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우리 학교 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 모집 지원이 완료되었다. 총 1천 4백 11명 모집에 2만 7천 29명이 지원해 최종 18.7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입학 전형 변화는?]올해 우리 학교 입시전형은 변화를 겪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부 교과 전형인데, 2합4의 최저와 고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이름도 학업 우수자 전형에서 고교 추천 전형으로 변화했다. 약대의 학부 신입생 모집도 재개했다. 수시 모집으로 학생부 종합 ACE 전형에서 15명을 선발한다.[올해 수시 지원 양상은?] 교과, 논술전형 강
‘부동산’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이다. 역대급 부동산 상승세에 놀란 국민과 언론은 일제히 ‘집테크’와 ‘주택 담보 대출’하는 법에 대해 연구하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더 놀란건 정부였다. 26차례 이어진 부동산 대책은 세무사마저 헷갈리는 세법이 등장했고 통계청에서 주택 가격을 조사한 최근 10년 내 주택가격동향에서 최근 10년 내 최대의 집값 상승률을 보여줬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대 근처 부동산은 어땠을지 직접 부동산과 국토부에서 공급하는 실거래가 정보 포털을 통해 한번 알아봤다. 먼저 광교호수를 끼고 있어 주거여건이 아주 좋다는 광
대학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떠올리다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앱은 에브리타임일 것이다. 에브리타임은 시간표 제공과 함께 자유게시판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에브리타임을 설치하지 않은 대학생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로 많은 대학생들이 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에브리타임이 대학생 앱 시장을 장악한 와중에 대학생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앱이 있다. 바로 포켓유니브이다.유커넥션(대표 최상일)이 만든 포켓유니브는 에브리타임과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포켓유니브는 완벽한 익명
아주대학교에는 다양한 학생기구가 존재한다. 총학생회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 여러 학생기구들은 교내 애로사항 개선과 학우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이 중에서 위에 언급한 기구들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학생기구가 있다. 바로 학생 언론3사인 아주언론사다. 아주언론사는 학교 신문을 만드는 아주대학보사, 영상으로 학우들과 소통하는 교육방송국 AEBS와 영자신문사로 이루어져있다. 세 언론사는 각자만의 문체와 영상으로 학우들과 소통하며 교내외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하지만 많은 학우들이 아주언론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연이은 설화에 휩쓸리고 있다. 13일 안동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윤 후보는 여러 차례 실언을 보였다.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건 아프리카에서나 하는 것이란 말을 하는가 하면 인문학은 4년씩이나 배울 필요 없으며 공학 및 자연과학과 병행해도 되는 학문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윤 후보의 발언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윤 후보는 지난 7월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시간 관련 이야기를 하며 주 120시간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주 52시간 노동제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같은 날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연랑제’가 10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연랑제는 우리 학교 모든 단과대가 연합해 개최하는 비대면 축제로 ‘아주대학교 모든 단과대가 연합하여 밝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학우들에게 다가간다.‘연랑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학술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연랑제' 의 개최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재학생들에게 학술적 의미와 재미가 담긴 학술제 겸 축제를 통해 소속감과 애교심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
우리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대변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10년간 추진할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 비전 4.0」을 수립했다. 「아주 비전 4.0」은 기존 발전전략과 연계하여 2019년 수립됐으며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교육 ▲연구 ▲캠퍼스 ▲문화 ▲산학협력 등 여러 영역에서의 혁신을 지향하고 있으며 5개의 발전전략으로 구성돼 있다.자기주도형 Hi-interactive 교육혁신전공역량/BOK(body of knowledge) 체계에 매칭되는 전공 교육과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리 학교가 단독 기술 지주회사를 설립했다.우리 학교의 단독 기술 지주회사는 올 7월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교욱부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76번째 대학 기술기반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권용진 산학협력단장이 이사를 맡고 박장호 산학 사업부 단장과 김철호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 연구원장이 이사를 맡게 되었다.우리 학교는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전문 인력 ▲연합 기술지주회사 ▲단독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연구 기획에서 지식재산 창출, 기술이전 및 창업에 이르기까지 특허 기반 우수 기술의 기술사업화 전 과정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기사가 대형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불어 지난달 이후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을 기준 사망자는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146명이다.선릉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이틀 후 다시 선릉역 부근에서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이번 달 2일에 서울 금천구 오거리에서 오토바이 배달 운전자가 불법 유턴 쓰레기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다. 또한 이번 달 3일 서울 서초구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오토바이 운전자
지난달 대학들의 살생부라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진단(2021년 진단)이 발표되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말 최종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를 발표했다.아주대를 포함한 일반대 1백36개교, 전문대 97개교 등 총 2백33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대 1백86개교, 전문대 1백33개교 중 미참여 34개교(일반대 25, 전문대 9)를 제외한 총 2백85개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이번에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
