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 박람회 콘텐츠 확장(이행)기존의 동아리 박람회에 변화를 주고자 시행한 공약이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의 경우‘서커스’라는 콘셉트에 부합하게 포스터를 디자인했고 부스의 색을 흰색으로 통일했다. 또한 기존에 학우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풍선 또한8가지 색상으로 확대했다. 중앙 동아리뿐만 아니라 준 동아리와 가 동아리를 포함한 여러 단체가 참가했다. ■ 교내시설 사용 시간 확보(이행)방학 기간 동안 체육 동아리의 시설 이용 시간을 확대하고자 시행한 공약이다. 지난 동계 방학과 하계 방학의 체육관 강당 사용 시간대를 기존 저녁 시간
■ 프린터 지원 (이행)프린터를 구비해 학우들의 편의를 증대하는 공약이다.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 학생회가 꾸려진 이후 지난 학기부터 프린터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 MT 지원 (이행) 각 학과에서 새로 배움터 및 MT 등의 행사를 진행할 경우 자연대 학생회에서 마련해둔 주류나 일회용품 용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는 학우의 인원을 사전에 조사한 후 인원 비율을 고려해 배분하고 있다. ■ 계산기 및 실험복 대여 (이행)계산기와 실험복을 대여해주는 공약이다. 대여를 원할 경우 학생증을 자연대 학생회 측에
■ 정통인의 밤 개최 (이행)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합의 날을 마련하는 공약이다. 어른이 날 콘셉트로 진행된 지난 학기에 이어 지난달 6일 할로윈 콘셉트로 행사가 이뤄졌다. 정통대 학생회장 윤인석(전자·3)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신학생회관 광장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일일호프를 운영했다”며 “날씨를 고려해 실내 행사도 같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정통대 체육대회 진행 (이행) 정통대 학우들이 팀을 이뤄 함께 경기를 진행하면서 단합을 도모하는 공약이다. 지난 9
■ 소학회 게시판 설치 (이행)인문대학(이하 인문대) 소속 소학회를 위한 게시판을 설치하는 공약이다. 소학회 게시판은 지난 3월 인문대 학생회실 외부에 설치 완료됐다. 인문대 학생회장 장선민(문콘·4) 학우는 “소학회 회원 모집과 행사 홍보 포스터를 상시로 부착했으며 학술제 당시에도 활발히 이용됐다”고 전했다. ■ PT 대회 개최 (변경)인문대 내 소학회 소속 학우들을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해 학우들의 소학회 참여를 독려하는 공약이다. 지난 연합 학술제 당시 6개 단과대학의 공동 개최로 ‘소학회 활동을 통한 나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
■ 다람실 지킴이 제도 (이행)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에서 시험 기간 다산관 열람실(이하 다람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약이다. 시험 기간에 자리를 맡아 놓고 비워두는 일을 방지하도록 경영대 학생회에서 감독하는 것이다. 지킴이 제도의 운영 시간은 경영대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다. ■ 다람실 환경 관리 (이행) 다람실의 사물함 관리와 방역을 통해 환경을 관리하는 공약이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회장 이준혁(경영·4) 학우는 “학우들이 다람실 사물함에 짐을 두고 치우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상시로 공지하고 있으며 일부
■ 총 MT 추진 (불이행)약학대학(이하 약대) 학우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약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약이다. 약대 학생회장 조윤교(약학·5) 학우는 “총 MT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회 집행부 22명과 일반 학우 8명이 참석을 희망했다”며 “학생회비로 진행되는 사업이므로 일반 학우 참여율이 저조해 추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우산 대여 사업 (이행)우천 시 학우들에게 우산을 대여해주는 공약이다. 약대 건물 내 전용 공간에서 우산을 대여할 수 있다. 조 학우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 우산을 빌릴 수 있으며
■ 족보 개편 (이행)의과대학(이하 의대) 학우들의 학습에 효율을 더할 수 있도록 족보를 개편하는 공약이다. 이에 1학기에 PDF 파일 형식으로 제작돼있던 족보를 수정이 용이한 한글 파일로 수정을 완료했다. ■ 강의 평가 개선 (이행)강의 평가 참여를 높이고자 평가 방식을 개선하는 공약이다. 의대 내 강의 평가를 익명제로 변경했으며 모호한 강의 평가 문항을 조정했다. 주관식과 객관식 2개씩의 문항이 있던 기존에서 각각 3개씩의 문항을 추가했다. ■ 멘토와의 대화 개선 (진행 중)학우들이 바라는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멘토와의 대화’
