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에 추천할 여행지는 잠실이다. 잠실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롯데 월드타워 그리고 산책하기 좋은 여러 공원과 사진 찍기 좋은 카페나 음식점이 모여있는 송리단길이 있다.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잠실을 소개하려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관광지는 롯데월드타워이다. 롯데월드타워는 한국적 곡선의 미를 지닌 한국 전통의 도자기와 붓의 형상을 본떠 설계됐다. 높이는 총 123층으로 555M이며 세계 5위에 빛나는 초고층 빌딩이다. 대지면적으로는 축구장의 12.2배이고 전체 총면적으로는 축구장의 110배에 달하는 거대한 수직도시다. 2
MZ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에서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학과 김수민 인공지능 융합학과 이병한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의 주제는 의료용어 질의응답 시스템 구축이었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민 이병한 학생은 우리 학교의 손경아 교수 연구실(LAMDA, Learning And Mining from DAta Lab)의 인턴으로 Lamda팀에서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질의응답 시스템은 Funnel-Transformer 모델을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대응으로 고용 노동부에서 시작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더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개의 디지털 일자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 고용노동부에선 신규채용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 접수를 시작했다. 5조 9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백 4만 명의 청년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비공개 정보로 전철역 건설 예정지 근처 부동산을 사들인 의혹을 받는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이번 달 8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다. 전북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도 잠시 뒤 구속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정 씨 등에 대해선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부동산 부패를 청산하겠다는 정부의 이야기가 부끄럽게도 투기 의혹을 받는 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나왔다. 전·월세 인상률 상한성을 5%로 제한하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 본인 소유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14% 올려 받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지난달 11일부터 리모델링된 구학생회관에서 푸드코트 운영이 시작됐다. ▲감탄떡볶이 ▲만권화밥 ▲삼삼돈까스 ▲ 바게트버거 등 외부 업체가 입점했다. 밀양 국밥 냉면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교내 푸드코트 신설 만족도가 높다고 답했지만 이에 비해 푸드코트 이용 만족도는 낮다. 우리 학교 학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는 푸드코트 운영 사실을 알고 있었고 73.9%가 푸드코트가 생긴 사실에 대해서 만족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음식이 들어와 음식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과 교내에 위치해
솔직히 좀 당황스럽다. 지난호와 지지난호 연이어 한 기사씩 제목을 잘못 썼다. 복붙을 잘못해서 내용과 제목이 하나도 맞지 않게 달렸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항의하지 않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항의가 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항의하라고 여기저기 이메일을 박제했는데도 그 누구 하나 항의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 기사를 쓴 기자 본인도 제목이 잘못 달렸다는 걸 모르는 거 같다. 현우야 미안하다. 근데 왜 너도 못 알아챘냐. 기사 내내 화학공학과를 다뤘다. 첫문단에서 친절하게 화학공학과를 다룬다고 직접 말했다. 근데 제목은 일자리센터다.
"강남 지역에 비해 비강남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다“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론회에 나와 외친 한마디로 구설수에 올랐다. 오 시장은 토론에서 부동산 정책을 말하는 내내 서울 지역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구분해 말했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 시장이 부자와 약자를 계급화했다고 비난했다. 박 후보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다. ‘비강남’이라는 말에 상처받는 강북 주민이 있을 수 있다. 박 후보는 그들을 대변하며 오 후보에게 정당한 비판을 날린 셈이다. 하지만 박 후보의 논리대로 강남과 비강남을 구별 짓지 않고 모두 같은 서울 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원격 강의로 학사가 운영되면서 ‘강의 재사용’을 둔 학습권 보장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우리 학교 학우 50명을 대상으로 ‘강의 재사용’에 대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강하고 있는 과목 가운데 강의를 재사용하는 과목이 있다는 답변이 66%(33명)였고 없다는 답변이 14%(7명) 나머지 20%(10명)가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며 재사용하고 있는 강의를 듣는 학우들의 수가 절반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의 재사용에 대하여 이해가 된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공장과 발전소가 중지돼 국가별로 봉쇄령이 내려지며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의 상황이 지속됐다. 전 세계의 경제는 휘청거렸고 경제적 측면에서는 피해가 심했지만 산업 활동이 중단되자 미세먼지가 줄어 한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하지만 최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대기오염의 원인으로는 황사와 화산처럼 자연적인 원인과 자동차와 난방 사용 등 인위적인 원인이 있다. 대기 기준 오염물질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입자상 물질 ▲일산화탄소 ▲오존 ▲질소 산
2017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리대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자 여성들은 불안에 휩싸였다. 당시 생리대 때문에 질환에 걸렸다는 항의가 빗발쳤고 생리대 회사를 상대로 소송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같은 해 3월 여성 환경연대는 생리대 유해 물질에 대해 발표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수개월이 지나 시민단체와 여론의 뭇매를 맞자 황급히 조사를 시작했다. 생리대 유해 물질 파동이 일어난 후 1년만인 2018년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여성용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용품을 사용할
