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자율주행팀이 국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모든 참가팀은 ‘실외 트랙 기반 자율주행’과 ‘ROS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경쟁’ 그리고 ‘차선 주행 및 장애물 인식’ 등의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주행평가는 주행 구간과 미션 구간으로 구성되며 미션 구간에는 ▲동적 장애물 ▲라바콘 ▲어린이 보호구역 ▲정적장애물 미션이 포함됐다. 주행 구간은 미션 구간을 제외한 각 미션 사이의 구간이다. 우리 학교 자율주행팀은 PID 제어를 사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이
우리 학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합프로젝트 ‘프로젝트 ADD’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프로젝트 ADD는 광고(Advertisement)로 상권을 활성화하는 가치를 더하자(ADD)는 뜻을 담고 있으며 우리 학교 중앙 광고동아리 ‘애드브레인(AD-Brain)’과 우리 학교 인문대학 광고 소학회 ‘머스타드(MustAD)’의 하계방학 연합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가게는 광고 효과를 얻었으며 학우들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프로젝트 ADD는 우리 학교 앞 가게 ▲무교동 일품낙지 ▲블랙 오브 커피 ▲아롤도그 아주대점 ▲아주돈
ABBA HUSKIES(이하 아바)는 1980년 만들어진 우리 학교 야구 동아리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학교 야구 클럽 대회에 나가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Q. 아바의 선수단 규모와 구성은 어떻게 되는가? 선수 외에 코치나 매니저도 존재하는가?현재 등록된 동아리 회원은 92명이다. 이 중 66명이 선수이며 매니저는 26명 있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 모집 때 매니저가 많이 들어왔다.Q. 얼마 전 무신사와 협업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어떤 계기로 찍게 되었나?무신사에 스포츠 브랜드를 홍보하는 플레이어라는 플랫폼
대면 수업이 진행된 지난 학기부터 와이파이 연결 오류 및 모바일 앱 ‘아주대학교’의 접속 지연으로 인해 우리 학교 학우들의 불편함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정보시스템팀은 시간이 지나서야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와이파이 연결 오류와 모바일 앱 지연은 무선랜 부하로 인해 발생했다. 와이파이 연결 오류에 대해 위수한(사회·2) 학우는 “학기 초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강의 시간에 강의 노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했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정보시스템팀 이근 직원은 “우리 학교는 802.11ax 이상의 고성능 AP 와이
우리 학교 학우가 지난달 17일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을 찾는 ‘도전! K-스타트업(이하 K-스타트업)’에서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며 국방리그 1등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물류와 스마트 팩토리 그리고 AI 반도체 등 새로운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에게 창업이 각광받는 지금 본보 665호를 빌어 학우들에게 각광받는 창업 트렌드와 각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도전! K-스타트업, 전문가와 발전시켜가는 나만의 아이디어K-스타트업은 8개 부처가 합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우리 학교가 첨단분야 학과 3개를 신설하고 2023학년도 수시전형부터 해당 학과 소속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신설 예정인 학과는 공과대학(이하 공대) 소속인 첨단신소재공학과와 AI모빌리티공학과 그리고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소속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다. 이번 첨단학과 신설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도래에 대비한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의 설계를 목적으로 한다. 우리 학교는 첨단분야의 학과 신설을 통해 과학 및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첨단신소재공학과는 3대 핵심 전략 분야인 첨단 반도
우리 학교는 정부의 일상회복 기조에 따라 2022-2학기 수업 운영을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번 2학기 교무팀에서 공지한 ‘2022-2학기 수업 운영(안)’에 따르면 1백 명 이상의 강좌나 특수강좌 외에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변경됐다. 지난 1학기에는 부분적 대면 전환으로 일부 과목에 한해서만 대면수업을 진행했으며 ▲녹화강의 ▲대면수업 ▲실시간 스트리밍 ▲혼용수업 등의 대체 방안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업을 안내했다. 교수자의 자율운영 하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시험 또한 전면 대면으로 변경된다. 이강헌(정외·1) 학우
Q. 자기소개와 동아리 소개 부탁드립니다.우리 학교 중앙사진동아리 A.SA의 회장 문성웅(기계×4)이다. A.SA는 1984년에 창설된 역사 깊은 동아리로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다.Q. 동아리 이름인 A.SA의 뜻은 무엇인가요?A.SA의 뜻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디지털카메라의 감도를 의미하는 ISO 값을 아사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했다. A.SA는 자체적으로 암실을 보유할 정도로 아날로그의 가치를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동아리다. 두 번째는 우리 학교 사진동아리를 줄인 이름으로 학우들에게 쉽