■ 짝 라인 활성화 기간 운영 (이행)친목을 다지기 위한 활동인 ‘짝 라인’을 장려하는 기간을 지정해 활성화시키겠다는 공약이다. ▲신입생 환영회 ▲1학기 개강 총회 ▲간호인의 밤 ▲나이팅게일 선서식 시기에 2주의 기간 동안 진행했다. ■ 짝 라인 활동별 시상 (이행)짝 라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짝 라인 활동 팀에게 상을 제공하는 공약이다. 제비뽑기를 통해 선정된 수상 팀에게 다음 짝 라인 활동에 이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했다. ■ 큰 시상 (진행 중)간호대학(이하 간호대) 학우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에 적극
■ 소셜 프로젝트 (변경)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약이다. 사회대 학생회 측은 참여율 저조를 우려해 전공기반 연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나 개인의 관심사 연구 등으로 주제를 확대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2팀에게 지원 금액을 제공했다. 하지만 참여율 저조로 계획된 보고서 작성과 성과 발표는 진행하지 못했다. ■ 활발한 소학회 분위기 조성 (불이행)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학회를 지원해 활성화하는 공약이다. 활동비 지원과 홍보 지원 방안을 계획했으나 소학회
소통은 서로 간에 뜻이 통해 오해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학교는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학우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구성된 사회다. 학생사회 내에서도 서로 간의 소통은 중요하며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시 마찰이 발생한다. 이번 ‘학생사회 소통’ 기획에서의 대상 범위는 교직원과 학우 간의 소통이다. 더불어 그 둘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학생회도 다뤄진다. 소통이 잘 이뤄져 보다 나은 학생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학생사회의 소통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본보는 우리 학교 학생사회의 소통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을 조사
재정 66년 만에 낙태죄가 폐지된다. 헌법재판소에서 “형법 269조와 270조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임신 초기 상태에 태아의 낙태까지 일괄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태아의 생명권만 존중하는 것이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침해하는 것이다”고 낙태를 처벌하는 것이 어긋난다는 견해를 밝혔다. 낙태법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이 문제는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국회는 다음 해까지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판단을 바탕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 또한 낙태의 허용범위를 재정립해야 한다. 낙태죄는 끊임없이 존치와 폐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낙태죄
아주대학보사의 편집권, 하루아침에 일궈낸 것이 아니다.우리 학교의 개교 이듬해인 1974년 이양식(공경‧73) 동문과 이인현(공경‧73) 동문의 주도로 창립된 아주대학보사는 총 8명의 학생 기자들과 함께 시작됐다. 이들이 학보사를 구성하고 학보 발행을 시작한 이유는 세상의 이야기를 학우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학우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였으리라. 하지만 학보사는 학내 기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학교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 간섭의 핵심에는 ‘편집권’이 있었다.편집권이란 신문사가 신문
족보의 현재 상황족보는 씨족의 계통을 기록한 책을 의미한다. 이런 족보는 현대 대학가에서 이전에 시험 문제로 출제된 문제들과 요약본 혹은 같은 수업에서 높은 학점을 받은 학생의 보고서 및 답안지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대학가의 족보에서 한 씨족은 강의 혹은 교수님이고 계통은 기출문제이다. 우리 학교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족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총 95.1%가 ‘예’라고 답했다. 그만큼 ‘족보’는 우리 주변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다. 우리 학교 익명의 학우는 지난 학기 영역별 교
