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위치한 일상 비일상의 틈에서 안테나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시형 콘서트가 진행됐다. 일상 비일상의 틈은 전시회와 카페 그리고 책방과 포토스튜디오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본 전시회는 공연이 비일상이 된 시대에 음악과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전시는 5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Sound Frame에는 ▲정재형 ▲루시드폴 ▲윤석철 ▲이진아 ▲권진아 ▲적재 ▲샘김이 참여한다. 일자별로 나오는 팀이 타임 테이블에 정리돼 있으니 참석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주 지속 가능발전센터에서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교내 SDGs 활동을 아주 지속 가능발전센터로 알리면 현재 지속 가능발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UN은 지난 2015년 지속 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과 지구 그리고 번영과 평화 그리고 파트너십 5개의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지속 가능발전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이하 SDGs ) 로 제시한 바 있다. 지속 가능발전이란 지구환경의 보전을 위해
수원 컨벤션 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아트 스페이스 광교에선 “Be 정상” 이라는 주제의 현대미술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수원 시립 미술관은 예술을 업으로 삼은 다섯명의 젊은 작가들이 자신의 업을 위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걸어가고자 하는 길을 담은 전시를 준비했다. 이 작품은 6월 6일까지 볼 수 있다.“Be 정상” 전시에선 ▲권혜경, ▲김양우, ▲서유진, ▲이태강, ▲정덕현 5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Be 정상” 이라는 주제는 “정상(온전한 상태/ 꼭대기)”이 되고자 한다는(to be) 의미와 아직 정상이 되지
코로나 19 4차 유행으로 인해 일부 시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간고사 시험은 비대면 혹은 과제 대체로 실시됐다. 비대면 수업 운영으로 인해 성적 평가 방식 은 이전보다 과제 제출의 비중이 늘고 시험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성적 평가 방식과 비율은 교수자의 재량 이지만 이번 학기의 경우 지난 해와 비슷하게 과제의 비율을 늘리고 시험 비중을 줄이는 방안이 주로 채택 되고 있다. 대다수 교수들은 대면시험이 어려운 상황 속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어려워 대체 과제의 비율을 높이는 것을 택하고 있다. 학과의 특성이나 수업의 성향과 필요도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했다. 지난달 7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이용자는 3백20만 명이다. 이처럼 가상화폐 거래는 전 세계 사람들 누구에게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 · 30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암호 화폐 투자에 열광하고 있다. 암호 화폐는 분산 장부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자산을 전송하고 해시함수를 이용해 간편하게 자신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비트코인은 2018년 1월 1일에 2천8백만 원
수원화성 문화기획 3부작 : 1. '화성' 입문자들을 위한 수원화성 명소수원화성 소개/기획의도 소개수원화성은 조선시대 정조가 지은 수원시의 성곽 건축물로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수원화성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유명하고 중요한 건축물이나 그 경관도 매우 좋다. 입문자들을 위한 수원화성내 주요 명소들을 시작으로 수원화성 내외 명소들을 소개하는 3부작 문화기획을 준비하였다. 수원화성을 가서 뭘 봐야할지 고민하는 학우들을 위해 수원 화성을 코스별로 정리해서 소개하는 첫 번째 시간으로 화성 입문자
[도입] 매점 폐지 사실 요약, 주변 환경 보도지난호를 통해 보도한 매점의 폐점 예정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편의점이 유치된다면 지난 2017년 교내 입찰시도와 2020년 총학생회 ‘아워’의 24시 편의점 도입 공약 이후 세 번째 시도만에 편의점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이미 우리 학교 주변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교 내에 매점을 없애고 편의점을 유치했다. 수원에 위치한 주변 대학교들의 편의점 입점 상황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GS25)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GS25) ▲수원대학교(메가마트)로 모두 편의점이 입점해
의대생이 아닌 다른 과 학생의 선인재식당 이용에 혼선이 있었지만 지난달 29일부턴 타과학생도 선인재식당 이용이 가능하다.우리 학교 의과대학 송재관 지하 1층에 선인재라는 학교식당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맛있고 합리적인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 선인재식당의 ▲조식은 2천 2백 원 ▲중식은 3천 7백 원과 4천 2백 원 ▲석식은 4천 2백 원으로 약 5천 원인 타 교내 식당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유행 이후 타과학생들의 송재관 출입 제지로 인해 선인재식당을 이용
우리 학교 사회과학대(이하 사과대) 여학우를 대상으로 선배를 사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이 사칭 피해 사건은 올해 16학번 여학우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피해 인원은 13명(5/2일 기준)으로 사회대 소속 학과 중 ▲경제 ▲심리 ▲사회학과 학우들의 피해 상황이 파악됐다.이 사칭범은 ‘번호 정리하다 저장돼 있어서 혹시 아는 분인가 해서요. 혹시 아주대 다니셨나요?’ 등 우리 학교 동문인 듯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전화를 시도한 후 ‘학과 후배를 챙겨주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성의 없이 전화를 받는
최근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넘쳐흐르는 쓰레기통으로 인해 학생들의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이 발생했다. 쓰레기통은 음식물부터 캔과 플라스틱까지 뒤엉켜 있었고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까마귀에 의해 쪼아 먹히기까지 했다. 쓰레기통은 주로 학교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도서관과 성호관 테라스 주변에 분포돼 있었다. 중앙도서관과 테라스 주변에 5개의 쓰레기통이 있고 제2학생회관과 화공실험동 그리고 광교관 앞과 기숙사 식당 부근에 각각 1개의 쓰레기통이 배치돼 있었다. 건물 밖에 배치된 쓰레기통의 개수는 총 9개로 캠퍼스의 크기에
