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우리 학교 축구부가 25년 만에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4년과 1994년 그리고 1997년 우승 후 네 번째 우승이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965년 처음 개최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대회는 전국대학축구연맹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춘계대회는 2월과 3월에 추계대회는 7월과 8월에 진행된다. 해당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이번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달 태백에서 12일부터
지난 7월 우리 학교 총학생회 ‘담아’(이하 총학)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리고 인하대학교(이하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추진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두 학교의 재직자 선배를 멘토로 초청해 실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배터리 ▲영업 및 마케팅 ▲자동차 4개 주제로 8개 팀이 참여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리 학교 학생 23명을 포함한 총 47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대
올해 2학기부터 사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재출범 할 계획이다.기존 존재했었던 사생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감염 위험 문제로 비대면 수업방식을 운영하며 기숙사생의 수가 감소하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고 우리 학교 또한 올해 2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사생회가 없던 올해 1학기에 입사한 오승민(금공·1) 학우는 “이번 사생회 비대위가 사생 학우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고 기대를 보였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아주대학교 팔씨름 동아리 회장인 이진우(금공·2)다. 동아리의 이름은 더블에이(AA)로 부회장인 최호연(수학·2) 학우와 함께 창설했다.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팔씨름 실력은 전원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부원도 있고 저 또한 각종 팔씨름 대회에서 수상 경험이 있다.Q. 동아리명을 더블A라고 정한 특별한 이유와 동아리를 창설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많은 고민 끝에 우리 학교 이름과 팔씨름을 합친 Ajou-Armwrestling을 구상했고 이
올해 하계방학부터 기존에 무작위로 부여되던 호실 배정에서 벗어나 학우들이 원하는 호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호실 선택 제도가 도입됐다. 호실 선택 제도가 도입되면서 동반 입사 또한 제약없이 가능해졌다.호실 선택은 지난 7월 26일 일신관을 시작으로 ⯅광교관 ⯅국제학사 ⯅용지관 ⯅남제관 순서로 진행됐고 오전 10시에 시작해 선착순으로 호실을 선택할 수 있었다. 정해진 기간에 호실 선택을 하지 않으면 임의로 배정돼 이후 변경이 불가했다. 생활관 장효정 직원은 “학생마다 호실에 대한 선
본 수강신청에서 심리학과 전공필수 과목이자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기초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개론의 수강신청이 공지와 다르게 진행돼 논란이 있었다.교무팀이 게시한 올해 2학기 학사편람 1편인 수강신청안내에 따르면 심리학개론은 심리학과 제1전공자와 복수전공자 그리고 부전공자만 학년별 수강신청 때 신청할 수 있다. 즉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는 전공자만 수강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공지와 다르게 비전공자도 학년별 수강신청 때 신청할 수 있었다. 김소은(사회·2) 학우는 “학년별 수강신청 당일 여석이 남아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
타슈켄트 아주대학교(이하 AUT)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열흘간 AUT의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한국에 방문한 20명의 AUT 학생은 수원과 서울 천안 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본보는 캠프에 참여한 두 명의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해 AUT 생활과 여름 캠프 참가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Q. 자기소개 부탁한다.A. Salge Islyamova이다. 19살이고 2학기 기준 건축학과 3학년 재학 예정이다.A. Bekzod Astanov이다. 19살이
지난달 8일과 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우리 학교 건물 일부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남제관에 곰팡이가 피는 피해가 발생했다.우리 학교 대부분의 건물에서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허현진 시설팀장은 “여러 곳에서 누수가 발생했으나 주로 창가 또는 외벽 면의 빗물 침투가 원인이었다”며 “침수나 축대 붕괴와 같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명피해와 같이 중대한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 팀장은 “현장을 확인해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누수 보수공사의 특성상 물이 완전히 마른 후에 작업이 가능한 곳이 있어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시간
지난 6월 27일 우리 학교의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개교 50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50년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진행됐다. 50주년 기념사업 실무조정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후보작을 신청받아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세계는 아주로, 아주는 미래로’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Ajou’s way, Challenges to the Future(아주의 길, 미래를 향한 도전)’와 ‘Ajou, Beyond the past, Change the Future(아
지난달 9일 오전 11시 12분부터 우리 대학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 학사서비스와 통합로그인 서비스의 접속 지연 및 끊김 현상이 발생했다. 우리 학교 정보시스템팀은 즉각 방화벽을 통해 대응했으나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홈페이지 접속 불안이 지속됐다.이번에 발생한 공격은 디도스의 한 유형인 초기 연결 요청(SYN) 폭주 공격이다. 이로 인해 표적 서버 컴퓨터의 모든 포트가 압도돼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다. 정보시스템팀 신민철 직원은 “공격 발생 시점부터 담당자가 상황을 파악하고 공격 원인 추적 후 관련 장
