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최 :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제 20대 학생회 선본 이랑에 정후보 16학번 최혜민입니다.

김: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제 20대 학생회 선본 이랑에 정후보 16학번 김수민입니다.

 

Q 선본 이름이 ‘이랑’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 :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서 혜민이랑 수민이랑의 ‘이랑’입니다.

 

Q 출마하게 된 계기 말씀해주세요.

최 : 의미 있는 대학생활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김 : 전대 학생회 ‘울림’에서 문화국원을 하며 느낀 리더십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학생회를 꾸려 간호대 학우 분들을 이끌고 싶은 마음에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주요공약과 이행방법 말씀해주세요.

최 : 첫 번째 공약은 ‘기부(GIVE)랑’입니다. 간호대학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기부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기부금을 모아 ‘같이가치’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부를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보내드리는 공약입니다.

김 : 두 번째는 ‘명랑’입니다. ‘명랑’은 즐겁게 놀자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학우 분들이 간호대학 내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교환권을 받고 12월 말 열리는 간식사업에서 교환권과 물품을 교환하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최 : 세 번째는 ‘유(YOU랑)’입니다. 간호대학에는 선후배와 동기간에 서로 챙겨주는 짝 라인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활성화하고 선후배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만든 공약입니다. 저희가 제시한 특정 활동을 수행했을 때 추천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짝 라인에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김 : 마지막은 ‘자랑’입니다. 10월4일 ‘천사의 날’에 나이팅게일 문구를 붙여 간호대 학우 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Q 선거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최 : 선거를 준비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실습을 나가는 학우 분들을 보았는데 그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회 ‘이랑’이 되겠습니다.

김 : ‘이랑’이라는 말처럼 선후배간에 서로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간호대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선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간호대학 선후배님들 많은 공부 량과 실습에 힘들겠지만 저희 ‘이랑’이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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