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인의 밤 (이행)다양한 놀이와 먹거리를 제공해 학업에 지친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우들을 북돋아 주기 위한 공약이다.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맥주파티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에는 신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할로윈 파티가 열렸다. ■ 정통대 공모전 (이행)점퍼와 롱패딩과 같은 단체 주문 시 학우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한 공약이다. 1학기에는 학우들의 점퍼 수요가 없어 공모전이 무산돼 2학기에 ‘정통대 돕바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됐다. 홍보와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공모전 당선 학우들
■ 소모임 촉진 사업 (이행)같은 취미와 목적을 가진 학우들이 지속적인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약 40개 소모임이 참여했으며 5월과 6월 그리고 10월에 우수한 소모임을 뽑아 시상했다. 심사에는 공과대학(이하 공대) 회장단이 직접 참여했다. 공대 부회장 김상서(기계‧3) 학우는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므로 기본적인 틀을 구성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좋은 학생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 문화사업 장려 (이행)영화 감상과 독서를 통해 학우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하는 취지의 공약이다. 3월
■ 교수님과의 학생간담회 (이행)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교수와 교학팀 직원 그리고 학생회가 모여 약대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취지의 공약이다. 간담회는 지난 8월 약학관 교수 회의실에서 익명 건의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학우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약대 회장 신원석(약학·5) 학우는 “시험점수가 학번을 통해 공고되 는 방식에 대해 학우들의 건의가 있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시험을 치를 때 자신이 임의로 설정한 네 자리의 숫자로 성적이 공고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졸업생 선배와의 진로 토크쇼
■ 다람실 방음문 설치 (진행중)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산관 열람실(이하 다람실)에 방음문을 설치하는 공약이다. 업체 선정과 같은 대략적인 계획은 진행됐으나 예산의 한계로 진전되지 못했다. 이번 달 내로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 측 은 경영대 장학재단인 아경장학재단에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람실 전 좌석 콘센트 구비 (이행) 다람실의 칸막이 책상에 콘센트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이다. 다람실의 평상 책상에는 콘센트가 있으나 칸막이 책상에는 콘센트가 없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에 시작된 콘센트 설치는 9월에 완료됐다.■ 컬러프린
■ 홈커밍데이 개최 (이행)의과대학(이하 의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약이다.지난 10월 19일 생명의제 마지막 날 체육관에서 의대인의 밤 행사와 함께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학교와의 논의를 거쳐 동문회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한 해당 행사는 학내 전체 구성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해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함께했다. ■ 예과자치단체 운영 (이행)예과 학우들이 학교 행사와 정책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는 공약이다.예과자치단체는 예과 1학년 29명과 2학년 14명 학우들로 구성돼 2학년의 경우 학생회와 함께 새내
■ 해오름식 행사 개최 (이행)자연대 학우들의 일 년의 안녕을 기원하고 소망을 빌기 위해 고사를 지내는 행사다. 지난 3월 27일 원천관 강당에서 고사를 지낸 후 학우들과 교내 텔레토비 동산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친목을 다졌다. ■ 성년의 날 행사 선물 사업 (이행)이번 해 성년을 맞이한 학우들을 대상으로 비누 장미와 향수를 선물하는 공약이다. 지난 5월 18일 성호 대교 옆에서 진행됐다. ■ 사진 공모전 개최 (이행)학기 초 학우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위한 취지다. 해당 공약 이행으로 자연대학(이하 자연대)의 행사를 돌아보고 추억할
■ 학생 소통팀 구성 (이행)학우들과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 위한 공약이다. 이를 위해 구성된 학생 소통팀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월별 및 분기별 업무를 피피티와 텍스트 형식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공간총회나 파란아주와 같이 중요한 사안의 경우 주기 보고 외에도 추가 공지했다. 학생 소통팀 국장 조영준(경영・4) 학우는 “페이스북 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서도 학우들의 문의 사항에 즉각적으로 답변하고 있다”며 “최근 잠정적으로 이용 불가한 애플 AOC 홈페이지 개편 과정의 변동사항도 공지하고 있
우리 학교 강의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본보는 우리 학교 강의에 대한 학우들의 전반적인 인식과 강의 개설에 관련한 의식을 조사하고자 3일간 총 2백 67명의 학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우리 학교 강의(전공과 기초 및 교양)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3.2%로 1백 42명의 학우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뒤를 이어 31.5%(84명)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10.1%(27명)가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를 택했다.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학우는 5.2%로 14명에 불과했다. 즉 강의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학우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는 원료와 색에 따라 처리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과정의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이에 값싼 노동력이 풍부한 중국은 이를 활용해 유럽이나 미국 등의 재활용 쓰레기를 수입해 처리해 왔다. 하지만 중국이 환경 보호와 보건 위생 등을 이유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그리고 폐금속 등 고체 폐기물 24종의 수입을 중단하자 쓰레기를 수출할 곳이 막힌 유럽과 미국 각국은 환경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을 돌파구로 여겼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국내로 유입된 폐기물은 점차 많아졌고 재활용 폐기물의 가격은 폭락했다.
