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대 카카오톡 BUCK-IT (이행)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개설해 학우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자 한 공약이다. 학기 초반에는 학우들이 옐로우 아이디를 많이 사용했지만 소통 창구로서 접근성이 떨어져 현재 페이스북 메시지와 겸용되고 있다.
◼ 정기 정통대 간담회 (미흡)
정통대 학우들을 모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자 한 공약이다. 지난 학기에는 동계 LT에서 소학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학기에는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정통대 회장 염원섭(전자∙3)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정통대학생대표자회의로 대체하려 했는데 정족수가 안 돼 폐회됐다”고 말했다.
◼ 스쿨버스 기숙사 하차 (이행)
교내 스쿨버스가 기숙사 앞까지 하차하도록 마련한 공약이다. 정해진 정류장에서만 하차할 수 있던 학우들이 기숙사 근처에서도 하차할 수 있게 됐다. 염 학우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우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공약이었다”고 밝혔다.
◼ 스쿨버스 시간 조정 (이행)
스쿨버스 운영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스쿨버스 기숙사 하차 공약과 함께 이행 완료됐다.
◼ 음식점 카페 제휴 (이행)
학교 근처에 위치한 각종 음식점 및 카페와 제휴를 맺으려 한 공약이다. 단독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대학 전체 주관 하에 제휴를 맺자는 총학생회의 제안에 따라 제휴 방식이 변경됐다.
◼ 스터디룸 몇 편의시설 제휴 (이행)
학교 근처에 위치한 스터디룸 및 편의시설과 제휴를 맺고자 한 공약이다. 염 학우는 “현재 스터디룸은 ‘커피랑 도서관’과 제휴를 맺은 상황이다”며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헤어샵과 노래방 등과도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 정통대 학과 정모 (이행)
기존에 학과별로 진행된 정기 모임(이하 정모)에서 정통대 학과들이 모두 참여하는 정모로 발전시키고자 한 공약이다. 이번해 처음 이행된 정모는 약 6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간담회 및 간단한 뒷풀이를 가졌다.
◼ 타 단과대학과 연합 정모 (축소∙변질 이행)
정통대 신입생과 타 단과대학(이하 단대) 신입생들이 연합해 정모를 하고자 한 공약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진행하지 못했다. 대신 학술제에서 공과대학과 함께 야시장을 진행해 타 단대와의 연합을 시도하고자 했다.
◼ 원천관 흡연구역 배치 (불이행)
원천관에 부재하고 있는 흡연구역을 배치하고자 제시한 공약이다. 원천관 근처의 흡연 구역은 화학공학과 실험동 앞 한 곳 뿐이다. 또 원천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우들은 과거 흡연 구역이었던 원천관 3층 뒷길에서 흡연을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측에 원천관 대강당 부근을 비롯한 여러 곳에 흡연구역 재지정을 요청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염 학우는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공약이지만 학교 측으로부터 흡연구역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판결을 받았다”며 “정통대 자체적으로만이 아니라 공간관리위원회에서도 진행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 흡연구역 준수 캠페인 (불이행)
흡연자 학우들의 흡연구역 준수를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내건 공약이다. 본래에 원천관 흡연구역 배치가 해결되는 동시에 진행하고자 했지만 원천관 흡연구역 배치가 불발됨에 따라 불이행 됐다.
◼ 정통대 전용 프린트실 (축소∙변질 이행)
정통대 학우들을 위한 프린트실을 구비하고자 한 공약이다. 하지만 교내에 동아리나 소학회방 마저 부족한 상황에서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한계에 부딪혔다. 이를 대신하기 위해 학생회실에 프린터를 구비해 학우들이 사용하게 하고 있다.
◼ 스테이플러 배치 및 관리 (축소∙변질 이행)
프린트실이 마련되면 그곳에 스테이플러를 배치하고 관리하기로 한 공약이다. 현재 학생회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킴이를 두어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소학회 MT 지원 사업 (이행)
정통대 소속 소학회들의 MT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공약이다. 지난 학기 동계MT를 시작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물품 지원보다 현금 지원이 효율적이라 생각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에 염 학우는 “지원은 보통 소학회 당 2-3만 원선에서 이루어졌으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정통대 공모전 (이행)
정통대 주관의 공모전을 진행하고자 한 공약이다. 2학기에 단체 롱패딩 도안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원 작품 수가 30점에 달했으며 그 중 한 작품을 선정해 만들었다.
◼ 산학원 계단 보수 (이행)
목재로 이루어진 산학원 계단의 잦은 훼손을 보수하기 위해 내세운 공약이다. 염 학우는 “훼손을 입어 파인 부분을 시멘트로 메꾸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다”며 “계단 보수는 요청 사항이 들어올 때나 1년에 한 번 많게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정기 점검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팔달관 휴식 공간 마련 (불이행)
1층에 한해 이루어져있는 팔달관 휴식 공간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팔달관 각 층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를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교내에 공간이 부족해 이행하지 못했다.
◼ 졸업 선배 초청 (축소∙변질 이행)
정통대 학우들과 선배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이하 대창센)와 협업해 진행한 공약이다. 하지만 졸업 선배들의 경우 각 학과에서 이미 초청을 진행한 상황이었기에 차별점을 두고자 강소기업이나 중견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 자기소개서 첨삭 (이행)
자기소개서 첨삭을 통해 취업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 공약이다. 학술제 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설치해 진행하기도 했다.
◼ 소학회 공연의 장 (이행)
정통대 소속 소학회 공연을 개최하고자 한 공약이다.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학술제와 지난 달 8일에 개최한 정통인의 밤 때 진행했다.
◼ 정통대 비어파티 (이행)
학우들에게 맥주를 제공하고 각종 놀거리를 선사하는 파티를 진행하고자 고안한 공약이다. 정통대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파티였으며 정통인의 밤 때 일부 행사로 진행됐다.
◼ 월별 회계보고 (축소∙변질 이행)
단과대 회계보고를 월 단위로 진행하기 위해 내세운 공약이다. 하지만 비효율적이라 판단해 학기 별로 보고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에 염 학우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카드 뉴스와 같은 형식으로 게시하며 진행했다”며 “감사위원회 보고서에 기재된 정통대 사안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 학생회실 개방 (이행)
모든 정통대 학우들이 학생회실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준비한 공약이다. B교시부터 F교시까지 항상 개방되어 있고 학생회실 지킴이 또한 항시 대기중이다. 단 선거 기간이나 대동제와 벚꽃축제 같은 행사 당일에는 개방하지 않았다.
◼ 폴라로이드 및 전자기기 대여 (이행)
정통대 학우들에게 폴라로이드와 전자기기를 대여해주고자 마련한 공약이다. 염 학우는 “처음 계획된 폴라로이드 대여는 다소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포켓포토로 대체했다”며 “학우들은 휴대폰만 가져오면 간편하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고 밝혀 포켓포토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 보조 배터리를 구비해 학우들의 원활한 전자기기 사용에 기여하고자 했다.
◼ 돗자리 독서대 등 생활용품 대여 (이행)
학우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를 계획한 공약이다. 현재 정통대는 독서대 대여 대신 학우들의 수요를 반영해 무소음마우스와 공학용 계산기 대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구급약 ▲돗자리 ▲우산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마련해 학우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