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0 월 13:07
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남제관이 달라졌어요!
  • 박채현 수습기자
  • 승인 2018.09.17 21:26
  • 댓글 0

지난 해 용지관 리모델링에 이어 이번 해 남제관 리모델링이 실시됐다.

이번 남제관 시설 개선은 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생실방 출입문 도색작업과 옥상 방수공사 그리고 집기 교체가 주요 변화였다. 또한 다른 기숙사와 함께 실내등을 LED등으로 교체했으며 현재 외벽 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생활관 유경호 직원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교체할 시기가 돼 이번 해는 예산을 고려하여 서관부터 먼저 교체를 시행했다”며 “동관의 집기 교체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제관에 거주하는 노태헌(기계·1) 학우는 “서관의 친구 방 침대에 누워봤는데 푹신푹신하고 좋았다”며 “동관도 침대 교체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부 리모델링이 수월히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공사 도중 창틀의 실리콘 마감이 허물어져 일부 사생실에 물이 새는 불상사가 있었다. 당시 피해를 겪은 김승환(심리·3) 학우는 “밤새 배관에서 물이 새 바닥이 물바다가 됐다”며 “아침에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직접 물을 퍼야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 직원은 “물이 새지 않게 보수공사를 완전히 마쳤다”며 “노후된 건물로 인해 환경이 열악해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외벽 도장 공사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생활관 측에 따르면 페인트칠은 건조한 상태에서 작업해야하지만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와 공사 완료 일정이 지연됐다. 이에 외벽 도장 공사는 9월 말쯤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유 직원은 “남제관을 대체할 신축 기숙사 설립 계획이 있어 샤워시설 개수 증가와 같은 다른 변화는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채현 수습기자  bcheyon99@ajou.ac.kr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채현 수습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요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