수업 방식이 전면 대면으로 전환된 이후 전자출결 오류가 지속되며 많은 학우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 강의 시간 전후 10분 이내에 모바일 앱 ‘아주대학교’의 전자출결 접속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에 많은 학우들이 모바일 앱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로그인 지연과 위치 추적 오류 등으로 출석 확인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이승우(정외﹒4) 학우는 “강의 시간 전후로 모바일 앱의 로그인이 되지 않아 출석 시간을 놓친 적이 많다”며 “이로 인해 출석을 인증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
이번 달 5일 산학협력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연구원 인건비 상한액 상향 조정을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우리 학교에서는 처음 있는 인상이다.학생연구자 지원 규정 제13조 학생 인건비 지급 기준 개정으로 학위과정별 계상 기준 금액이 인상됐다. 계상률 100%를 기준으로 학생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는 학사과정 1백50만 원과 석사과정 2백50만 원 그리고 박사과정 3백50만 원으로 각 50만 원과 70만 원 그리고 1백만 원씩 상향된 금액이다. 산학협력단 손보연 직원은 “최저임금 및 물가 상승을 반영하고 학생 인건비를 현실화하기
이번 달부터 전면 대면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학생증 출입 권한 문제로 일부 학우들이 야간 건물 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다.지난 4월 이후 교내 전체 건물 출입구가 전면 개방됐지만 19시 이후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건물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는 잠금상태로 전환된다. 출입 권한이 없어 야간 건물 출입에 어려움을 겪은 서지민(사회·1) 학우는 “친구들에게 매번 열어달라 부탁했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총무팀 조민규 직원은 “통합상황실에 개별 신청을 하지 않아 출입 권한을 부여받지 못한 것이다”며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조 직원은
(사진 출처=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우리 학교 축구부가 25년 만에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4년과 1994년 그리고 1997년 우승 후 네 번째 우승이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965년 처음 개최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대회는 전국대학축구연맹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춘계대회는 2월과 3월에 추계대회는 7월과 8월에 진행된다. 해당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이번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달 태백에서 12일부터
지난 7월 우리 학교 총학생회 ‘담아’(이하 총학)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리고 인하대학교(이하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추진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두 학교의 재직자 선배를 멘토로 초청해 실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배터리 ▲영업 및 마케팅 ▲자동차 4개 주제로 8개 팀이 참여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리 학교 학생 23명을 포함한 총 47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대
올해 2학기부터 사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재출범 할 계획이다.기존 존재했었던 사생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감염 위험 문제로 비대면 수업방식을 운영하며 기숙사생의 수가 감소하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고 우리 학교 또한 올해 2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사생회가 없던 올해 1학기에 입사한 오승민(금공·1) 학우는 “이번 사생회 비대위가 사생 학우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된다”고 기대를 보였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동아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아주대학교 팔씨름 동아리 회장인 이진우(금공·2)다. 동아리의 이름은 더블에이(AA)로 부회장인 최호연(수학·2) 학우와 함께 창설했다.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팔씨름 실력은 전원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부원도 있고 저 또한 각종 팔씨름 대회에서 수상 경험이 있다.Q. 동아리명을 더블A라고 정한 특별한 이유와 동아리를 창설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많은 고민 끝에 우리 학교 이름과 팔씨름을 합친 Ajou-Armwrestling을 구상했고 이
올해 하계방학부터 기존에 무작위로 부여되던 호실 배정에서 벗어나 학우들이 원하는 호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호실 선택 제도가 도입됐다. 호실 선택 제도가 도입되면서 동반 입사 또한 제약없이 가능해졌다.호실 선택은 지난 7월 26일 일신관을 시작으로 ⯅광교관 ⯅국제학사 ⯅용지관 ⯅남제관 순서로 진행됐고 오전 10시에 시작해 선착순으로 호실을 선택할 수 있었다. 정해진 기간에 호실 선택을 하지 않으면 임의로 배정돼 이후 변경이 불가했다. 생활관 장효정 직원은 “학생마다 호실에 대한 선
본 수강신청에서 심리학과 전공필수 과목이자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기초과목 중 하나인 심리학개론의 수강신청이 공지와 다르게 진행돼 논란이 있었다.교무팀이 게시한 올해 2학기 학사편람 1편인 수강신청안내에 따르면 심리학개론은 심리학과 제1전공자와 복수전공자 그리고 부전공자만 학년별 수강신청 때 신청할 수 있다. 즉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는 전공자만 수강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공지와 다르게 비전공자도 학년별 수강신청 때 신청할 수 있었다. 김소은(사회·2) 학우는 “학년별 수강신청 당일 여석이 남아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