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수강 인원 확대 요구 (이행)비대면 수업임에도 수강 인원 제한이 있어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해 전공필수 과목의 비대면 수업 수강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공약이다. 1학기 시작 전 교학팀과 협의해 수강 인원을 확대했다.■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개설 (이행)전공 적합성의 혼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공과대학 (이하 공대) 학우들을 위해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공약이다. ‘industry 4.0 스마트 제작 프로그램’과 ‘언택트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서 교
한때 언론 보도의 중점이었던 신문 산업은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점점 퇴화하고 있다. 신문 구독률 감소와 동시에 신문 기사의 디지털화, 단문 속보 중심의 소비는 종사자 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신문 산업 종사자의 수는 2015년부터 성장을 멈췄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상당수 신문사업체가 신규 채용을 중단했다. 지난 10년간 신문 산업의 종사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신문 유통, 인쇄, 편집 분야에서 수가 줄어들었다.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에 따르면 종이신문 이용률은 10.2%로 전년 대비 2.1% 하락했다.
알고리즘은 최근 it 업계와 소프트웨어 업계의 가장 많이 떠도는 단어이자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거대 정보통신 it 기업들인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등 모든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많은 돈을 투자해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하지만 최근 알고리즘 관련 문제에 대한 큰 이슈가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알고리즘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전달하던 거대 정보통신 it 기업의 알고리즘 관련 내부고발이 터진 것이다. 그 대상이 된 기업은 바로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던 하우건은 이날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소비자보
본래 한국의 계절은 Δ봄 Δ여름 Δ가을 Δ겨울로 반복된다. 그러나 최근 여름 다음 겨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계속 들려오고 있다. 여름 다음 겨울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의 계절 주기로는 모순된 말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날씨는 체감적으로 가을보다는 초겨울의 날씨로 느껴진다. 지난달만 해도 한낮의 기온이 29도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던 날씨는 열기를 감추고 영하의 기온으로 찾아왔다. 지난달 아침 한파주의보를 대비하라고 울린 재난 문자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사람들의 옷차림은 반팔에서
11월과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다.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규제를 풀었다.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적 발걸음이 시작됐다. 이 조치를 사람들은 위드 코로나라 부르고 있지만 해당 단어는 일본에서 시행한 정책 이름을 그대로 옮긴 이름이다. 우리나라 정부에선 ‘단계적 일상회복’이란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단계적 일상회복’이라고 지칭하면 좋을 것 같다.우리나라는 8월만 해도 OECD 백신 접종 완료율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느린 백신 접종 속도를 보였다. 하지만 3분기 본격적인 백신 수급과 함께 접종이
지난 8월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강윤성(56)은 오후 9시 30분경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 29일 오전 3시 30분경 50대 여성을 차량에서 다시 살해했다. 그는 지난 5월에 출소한 후 유흥비를 위해 돈을 빌리고 경제적으로 난처해지자 피해자들의 금품을 뺏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강 씨는 전과 14범에 이르며 강도강간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지난달 5월 가석방된 후 앞서 언급한 지인 여성 두 명을 살해했다. 심리분석 결과 강 씨는 법과 사회제도에 대한 피해의식과 여성들
지난달 5일 함께 생활하던 친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19)에 확진돼 나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마침 백신 2차를 맞은 당일이었고 바로 본가에 온 날이었지만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기간이 있었기에 지역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PCR 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 이후부터는 절대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검사 직후부터 가족들과 각 방을 사용해야 하며 2m 이내 함께 있을 시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야 한다. 첫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다면 2주간 집에서 자가 격
과거와 비교하였을 때 최근 한국 미디어에서 중국의 흔적을 찾는 것은 매우 쉬워졌다.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을 시작한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이하 카카오 엔터) ▲ 중국인이 대거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 ▲ 중국 제품의 과도한 간접 광고로 논란이 된 드라마 ‘여신강림’과 ‘빈센조’ ▲ 중국이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 마지막으로 중국 작품을 원작으로 리메이크를 한 드라마 ‘철인왕후’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지난 9월, 카카오 엔터의
‘청년 정책 놓치지 말자’는 분명 누릴 수 있는 정책적 혜택임에도 누리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정책 혜택을 알리는 기사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겠습니다.개강을 하면 가장 많은 비용이 소비되는 부분 중 하나는 교통비 일 것이다. 애매한 대면 수업 운영으로 장거리를 왕복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기숙사 생활을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가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여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정책들을 찾아보았다.[알뜰 교통 카드]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지난 달 17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은 밑 바닥 인생의 사람들이 모여 상금 456억원을 얻기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참가하는 내용을 담은 9화 분량의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 박해수 등이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7일 (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은 6일(이하 미국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지난 2019년 우리 학교는 PAYCO(이하 페이코)에서 배포한 페이코 캠퍼스 지원 대상교 36개교에 포함되며 페이코를 통한 학교 내에서 페이코 캠퍼스 사용이 가능해졌다. 페이코 캠퍼스는 대학가 전용 전자지급•결제 서비스다. 페이코 포인트 충전 후 이용시에 10%를 포인트로 다시 돌려주는 혜택이 있다. 페이코 캠퍼스는 QR간편 결제 방식을 이용하나 포인트 결제시 결제 금액의 10%를 신용카드 결제시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결제 방식이 제한되지만 포인트 적립 혜택이 더욱 큰 것이다. 페이코 결제는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
