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식 행사 개최(이행)
해오름식은 고사를 통해 자연대 학우들의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소망을 비는 행사다. 지난 3월 27일 원천관 강당에서 고사를 지낸 후 학우들과 교내 텔레토비 동상에 모여 막걸리를 마시며 친목을 다졌다.
■ 성년의 날 행사 선물 사업(이행)
이번 해에 성년을 맞이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비누 장미와 작은 향수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18일에 성호 대교 옆에서 진행됐다.
■ 사진 공모전 개최(이행)
매 학기 자연대 행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약이다. 이번 학기에는 벚꽃축제와 MT를 테마로 한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선정된 학우분에게는 각각 5만 원과 3만 원 그리고 2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자연대 회장 김건우(화학·4) 학우는 “대학 생활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은 사진이라고 생각한다”며 “벚꽃 축제 때는 화목함을 기준으로 상품을 증정했다”고 전했다.
■ 봉사 활동(진행중)
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학우들을 돕는 동시에 학우들에게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취지의 공약이다. 여름 방학 때 고등학생 대상의 실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과학 캠프에 참여한 학에게 봉사 시간을 지급할 예정이다.
■ 내일로 지원 모집(진행중)
여름 방학 때 학우들이 부담 없이 내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티켓 금액을 지원해주는 공약이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총 10명의 학우들에게 티켓 비용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학우들은 여행 목적과 계획 그리고 예상 경로 등이 적힌 기획서를 제출하면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지원을 받는다.
■ 자연인의 밤 개최(진행중)
교수와 학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한 공약이다. 김 학우는 “단과대 특성상 뭉치는 기회가 적다”며 “주요 행사가 비교적 적은 2학기에 교수님과 학생들 간의 벽을 허무는 창구를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 SNS 소통(이행)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 학우들에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소통을 돕는 취지의 공약이다. 현재 자연대 학우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의 경우 행사 내용을 전달하고 문의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
■ 설문 조사 실시(이행)
사업이 끝날 때마다 그에 관한 설문 조사를 통해 학우들의 견해를 듣고자 한 공약이다. 설문으로 얻은 내용을 요약해 전체적으로 피드백했다. 김 학우는 “설문 조사를 통해 미흡한 점을 알 수 있고 이후 사업계획을 보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투명한 학생회비 공개(진행중)
학생회비 사용 내역을 공개해 학우들에게 학생회비 운영에 관해 설명하는 취지의 공약이다. 1분기와 2분기 감사 결과를 묶어 여름 방학에 전체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3분기 공개 내역은 감사가 끝난 후 출력해 학우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 공지사항 알림 서비스 시행(이행)
자연대 학우들에게 필요할 만할 학교 공지사항을 추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공약이다. 공지사항이 많이 올라오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보를 추려 접근성이 좋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있다.
■ MT 지원(이행)
학과와 소학회 그리고 동기 MT를 진행할 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월에 마무리됐고 새내기 새로 배움터 이후에 남은 물품으로 지원했다.
■ 물품 대여 사업(이행)
자연대 학우들이 계산기와 실험복을 쉽게 대여할 수 있도록 돕는 공약이다. 학생증을 소지한 자연대 학우라면 손쉽게 대여할 수 있다.
■ 어학 시험료 지원(이행)
어학시험료가 부담되는 학우들을 위한 시험료를 지원해주는 공약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교학팀에 영수증원본과 통장 사본 그리고 학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어학시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야식 사업(이행)
시험 기간에 학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계획한 사업이다. 이번 학기 중간고사 때 도서관 자료실 앞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 그리고 초콜릿을 전달했다. 다음 학기 중간고사 때도 진행할 예정이다.
■ 프린트 무료 사업(이행)
학우들이 A4용지만 있다면 무료로 학생회실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연대 학우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진로 박람회 개최(축소·변질)
학우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한 공약이다. 애당초 모든 자연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학과별 성향과 취업 분야의 차이로 인해 학과별로 진로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 학우는 “진학을 하는 학우들도 많다”며 “학술제 기간에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하는 일을 듣는 오픈랩 행사도 생각하고 있다”며 계획 변경에 대해 말했다.
■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택(진행중)
인원 부족으로 강의를 개설하는 데 힘든 자연대 학우들을 위해 연결 다리가 되어주는 공약이다. 학생회가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하고 인원을 모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5개의 프로그램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 산학협력단의 정보 전달(진행중)
이번 해 처음 부임한 산학협력 교수를 통한 정보 전달의 취지로 계획된 공약이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교수와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우들에게 산학협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