우리 학교와 LG전자 VS사업본부가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육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지난달 10일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장호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장과 임종락 LG전자 VS연구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의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AI 융합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력과 커리큘럼을 보유한 우리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학협력 과제를 제안하며
우리 학교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의 4개 분야에 지원해 모두 선정됐다.우리 학교가 선정된 사업 분야는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 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특허청)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보건복지부)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산업통상자원부)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학교는 3년간 5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강민철 기획처장은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 선정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학과 및 관련 부서 등 관계자분들께 감
우리 학교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가 올해 상반기에 대한 ‘2022년 분기별 회계감사’를 마무리했다.1분기 회계감사는 지난 5월에 진행됐으며 2분기 회계감사는 지난달에 진행됐다. 감사위가 진행하는 분기별 회계감사는 피 감사단위의 자산에 대한 투명한 회계감사를 목적으로 한다. 감사위 회칙에 의해 ▲각 학과 학생회 ▲단과대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등의 자치기구가 피 감사단위가 된다. 감사위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로부터 재정 감사에 관련된 ▲감사권 ▲소명요청권 ▲중재권 ▲징계권을 위임받는다. 1분기와 2분기 회계감사 보고서는 9월 중
제24대 총동문회의 중점사항 중 하나인 총동문회 홍보관 ‘아주랑’이 5월 19일에 진행된 개소식과 함께 개관했다.우리 학교 캠퍼스프라자 1층에 위치한 ‘아주랑’은 올해 2월 건립 계획을 수립해 3월 11일부터 약 2달간 이정석(건축·90) 동문이 내부 공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4월 9일에 홍보관을 완공했다. ‘아주랑’은 ‘홍보관 이름을 부탁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우리 학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함께 대화와 만남의 장을 가지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홍보관 내의 우측 대형 TV에서는 동문 인터뷰와 총동
지난 7월 11일부터 약 두 달간 구학생회관과 신학생회관의 냉난방 설비 개선 공사가 진행됐다. 공사 진행 기간 중인 11일부터 지난 달 10일까지 동아리실의 출입이 제한됐다. 또한 공사 마무리 일인 지난달 31일까지는 동아리실의 출입은 가능했으나 구학생회관과 신학생회관의 자유로운 냉방이 불가했다.이번 공사는 총학생회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각 동아리실마다 냉난방기의 유무가 상이했고 이로 인해 관리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냉난방이 부실한 호실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총학생회가 동아리실의 냉난방 설비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학생지원팀과
이번 달 2일과 3일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동아리연합회 ▲사회과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인문대학 ▲정보통신대학 총 10개 단과대학이 함께한 연합 하계축제가 진행됐다.단 내음 가득한 여러 색의 밤하늘 ‘단밤’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019년에 열린 제2회 연합학술제를 계승했다. 기존 연합 하계 축제는 2학기에 개최됐으나 1학기에 개최되던 대동제가 2학기로 연기되며 6월 개최로 변경됐다. 총괄위원장을 맡은 공과대학 이효성(환경ㆍ3) 회장은 “팬데믹 이후 대면으로 돌아온 학생 사회를
지난달 16일 성호관과 팔달관의 기존 매점 자리에 편의점이 개방됐다. 일신관 편의점에 이은 교내 편의점 개방이다.CU는 교내의 규정에 따라 입찰을 통한 업체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성호관 및 팔달관은 편의점 입점을 위한 여러 절차가 필요해 관할청의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돼 일신관에 비해 늦게 개방됐다. 성호관 CU와 팔달관 CU는 원래 구 매점 자리에 입점됐다.성호관 CU점주는 “성호관이 가장 중앙 지점이라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것 같고 일신관이나 팔달관보다 매장이 커서 다양한 상품을 사러 자주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교내 시설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달 실시한 교내 와이파이 불편 사항에 대한 설문에 우리 학교 학우 1백 명이 참여했다. 교내 와이파이 환경 만족도에 대한 질문의 경우 매우 불만족한다(32.6%)와 불만족한다(37.2%)가 주를 이뤘다. 교내 시설 중 가장 많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과 신학생회관 그리고 성호관 순으로 이어졌으며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가장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중앙도서관이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을 얻었다. 학우들은 ▲비대면 강의 출석 문제 ▲아주
지난 4월 우리 학교 입학처는 2024년 입시 전형 계획을 공지했다. 모집 단위가 신설되거나 변경되고 다산인재전형이 폐지되며 정시 전형 선발 인원이 확대되는 등의 변화가 예고됐다.이번에 공지된 입시 전형에서 논술 전형과 학생부 종합(이하 학종) 전형의 선발 인원이 축소되고 정시 전 형 선발 인원은 확대됐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 해 1백87명에서 올해 1백72명 그리고 다음해 1백58명으로 축소된다. 정시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 해 5백72 명에서 올해 6백43명 그리고 다음 해 6백83명으로 확대된다. 우리 학교는 교육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