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관 달력 게시 (이행)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의 월별 행사를 달력으로 만들어 매달 말일에 원천관 및 혜강관에 게시하는 공약이다. 학과 행사나 교내 중요 일정 등을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카카오톡 채널 알림 활성화 (이행)학과 내 중요 알림이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학과 관련 행사를 안내하는 공약이다. 친숙한 카카오톡을 통해 일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아주톡톡과 같은 교내 알림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 ■ 소통창구 개방 (이행)구글폼을 이용해 정통대 학우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공약이다. 학우 의견을 토대로 SNS를 통
■ 짝라인 활성화 공약(이어 바다) (이행)간호대학(이하 간호대) 내 짝라인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는 공약이다. 짝라인은 직전 학기 개강총회에서 뽑기를 통해 선후배가 팀으로 구성돼 활동이 진행된다. 활성화를 위해 두 학기를 통들어 총 10개의 미션이 준비됐다. 이번 학기의 주된 간호대 행사인 간호인의 밤과 국가고시 그리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도 짝라인 활성화 미션이 진행됐다. 홍재관 다목적홀에서 지난 학기 2차 간식사업과 이번 학기 4차 간식사업과 함께 이어 바다 미션의 시상이 이뤄졌다.■ 학과 행사 참여 독
■ 연합활동 물품 및 행사비 지원 (이행)중앙동아리 간 원활한 교류 및 연합 활동을 위해 물품이나 행사비를 지원하는 공약이다. 지난 학기에는 신청한 동아리가 없었다. 이번 학기는 벗과 제니스가 지원받았다. ■ 대여 사업 확대 (이행)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학우들에게 대여하는 사업이다. 지속해서 동아리와 소통해 통해 필요 물품을 파악했다. 지난 학기에는 ▲공구 세트 ▲끌차 ▲아이스박스 ▲천막 등을 구비했다. 이번 학기에는 축구공과 축구 고깔 그리고 쓰레받기 세트 등을 추가로 구비했다. ■ 동아리연합회 창고 사업 (이행)동아리
대학 언론의 위기는 커지고만 있다. 매년 줄어드는 예산과 인력으로는 월간 발행도 벅찬 데다가 이는 최근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주기도 아니다. 게다가 학우와 학교 본부 사이에서 본보는 학내 언론 기구란 이름을 달고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매번 외로이 기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이번 해의 본보 1면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50주년을 맞은 만큼 학교 변화에 대한 탐구가 주로 이뤄졌다. 개교 50주년 행사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작성했고 학교가 추진 중인 계열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다루기도 했다. 또한 교내 사이트 개
“국가 간의 관계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모든 활동” 외교의 사전적 의미다. 즉 외교는 국익을 기반을 둔 채 주권 국가 간 평화적인 방법으로 외국과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기술이다. 그런 측면에서 양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많은 것을 내어주지 않고 많은 것을 얻어 왔을 때 우리는 좋은 외교를 했다고 평가한다.그렇다면 이번 해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상황 속에서 좋은 외교의 최전선에 서겠다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는 어떠했나?먼저 상반기 외교를 되돌아보자. 3월 한일 정상회담을 떠올리면 기억나는 단어는 ‘후쿠시마 오염
지난달 13일부터 교내 무선 네트워크가 개편됐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위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기존 개방형 방식에서 사용자 인증 방식으로 변경했다.정보시스템팀은 10월 25일부터 무선 네트워크 인증 방법을 홍보했으며 지난달부터 개방형 무선 네트워크와 병행 운영됐다. 이후 지난달 13일 개방형 무선 네트워크를 종료하고 사용자 인증 무선 네트워크로 최종 전환했다. 정보시스템팀 이근 직원은 “무선 네트워크 사용자 인증 시스템의 목적은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의 자원 효율성 및 품질 향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직원은 “장시간 미이용
아주대학교 이형우(물리) 교수는 세계 최초로 산화물 이종 구조에서 2차원 홀가스(2DHG)를 관찰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29회 산화물 전자공학에 관한 국제 워크숍’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우수 연구자상(iWOE상)은 산화물 전자 분야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이 교수의 주요 연구는 ‘Direct observation of a two-dimensional hole gas at oxide interfaces’라는 논문으로 2
‘한국사 빅 데이터’ 시대의 등장과 디지털 역사학2000년대를 전후해 많은 한국사 자료를 디지털 자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사료의 양과 질 모두 대폭 팽창했다. 하지만 그 방식은 이전부터 해왔던 대로 특정한 시대 또는 분야에 대한 자료들의 자구와 행간의 의미를 살피는 방식에 국한돼 있었다. 2000년대 이전에는 연구자가 읽는 자료의 양이 중요한 시기였다. 이제 연구자들은 더 많은 자료를 기존대로 일일이 읽어내는 것보다 수많은 자료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을 고민하게 됐다.이러한 상황에서 역사의
■ 졸업과 진로를 위한 학사 관련 안내 (이행)학사 일정과 졸업과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공약이다. 매달 달력을 통해 학사 일정을 안내했다.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융대) 학우를 위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학우와의 소통 창구 마련 (이행)학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는 공약이다. 학생회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고 링크트리를 활용해 더 쉽게 학과의 소식을 접할 수