사회학과 취업률은 2018년 47.8% 2019년 70% 2020년 47.6%를 기록하며 들락날락했다. 취업률의 경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교내 취업자 ⯅해외 취업자 ⯅농립어업 종사자 ⯅개인창작활동 종사자 ⯅1인 창(사)업자 ⯅프리랜서를 취업자로 인정해주며 대학원생은 진학자로 분류되고 인턴 같은 경우에는 조사기준일 당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등록돼있다면 취업으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진학률의 경우 2018년 0% 2019년 14.3% 2020년
세계 각 정부와 민간 기업이 우주 시장에 나서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은 현재 우주 상황은 어떨까? 2년 전인 2019년 5월 28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나사)은 지구 저궤도를 위성 발사나 촬영 등 다양한 상업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기업들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자금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나사가 공모한 저궤도 상업 서비스 시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우주기업 ‘블루오리진’과 ‘보임’ 그리고 ‘록히드 마틴’ 등과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와 ‘맥킨지’ 등 12개 기업이 우주정거장 구축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투수가 18.44m의 거리에서 던진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타자의 존에 꽂힙니다. 공은 심판의 판정에 따라 스트라이크가 될지 볼이 될지 결정됩니다. 스트라이크 존은 상대적입니다. 가로로는 57cm, 세로로는 타자의 어깨 윗부분부터 무릎 아랫부분까지를 기준으로 삼는 짧은 공간에 들어간 공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습니다. 타자의 키에 따라 다른 스트라이크 존을 부여하는 건 모두에게 공평한 스트라이크 존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타자의 팔 길이에 따라 타자가 걷어낼 수 있는 공의 수가 달라지고 타자의 팔 길이는 타자의 키
지난달 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에선 율곡관 앞 테라스에서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논란이 불거졌다. 테라스에선 많은 학생들이 5인 이상 집합금지와 마스크 착용을 어기고 있었다. 불과 한 달 전 교내 송재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이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후였다. 방역수칙을 어긴 학생들이 논란이 된 후 며칠 지나지 않아 교내에선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학우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용지관 기숙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많은 학우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다. 결국 학교 측은 교내 테라스에 방역수칙을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는 꿈을 판다. 우리가 잠잘 때 꾸는 그 꿈 맞다. 꿈의 대가는 꿈을 꾸며 느낀 감정의 절반이다. 그 감정은 다시 모아 유용하게 쓰인다. 백화점의 주인 달러구트가 말하길 세상에 헛되이 주어진 꿈은 없다. 꿈을 꾼 자의 깨달음이 일어난 순간 잠자는 동안의 시간은 그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진귀한 시간이다. 깨달은 꿈은 한 편의 책을 읽으면서 얻은 삶의 교훈일 수도 있으며 삶의 지혜다.누군가 잠에 들면 잠든 영혼은 백화점에 출입해 꿈을 구입한다. 꾸고 싶은 꿈을 모두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이 한정돼있는 경
우리 학교 포털 상단 바에 비교과 통합 관리 시스템인 아주 허브가 생성됐다. 아주 허브는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과와 단과대학 그리고 행정부서와 사업단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비교과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달 도입됐다.아주 허브는 크게 ▲진단센터 ▲학습활동 ▲상담센터 ▲취업지원 ▲마이페이지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진단센터에서는 핵심 역량진단과 워크넷 진단을 할 수 있다. 학생 맞춤형 자기계발을 위한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이에 따른 진단 결과를 통해 추천 비교과 프로그램 항목도
최근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아주 뉴스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다. 바로 를 체결했다는 내용이다. 이 소식은 빠르게 주간지와 의약 업계와 경제지에 기사화되면서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20년 우리 대학의 공과대학 학우로 구성된 5개 팀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에서 LINC+(이하 링크 플러스) 사업단이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면서 링크사업단에 대해 에브리타임 등의 SNS를 통해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그래서 오늘은 링크 플러스 사업단 링크사업팀
교내 소비조합이 올해 6월 31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교내 소비조합은 학내 유동인구 감소로 인해 작년 11월부터 성호관·율곡관 매점이 휴점에 들어갔었다. 1997년 2월 교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구성원에게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교내 소비조합은 개업 24년의 역사를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교내 소비조합은 그동안 4억 원을 기부하고 근로장학생을 선발하며 학교에 수익금을 환원하는 등 모범적인 협동조합 모델로 알려졌다. 교내 소비조합의 철수 사실은 지난달 15일 소비조합 해산 안내 공고를 통해 알려졌다.
우리 학교 종교 동아리 중 일부 동아리가 길거리에서 학우를 강제적으로 전도하는 등 문제가 되는 전도 활동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학우는 “도서관 부근을 돌아다니는데 어떤 분이 붙잡아서 학과와 학년을 물어보더니 대화해보자고 계속 말을 걸고 종교가 있냐고 물어봤다”며 “이미 종교가 있다 말하고 빠져나왔는데 다시 마주쳤고 계속 종교에 관해 질문했다” 학생의 의사와 상관없이 종교 포교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 같았다.” 고 잘못된 전도의 피해 경험을 털어놓았다.권정인(경제, 4) 학우는 에브리타임에서 교내 종교 동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