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애프터 유(After You) 프로그램이 정부 지원 정책인 ‘파란 사다리’ 제도로 재탄생한다. 이는 전 총장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애프터 유 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으로 추진한
정책으로 애프터 유의 취지와 동일하게 해외 경험을 쌓기 어려운 저소득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8년 예산안’에 따르면 파란 사다리 제도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선정 학생은 총 8백 명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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