■ 교류 중심의 새내기 배움터 추진 (이행)중단됐던 공과대학 (이하 공대)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를 진행하는 공약이다. 지난 2월 평창 한화 리조트에서 새터를 진행했다.■ 공대인의 밤 보완 (이행)공대인의 밤을 보완해 학우 참여를 제고하는 공약이다. 지난 5월 정보통신대학 학생회와 연합해 ‘공과대학X정보통신대학의 밤’을 개최했다. 단과대학 간 연합으로 예산을 확보해 경품 추첨을 통한 행사 참여를 유도했다.■ 공대 체육대회 의견 수렴 및 확대 (이행)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육대회를 기획하는 공약이다. 1월 초에 진행한 조사에서
주인공 앤드류는 위대한 드러머가 되는 길에 방해가 된다며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할 정도로 상당한 공명심과 야망을 가지고 있다. 완벽주의를 가진 지휘 교수 플레쳐는 재능의 발현이라는 명목 아래 폭언과 폭력 등을 이용한 가학적인 교육을 정당화한다. 재즈의 거물로 불리는 찰리 파커는 미숙한 드러머로 활동하던 시절 창피와 모욕을 당한 이후 노력을 반복해 위대한 드러머로 발돋움했다. 당시 찰리 파커가 폭언과 폭력을 당하는 대신 더 잘할 수 있다는 격려를 받았다면 우리가 아는 위대한 드러머 찰리 파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인터뷰가 곧 영화
Z세상 창업가’는 Z세대 창업가를 만나 이야기하는 코너입니다. Z세대 기자가 직접 Z세대 창업가를 만난 이야기를 담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변화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들의 발걸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 안예영생년월일: 1998년 4월생MBTI: ENFJ사업체: 일로경영철학: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1998년생 안예영(산공·3) 학우는 1:1 스타일 컨설팅 서비스 ‘일로’을 창업했다. 궁극적으로 ’MZ의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뭉쳐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플랫폼을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과 경제적인 불안감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의 필요성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본보는 수원특례시와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가 펼치는 정책을 설명하고 청년들에게 알리는 기사를 매호 연재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 고용노동부와 각 대학이 함께 진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함께 알아보자.고용노동부는 대학의 취업 지원 업무를 통합하고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 사업명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아주대, 개인별 저장 용량 검토 중대용량 이용자 데이터 이전 등 방안 마련해야기업들, 무료 미끼로 이용자 모은 후 유료화 전략 지속다음 해부터 국내 각 대학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원드라이브의 1인당 저장 용량이 현재 5TB에서 최대 100GB 이하로 축소된다. 지난해 구글 드라이브 유료화 이후 1년 만에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MS는 지난 8월 각 대학에 공문을 발송해 다음 해부터 원드라이브의 용량을 제한할 것임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에서 늦어도 다음 해 2월부터 개인별 저장공간이 최대
지난달 30일부로 천원의 아침밥 시행 종료. 학우들은 아쉬움 전해...‘천원의 아침밥 아침든든 아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하 천원의 아침밥)이 지난달 30일로 종료됐다.천원의 아침밥은 1000원의 가격으로 학우들에게 조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4월 24일부터 시행됐다. 정부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각각 1000원과 3000원을 부담하고 입점 업체인 삼성 웰스토리가 500원을 지원해 1일 200식 총 2만 식을 제공했다. 지난달을 기점으로 정부 지원 사업이 마감됨에 따라 아주대 역시 천원의 아침밥 시행을 종료했다. 지난 1일부터
자연과학대학 새내기 배움터 추진 (이행)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를 재개하는 공약이다. 지난 학기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 새터를 진행했다. 해오름식 재개 (이행)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오름식을 재개하는 공약이다. 자연대 학우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학기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됐다. 자연대 학우들이 작성한 소원 메모지는 이후 자연인의 밤 행사에서 전시됐다. 자연과학대학 MT 추진 (불이행) 자연대 MT를 추진하는 공약이다. 자연대 학우 간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으로의 이주민은 총인구 대비 4.4%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늘어나는 이주민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많은 선주민들이 이주민에 의한 범죄율 증가와 민족 단일성 훼손을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수원이주민센터는 이러한 시선을 극복하고 이주민과 선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원이주민센터에는 이주민과 선주민 간 교류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마련돼 있다. 수원이주민센터 내 아우름 봉사단은 이주민들이 선주민과 더욱 밀접하게 교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