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의 경우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인 관계로 매니페스토를 진행하지 않음.
■ 마음 ON선후배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약이다. 이를 위해 학번당 두 명으로 모든 재학생을 포함해 구성되는 ‘짝라인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짝라인 제도는 간호대학 내에서 이전부터 운영됐던 사업이지만 20학번과 21학번의 짝라인 내 교류가 적어 이를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빙고 게임을 통한 짝라인 활동을 고안했다. 지난 3월 총 39개의 짝라인 팀 중 13팀이 빙고미션에 참여했으며 2학기에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ON학우들의 학과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약이다. 학과 행사로는 네 가지의 대공약에
■ 분과 회의, 동아리 대표자 간담회 활성화학기마다 동아리 대표자 간담회 및 분기마다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동아리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와 동아리가 소통하는 공약이다. 분기당 1번씩 1년에 4차례 분과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초에 1분기 회의를 마쳤다. 5월 29일부터 6월 12일 사이 2분기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마다 존재하는 애로사항과 원하는 요구사항을 듣고 논의를 통해 수용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건의함 제작동아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동아리 건의함을 설치하는
2020년 전 세계를 뒤덮었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가 나타났다. 코로나 19가 대학가를 휩쓸자 학보들은 어려움을 맞이했다. 대면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대면 취재는 거의 불가능했고 의견을 공유해야 할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힘들어졌다.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현재 코로나 19는 종식되는 중이다. 일상 회복을 앞둔 지금 본보는 코로나 19로 어떤 변화를 맞이했었는지 알아보자 코로나 19로 인한 학보의 어려움 본보는?코로나 19는 많은 학보들에 어려움을 겪게 했다. 가천대신문 김보경 편집국장은 “행사가 없어 다
지난 4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년 파리 협정이 채택됨에 따라 국제사회는 파리 협정의 목표인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을 확정해 25일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2030년까지 탄소
대학언론이 위기를 겪는다는 말은 이제 고리타분하다. 1990년대 이래 ‘대학언론의 위기’라는 키워드는 지겹도록 반복돼왔다. 과거 학생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 대학언론은 학생들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신문이었다. 검열과 왜곡에 휩쓸리지 않고 학생들의 의견을 담아낸 정보지로 활약했다. 하지만 운동권 문화가 희미해지고 신문 매체가 하락세를 겪으며 대학언론도 함께 추락하고 있다. 그리고 그 추락은 30년째 이어지는 중이다.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 (이하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기며 대학언론은 읽어줄 사람이 없는 문제에
Q. 김 아나운서: 아주대학교 서체 개발과 온라인 템플릿 개발에 관한 질문이다. 아주체라는 이름을 가칭으로 사용했다. 해당 가칭은 이미 아주대병원에서 제작한 폰트의 명칭이다. 또한 새로 아주체 제작 및 온라인 템플릿 개발할 경우 많은 담당 인력과 예산이 필요할 텐데 해당 공약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 있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가? A. 커뮤니케이션 팀으로부터 단순히 기존에 존재하는 디자인을 토대로 서체만을 개발하는 것이라서 해당 부분은 예산이 크게 소요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예산상의 부분이 큰 소요가 없음으로 해당 부분은
Q. 유 기자: 38대 총학생회 ‘다움’에서도 정책승계제도 정립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고 공약 이행이 완료되었다. 이전 총학생회 정책승계제도의 진행 과정과 지금 공약의 차별화된 점이 무엇인가? A. 기존의 정책승계제도는 총학생회 기록실 자료들에 대한 보관일뿐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은 아니다. 지금 공약의 승계제도 정립이라는 공약은 인수인계가 종료되어서 체계화되지 않았다, 자료 양식을 공식화하거나 전대의 자료를 토대로 후대 학생회와의 설명회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차별점이 있다.
Q. 교육 방송국 아나운서 김혜성(이하 김 아나운서) : 현재 총학생회 홈페이지는 아주대학교 홈페이지 학교에 바란다와 비교하면 교내 학우들의 수요가 적다. 교육 창구 개설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한 공약의 제대로 된 시행을 위해서는 총학생회의 홈페이지 활성화가 우선순위인데 구체적인 방안이 무엇인가?A. 총학생회 홈페이지는 학생들의 유용도가 적었다. 비대위 체제로 진행되면서 실질적으로 확인할 내용이 줄었다. 앞으로 교육부와 협업하여 실질적인 내용이 늘어날 것이다. 주기적으로 페이스북 아주광장 공지외 SNS로 홍보와 공지를 병행할 것이다.