이번 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통해 점차 많은 고졸 출신 수험생들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고졸 출신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열을 올리는 데에는 앞서 언급한 정책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하 공시생)들 사이에서는 형평성과 관련해 해당 방안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과연 이번 정책이 학벌주의 사회로부터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정부의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은 고졸취업 및 일자리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야동을 허하라” “성인이 성인물 보는 게 죄냐?”2월 12일 정부가 SNI 차단 정책을 시행해 여러 포르노 사이트 접속이 차단됐다. 몇몇 남성들은 당당히 거리로 나와 인터넷 검열 금지를 외쳤다.당연하게 소비했던 포르노그래피(이하 포르노)가 처음으로 당연시되지 않았다. ‘야한 동영상(이하 야동)’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한국 포르노. 지금껏 우리 사회가 암묵적으로 용인한 국산 야동의 속사정을 살펴보자. 포르노와 디지털 성범죄는 다르다포르노그래피란 ‘성적인 자세와 행위를 담고 있는 사진과 영화 그리고 인쇄물 등으로 대중으로부터 점잖지 않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한국에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식지 않는 한류 열풍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K-pop을 통한 외국인의 국내유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캠퍼스를 찾는 유학생들의 발걸음도 잦아졌다.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 국내 대학에 입학하기까지2017년 9월 교육부에서 공개한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2017년 4월 1일 기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12만 3천 8백 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
■ A4용지와 게픈노트 배부 사업 (이행)학우들의 학습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A4용지와 게픈노트를 배부하는 공약이다. A4용지는 1학기 시작 직후 그리고 지난달 15일 선착순 2백 명에게 배부했다. 애당초 게픈노트의 경우 1학기 배부를 계획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지난 9월 13일 배부를 진행했다. ■ 예비군 간식 사업 (이행)예비군 동원 훈련에 참여하는 학우들의 식사를 챙기는 취지의 공약이다. 지난 5월 예비군 훈련 당일 아침에 약 40명의 학우에게 토스트와 생수를 제공했다. 인문대학(이하 인문대) 부회장 이정인(문콘‧4)
■ 기부(GIVE)랑 (이행)인간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오프라인으로 의료봉사를 기획했으나 병원 측의 거부로 인해 광교 청소년 수련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또한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같이 가치’를 통해 온라인에서 상시적으로 기부가 진행됐다. 기부에 참여한 학우가 기부내역을 학생회 측에 증명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했다.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회장 최혜민(간호‧3) 학우는 “오프라인 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퀴즈를 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열정적인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
■ 율곡관 편의물품 설치 건의 (이행)율곡관 내에 사회과학대(이하 사회대) 학우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설치하는 공약이다. 지난 1학기에는 율곡관 PC실에 스테이플러를 그리고 열람실에는 우산꽂이를 배치했다. 2학기에는 정수기 옆 종이컵과 화장실 내 벽걸이 메모홀더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메모홀더의 경우 준비가 완료돼 오는 12월 중순에 설치될 계획이다. ■ 사회대 대여 물품 확대 (이행)기존에 진행하던 대여 사업의 물품 종류를 확대하는 취지다. 품목으로는 ▲고데기 ▲계산기 ▲보드게임 ▲충전기 ▲핸드폰 보조 배터리가 추가됐다.한편
■ 복지 사업 전 필요 물품 조사·복지사업 재개 및 제도 개편 (이행) 복지 사업 진행 이전에 동아리별 필요 물품 수요 조사를 한 후 물품을 제공하는 공약이다. 과거 복지사 업의 경우 전체 동아리 대상으로 물품을 일괄 분배하는 방식이었다. 그 때문에 동아리별 수요를 파악하기 어려 워 일부 물품을 낭비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이번 해부터 동아리별 필요 물품을 설문조사해 그에 따라 배부 하고 있다.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 양원철(화공·3) 학우는 “벚꽃축제 당시의 돗자리 요청과 시험 기간 동안 충전기 요청이 있었다”며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