1973년 3월 아주공업초급대학으로 설립된 우리 학교는 아주공과대학을 거쳐 198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개교 45돌을 맞아 학우들은 우리 학교에 얼마만큼의, 어떠한 만족을 느끼고 있는지 살펴보았다.본보는 약 2주간 246명의 학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전공과 기초·교양 강의 만족도 ▲시설 만족도 ▲장학금 규모 만족도 ▲행정서비스 만족도 ▲홍보 및 인지도 만족도와 이를 종합한 종합 만족도이다. ‘우리 학교의 전공 강의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246명 중 155명, 즉 6
사상 최악의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서울은 40도를 웃도는 온도를 기록하며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집계된 폭염일수도 역대 최장기록인 1994년의 31.1일을 제치고 31.5일을 기록했다. 열대야일 수 또한 14.8일로 1994년 11.0도의 최장 기록을 깼다. 이번 폭염은 앞서 언급한 세 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 여름의 그랜드 슬램을 기록했다.이렇다 보니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매우 컸다. 질병관리본부 ‘온열 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 해오름식 행사 개최(이행)해오름식은 고사를 통해 자연대 학우들의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소망을 비는 행사다. 지난 3월 27일 원천관 강당에서 고사를 지낸 후 학우들과 교내 텔레토비 동상에 모여 막걸리를 마시며 친목을 다졌다. ■ 성년의 날 행사 선물 사업(이행)이번 해에 성년을 맞이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비누 장미와 작은 향수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18일에 성호 대교 옆에서 진행됐다. ■ 사진 공모전 개최(이행)매 학기 자연대 행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약이다. 이번 학기에는 벚꽃축제와 MT를 테마로 한 사진
■ 학생 소통팀 구성 (이행)학우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기 위한 공약이다. 이를 위해 구성된 학생 소통팀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한 소통 및 분기별 업무보고를 담당한다. 그뿐만 아니라 총학생회 내부 회의 내용과 결과 그리고 학생 건의사항에 대한 협의 과정을 보고하고 있다. ■ 아주인 개발과정 인수인계 및 추후 관리 (진행중)강의평가가 제공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인 개편에 대한 공약이다. 기존 사이트 대신 새로운 강의평가 사이트 ‘파란아주’를 개설했다. 강의평가의 열람과 작성이 모두 가능하며 이전 사이트 가입 데이터는 파란아주에서
■ 홈커밍데이 개최 (진행중)의과대학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공약이다. 홈커밍데이의 예정일은 10월 19일로 체육관 대관까지 마친 상태다. 학교와 학생회 그리고 동문회가 힘을 합쳐 기획해 이번 달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 예과자치단체 운영 (이행)예과 학우들이 스스로 학교 행사와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공약이다. 작년 겨울방학 때부터 예과자치단체 인원을 모집해 현재 예과자치단체는 본과 1학년 학우 29명과 본과 2학년 학우 14명으로 이뤄졌다. 모집 후 본과 2학년 예과자치단
■ 교수님과의 학생 간담회 (진행 중)약학대학(이하 약대)의 교수와 교학팀 직원 그리고 학생회가 만나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세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 ‘익명 건의 시스템 개설’ 공약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약대 회장 신원석(약학·5) 학우는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교수님들과 교학팀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오는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 졸업생 선배와의 진로 토크쇼 (진행 중)우리 학교 약대를 졸업한 동문을 초청해 진로 토크쇼를 열겠다는 공약이다. 현재 토크쇼의 진행시기 등
■ 율곡관 편의물품 설치 건의 (진행 중)학우들이 학생회 측에 건의한 불편 사항을 바탕으로 학우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비치하겠다는 공약이다. 먼저 율곡관 PC실에 스테이플러를 구비했으며 사회과학대(이하 사회대) 열람실의 우산꽂이도 지난주 24시간 개방 시작에 맞춰 배치했다. 손 세정제의 비치도 이번 학기 내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2학기 중에는 정수기 종이컵 구비와 화장실 휴지 개선 외에도 학우들의 건의에 따라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회대 대여 물품 확대 (진행 중)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대여 사업의 물품을 확대하겠
■ 복지 사업 전 필요 물품 조사 · 복지사업 재개 및 제도 개편 (진행 중)복지 사업을 시행하기 전 동아리들의 수요를 조사해 수요에 맞춰 물품을 제공하겠다는 공약이다. 기존의 복지사업은 전체 동아리를 대상으로 물품을 분배하는 방식이었으나 동아리별로 수요가 달라 일부 물품이 낭비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이번 해부터는 동아리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취합해 그에 맞춰 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지난 4월에 벽시계 신청을 받아 지난달 신청 동아리들에 배부했으며 현재 구글 독스를 통해서도 동아리의 필요 물품을 취합하고 있다.■ 동아리 대표
개정안에 뿔난 청년단체들지난달 25일 새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서 최저임금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과 7%를 넘는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포함하도록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이어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했고 지난 5일 청와대 국무회의 의결까지 이뤄져 내년도 최저임금의 적용이 확정됐다.개정안의 환노위 통과가 알려지자 청년단체와 노동계에서는 즉각 반발에 나섰다. 청년단체들과 양대 노총은 이번 개정안을 ‘최저임금 삭감법’으로 규정하고 광화문과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국회를 규
■ 소모임 촉진 사업(이행)같은 취미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활발한 모임을 장려하는 공약이다. 학우들이 직접 소모임을 꾸려 지원하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준다. 또한 매달 활동내역이 가장 우수한 한 팀을 뽑아 1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공대 학생회장 오설빈(교통‧4) 학우는 “소모임을 규모가 축소된 소학회와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학우들이 소모임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인적자원을 접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개의 소모임이 존재하며 6월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팀을 추가로 모
■ A4용지와 게픈노트 배부 사업(진행중)학우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약이다. A4용지는 학기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200명에게 배부했다. 2학기에도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게픈노트 배부도 배부할 것을 계획했지만 학생회비 예산 부족으로 취소돼 축제 주점을 통해 얻은 이익으로 2학기 때 배부하는 것으로 미뤄졌다. ■ 예비군 간식 사업(이행)예비군 동원 훈련에 참여하는 학우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공약이다. 지난 5월 예비군 훈련 아침에 토스트와 물을 제공했다. 예비군 연대를 통해 예상 참여 인원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