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1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사이드 대회’에서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우 각각 3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리튬이온 전고체 전지’를 주제로 특허청장상과 ‘전자파 차폐’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총상금 2억원이 넘는 ‘캠퍼스 유니버사이드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41곳의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로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백5십4개 대학에서 3천6백8팀이 참여한 가운데 51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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