■이어드림(이행)간호대의 선후배 짝라인의 만남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짝라인’이란 한 학년에 기본 2명(혹은 한명)으로 짝을 지어 선배 2명, 후배 2명 이렇게 라인을 쭉 만들어가는 제도입니다. 짝 라인끼리 나선식이나 취업, 졸업 등을 축하하고 가끔 만나 밥을 먹으며 학교생활 이야기를 주고받곤 한다. 이번에 진행한 비대면 사업의 구체적 명칭은 ‘이어드림; to do list’이다. 3월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삼(3)’이라는 부제로, 간호학과 관련 질문과 넌센스 문제를 내어 학교생활을 해본 선배와 아직 간호학과 건물 내부에
■ 학생회실을 모든 약학과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자치공간으로 마련 (불이행)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개방하지 못했다.■ 가위, 칼, 풀 대여 사업 (이행)학기 초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약학과 학우들이 프린트실을 이용하기 힘들고 레포트를 쓸 일이 없어 기말고사 때부터 이행했다.■ 우산꽂이 마련 (불이행)강의실마다 우산꽂이를 마련하려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이어져서 우산꽂이 사업이 불필요해서 이행하지 않았다.■ 시험 기간 강의실, 링크실 관리 (진행 중)코로나 19로 인해 강의실 개방이 불가
같은 상품이더라도 ‘여성용’ 혹은 여성이 많이 소비한다는 이유로 가격을 올리는 ‘핑크 택스(pink tax)’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 ‘GirlTalkHQ’는 핑크 택스 탓에 여성 소비자가 남성 소비자에 비해 1년에 약 2천 달러를 더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핑크 택스는 의식주와 관련된 전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미국 뉴욕시 소비자보호원이 2015년 24개의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8백여 개의 상품을 조사 및 비교한 결과 여성용의 가격이 남성용에 비해 평균 13% 높다. ‘생로랑(SAINT LAURENT)’과
경영대학 학생회 ‘시나브로’ 측에 공약 이행 여부에 관하여 문의했으나 답변을 전달받지 못해 공약 이행에 관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지난 9월 에브리타임의 게시판에는 아주대 후드티를 제작 중이라는 학우의 글이 올라왔다. 구매 의향을 밝히고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설문이 함께 첨부됐고 1천1백 명에 가까운 학우들이 참여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아주대 후드티가 제작됐고 AJJU 후드티(이하 아쭈 후드티)라는 이름으로 현재 판매 중이다. 아주대학보는 최근 아쭈 후드티 제작자인 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이다. Q1. 아주대 후드티를 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수업을 듣다 과잠 외에 편하고 실용성 있는 우리 학교 옷이 있으
총 18개 중 11개 이행, 3개 불이행, 3개 진행중 2개 변경O 인문대 내 학우 간 네트워크 조성 (이행)인문대 내 학우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공약이다. Δ유사 복수전공 Δ진로 Δ자격증 Δ신편입생 재학생 간 친목을 위한 비대면 방구석 프렌즈 Δ멘토 멘티 형식의 인문대 복수전공 네트워크 Δ인문대학 진로 자격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모두 SNS를 통해 공유했으며 인문대 내 학우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O 복수 전공 강의 여석 확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은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이다. 기자가 정통대 비상대책위원회에 매니페스토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비대위 체제 운영으로 인해 거절 의사를 밝혀 기자와 본지의 사실 확인을 기반으로 이행된 공약만 서술했다. 멘티 시스템 구축을 통한 학우 간 소통 : ○ (이행)경영학과 등에서 시행중인 멘토-멘티 시스템을 구축해 그간 부족했던 학번이 다른 학우간 소통을 도모한다는 공약이었다. 신입생에게 현재 운영 중이나 시스템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성 학우(소웨·1)는 “부족한 시스템이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더 똑똑하게!(3개 중 3개 이행)1) ‘모두가 원하는’ 똑똑한 족보 개편족보를 활용하는 데 있어 수업 이름이 통일되지 않아 많은 학우가 불편함을 겪는다. 더불어 최근 교육과정이나 운영과정이 변화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수업 이름을 최대한 바꿨으며 띄어쓰기를 없앴다.2) 해부 땡시 족보 제공해부 땡시는 의과대학(이하 의대) 시험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시험이다. 의대 학생회장 송민경 학우(의예 · 3)는 “2020년도 문항부터 땡시 족보를 공식화했으며 올해부터 배부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의대의 자기주도적인 이러닝 플랫폼인 어
■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통한 알림 서비스 (이행)학우들에게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시행한 공약이다. 이전까지는 자연과학대학(이하 자연대)의 페이스북만 존재했지만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학우들이 많아짐에 따라 35대 자연대 학생회에서 인스타그램을 새로 개설해서 각종 행사나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다만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는 알림이 잘 뜨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추가로 교학팀과 연락해서 아주톡톡으로도 학교 행사나 자연대 행사를 알려주고 있다
대학교 전 학년에 걸쳐 모두가 겪는 고민은 단연 ‘취업’일 것이다. 지난 656호에서 진로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했던 것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독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엘리트 코리아’다. 1998년 설립된 취업 및 진로 컨설팅 전문 회사다. 해당 사이트는 ▲기업 서비스 ▲개인 서비스 ▲아르바이트 ▲인재검색 ▲채용정보 ▲취업 정보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중 취업 정보 목록에서는 대학생에게 온라인 취업상담과 이력서 클리닉 같은 취업컨설팅의 기회를 제
■ 비대면 수강 인원 확대 요구 (이행)비대면 수업임에도 수강 인원 제한이 있어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해 전공필수 과목의 비대면 수업 수강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공약이다. 1학기 시작 전 교학팀과 협의해 수강 인원을 확대했다.■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개설 (이행)전공 적합성의 혼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공과대학 (이하 공대) 학우들을 위해 교수님과의 1:1 개인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공약이다. ‘industry 4.0 스마트 제작 프로그램’과 ‘언택트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