현재 청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취업이 아닌 주택 마련이다.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도 자기 이름으로 된 주택을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률은 101.8이나 된다. 7월에 100.9, 6월에 100으로 점점 상승률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이 생겨나고 있다. 우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있다.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며 직전연도 연 소득이 3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으로 기존
진로란 개인의 생애 직업발달과 그 과정 내용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를 뜻한다.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앞으로 무슨 일을 하지?’를 고민하는 1020 세대나 2030 세대의 끊이지 않는 숙제이기도 하다. 특히 두 세대를 모두 거치고 있는 20대는 진로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 우리 학교의 ‘에브리타임’을 살펴보면 “다들 정확한 진로는 언제쯤 정하시나요?”, “1학년인데 하고 싶은 게 없어 막막하다.”, “당장 졸업할 나이인데,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며 학년을 불문하고 많은 학생이 진로의 고충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9월 14일 우리 학교 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 모집 지원이 완료되었다. 총 1천 4백 11명 모집에 2만 7천 29명이 지원해 최종 18.7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입학 전형 변화는?]올해 우리 학교 입시전형은 변화를 겪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부 교과 전형인데, 2합4의 최저와 고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이름도 학업 우수자 전형에서 고교 추천 전형으로 변화했다. 약대의 학부 신입생 모집도 재개했다. 수시 모집으로 학생부 종합 ACE 전형에서 15명을 선발한다.[올해 수시 지원 양상은?] 교과, 논술전형 강
‘부동산’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이다. 역대급 부동산 상승세에 놀란 국민과 언론은 일제히 ‘집테크’와 ‘주택 담보 대출’하는 법에 대해 연구하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더 놀란건 정부였다. 26차례 이어진 부동산 대책은 세무사마저 헷갈리는 세법이 등장했고 통계청에서 주택 가격을 조사한 최근 10년 내 주택가격동향에서 최근 10년 내 최대의 집값 상승률을 보여줬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대 근처 부동산은 어땠을지 직접 부동산과 국토부에서 공급하는 실거래가 정보 포털을 통해 한번 알아봤다. 먼저 광교호수를 끼고 있어 주거여건이 아주 좋다는 광
우리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대변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10년간 추진할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 비전 4.0」을 수립했다. 「아주 비전 4.0」은 기존 발전전략과 연계하여 2019년 수립됐으며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교육 ▲연구 ▲캠퍼스 ▲문화 ▲산학협력 등 여러 영역에서의 혁신을 지향하고 있으며 5개의 발전전략으로 구성돼 있다.자기주도형 Hi-interactive 교육혁신전공역량/BOK(body of knowledge) 체계에 매칭되는 전공 교육과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기사가 대형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불어 지난달 이후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을 기준 사망자는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146명이다.선릉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이틀 후 다시 선릉역 부근에서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이번 달 2일에 서울 금천구 오거리에서 오토바이 배달 운전자가 불법 유턴 쓰레기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다. 또한 이번 달 3일 서울 서초구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오토바이 운전자
2021년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지만 모두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우리 학교 에브리타임에 가보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지만 소득 분위가 높게 나와 받지 못했다는 글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 방식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인원 또한 적지 않다. “자영업을 하는 자기 친구는 자신보다 훨씬 부유하게 사는데도 받는다”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자기 집은 등록금 내기조차 버거운데도 소득 분위
수원 화성 소개그동안 본 기획을 통해 수원에 위치한 수원화성의 코스를 제안했다. 서쪽 팔달산에 위치한 성곽 그리고 동쪽 평지에 있는 성곽코스를 소개했다. 오늘은 마지막 코스로 수원화성 내성인 화성행궁과 화성행궁을 소개해본다. 주로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이 명소들을 가보지 않은 학우 분들을 위해 수원화성 내 주요 명소들을 소개하는 문화기획을 준비했다.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번 기획기사는 지난 2회에 걸쳐 쓴 기사로 소개했던 성곽부분이 아닌 화성 내부를 다니는 코스다. 팔달문 근처에는 시장이 많다. ▲수원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
드로잉 카페는 기본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물감과 붓 등등 도구들과 장소를 빌려주는 곳이다. 카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아크릴 물감을 준비해주고 이에 따라 필요한 물통이나 팔레트 등을 대여해준다. 카페인만큼 커피나 디저트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필자가 간 곳은 다른 곳보다도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카페였다. 아크릴 물감 세트 하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더 많은 물감을 쓰거나 공용 공간에 있는 오일 파스텔과 수채화도 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된 아크릴 물감은 가져가서 쓸 수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캔버스나 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