 이 학우는 “12시 수업에 딱 맞춰서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함이 증대된 것 같다”고 전했다.

■ 자판기 카드 리더기 보수 및 개선 (이행)

학내 자판기에 설치돼 있는 카드 리더기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마련된 공약이다. 지난 2월 결함이 있는 교내 카드 리더기를 전면 교체해 현재 월 1회 주기적으로 작동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장애 학우를 위한 정책 (이행)

장애 학우들이 교내 시설을 이용하며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공약이다. 학생 소통팀에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카드뉴스에 텍스트를 추가해 시각 장애 학우들이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해 대동제에서 장애 인권 동아리 ‘하모니’와의 협력으로 장애 학우 배려존을 마련했다.

한편 조 학우는 “운동장 예약을 위해 밤새 대기하는 학우들로 인해 장애 학우들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 운동장 예약 방식이 변경된 바 있다.

Tip : 14개 공약 중 이행 64.29%, 불이행 14.29%, 진행중 14.29%, 변경 7.14%

위시은 기자  sieun1971@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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