우리 학교에서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지난 달 송재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일반 대학원생으로 송재관 2층 7강의실과 8층 랩실을 이용했다. 학교는 확진자의 이용 동선인 2층과 8층을 소독했다. 또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의뢰 및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교내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아주 톡톡과 학교 포탈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알리기도 했
우리 학교 공식 유튜브의 구독자가 6천2백30명을 달성했다. 지난 1일 커뮤니케이션팀에선 6천명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1만 구독자 달성 기원 이벤트를 진행해 약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우리 학교 유튜브를 구독했다. 우리 학교 공식 유튜브는 본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주대학교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한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계간 소식지인 아주 인사이트를 영상으로 제작해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아주 인사이트는 계간 소식지가 제작되는 달마다 주기적으로 업로드된다. 최근에는 작년 12월 진행된 아주 아주다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보궐선거는 지난해 11월부터 도입된 온라인 선거로 진행됐다.이번 보궐선거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개인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했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는 원활한 선거 진행과 학우들의 투표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개별 개인 정보 제공 동의를 권장했다. 개인 정보 제공 동의 항목으로 소속(단과대학 · 학과 · 학번)과 성명 그리고 연락처(전화번호 · 이메일) 등이 있다. 해당 동의는 재학 기간 유효하다. 정보제공을 동의하지 않은 유권자는 기권자로 처리되지만 유권자 수엔 포함된다. 또한 정보제공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 상담심리 전공합격자 중 차석으로 합격한 조영은 학우(상담심리학과 · 20182064206)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A:영어 교사로 15년간 근무하는 동안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알게 됐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제대로 상담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주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했다. 그리고 평가와 무관하게 오로지 아이들의 삶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전문 상담교사로 임용고시를 보겠다고 결심했다.Q2. 임용고시 준비 기간 일과는 어땠나요?A:임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언택트 동아리 박람회가 진행됐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는 비대면 상황에서 동아리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 홈페이지와 연동된 동아리 게시판을 구축해 동아리 활동의 물꼬를 틔었고 박람회 기간을 두어 학우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동아리 정보를 쉽게 획득하게 했다. 더불어 퀴즈 및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학우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동아리 연합회 비대위원장 박경진 (14. 물리) 학우는 “힘든 상황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학우분들과 여러 동아리에 관심을 주는 신입생들
연일 5백명을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하 코로나 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방역을 강화하며 이번달 11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실내외를 불문하고 일상생활 속 5인 이상 가족 지인등의 사적 모임을 금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학교 곳곳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5인 이상 모여있는 학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우리 학교 에브리타임 앱에선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15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도권 매립지 3-1매립장을 2025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매립지는 3-1~3 그리고 4 매립지까지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인근 거주민들의 반대와 지자체의 결정으로 서울과 경기도는 새로운 매립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지금껏 수도권지역(▲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은 인천과 김포 지역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쓰레기 문제는 이전부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특히 매립지 사용 종료가 임박하며 시급한 문제로 여겨지게 됐다. 우리나라 쓰레기 양은 종
축구를 좋아해 지하철이나 집에서 종종 축구 관련 기사를 보며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2021년이 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 학보사에 지원해 수습기자가 됐다. 주변 반응은 떨떠름했다. 학보사를 경험한 친구들은 ‘너 그거 하면 한 달 하고 그만할 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친구들은 ‘네가 무슨 기자야’ 하며 핀잔을 주었다. 이런 말을 들으니 오기가 생겼다.649호에선 아인전 관련 보도 기사와 역사 속 오늘 기획 기사 그리고 ‘아주대의 스케치북’ 코너를 개설해 기사를 작성했다. 기획 기사는 자료 조사
지난달 26일 U리그 권역리그가 개막했다. U리그는 10월 22일 폐막까지 총 14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26일 홍익대학교와 첫 경기를 펼쳐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번 달 2일 선문대학교와 경기에선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두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우리 학교 축구부 주장 박찬빈 학우는 U리그에 임하는 각오로 “마지막 리그인 만큼 소중하고 간절하게 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리그에선 한 팀에 한 번씩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두 번씩 경기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