2021년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부담을 덜 수 있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지만 모두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우리 학교 에브리타임에 가보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지만 소득 분위가 높게 나와 받지 못했다는 글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 방식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인원 또한 적지 않다. “자영업을 하는 자기 친구는 자신보다 훨씬 부유하게 사는데도 받는다”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자기 집은 등록금 내기조차 버거운데도 소득 분위
중학교 때 장래 희망을 적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나는 망설임 없이 기자라 답했었다. 나에게 기자란 선망의 대상이었다. 세상의 여론을 이끌고 사람들을 글을 통해 설득시키고 가끔은 그 높아 보이는 정치인들을 펜만으로 제압하고 그들은 학창 시절 나의 영웅들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기자 활동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직업이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은 직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말한 영웅들처럼 사는 기자들도 있지만 반대로 ‘기레기’라는 단어를 만들어 기자라는 직업을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식으로 만드는 기자들도 많이 있었
최근 5년간 존속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이유를 근거로 존속 범죄 증가를 설명하고 있다.존속 범죄란 자신 혹은 배우자의 직계 존속을 상대로 한 범죄를 의미한다. 존속 범죄는 책임이 무겁기에 일반 범죄보다 형을 가중하고 있다. 존속 범죄에는 폭행, 상해, 협박, 살해, 유기, 감금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대검찰청은 최근 5년간 존속 범죄의 수치를 공개하였다. 2016년 3천 2백 77건, 2017년 2천 9백 78건, 2018년 3천 4백 24건, 재작년 3천 7백 67건, 작년 3천 8백 25건으로 해가
경영대 일부 과목의 수강신청이 여석 입력 오류 문제로 취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학우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교학팀은 경영대학과 소통을 통해 수강 여석을 확대하며 문제를 해결했다.지난 달 30일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에 수강 신청이 취소되어 학교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었다. “와 수강신청 취소 되었다고 전화옴”이라는 제목의 글 은 경영대 전공 선택 과목이 교직원의 실수로 여석 입력에 오류가 발생하였고 본래 여석이 없어 수강 신청이 불가능한 과목이기에 이를 신청한 학우들의 수강 신청이 취소된다는 학교 측의 사
대학어디가를 기준으로 산업공학과 취업률은 2018년 71.4% 2019년 88.2% 2020년 76.3%를 기록하며 우리 학교 공대 간판 학과답게 매우 우수한 수치를 보여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3% ▲서울특별시 30% ▲충청남도 9% ▲인천광역시 4% ▲충청북도 3% ▲경상북도 3% ▲광주광역시 3%고 그 외 5%를 보여줬다. 산업 분야별로는 ▲제조업 54% ▲정보통신업 13% ▲도소매업 6%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 5%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5% ▲운수창고업 5% ▲금융 및 보험업 5% ▲사업시설관리 3%와 기타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을 다녔다. 새로운 풍경을 보고 다른 지역의 맛집에 찾아가 음식을 먹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늘 설레고 즐거운 일이었고 여행은 언제부턴가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성인이 되면 다양한 경험을 하겠다고 다짐했었고 다양한 경험 중 하나는 여행을 더 많이 다니는 것이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방학을 처음으로 맞이했고 친구와 계획을 세우고 2박 3일 제주도로 떠났다.2박 3일은 제주도를 둘러보기에 짧은 시간이었다. 따로 차를 빌릴 수 없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
우리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이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자가격리 ⯅입국지연 ⯅백신접종 등의 사유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교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출석 인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달 26일부터 18~49세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대학가에 백신 공결제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각 대학에서 도입 여부와 방식을 학사 운영 계획과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판단해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 대상 기
이번 달 1일부터 우리 학교 국제화사업팀이 유학생입학팀으로 부서명이 변경됐다.유학생입학팀은 한국에 대해 배우고 한국고등교육기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를 알리고 우리 대학을 빛내줄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약 5백여 명의 학부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학문을 배우고 있다. 또한 유학생입학팀은 우리 학교에 온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우리 학교 학우가 직접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교내 확진자 현황 웹 사이트 제작하여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이트 제작을 진행한 김규래 (미디어·2) 이동환 (미디어·2) 학우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학교 커뮤니티에 올린 사이트는 교내 확진자 발생 동향과 그 확진자의 교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다. 사이트 중앙에는 가장 최근 확진 사례 2개를 보여준다. 또한 그 아래 있는 지도에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를 위의 스크롤 박스에서 선택한 뒤 검색하면 그날 확진자가 있었는지 보여준다. 확
해맑고 순수하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죠지. 자신의 좁은 방에서 시작해 지금은 많은 이들에게 귀호강을 들려주는 R&B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지난 2018년 10월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활동에 가속도를 단 죠지를 소개하고자 한다.죠지는 93년생으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기리보이가 만든 우주비행 크루원이자 음악과 그림을 하는 친구들과 만든 크루인 따뜻한 마음에 소속돼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인 ‘아엠죠지’로 데뷔한 죠지는 현재까지 총 10개의 싱글과 2개의 EP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