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와 LG전자 VS사업본부가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육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지난달 10일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장호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장과 임종락 LG전자 VS연구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분야의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AI 융합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력과 커리큘럼을 보유한 우리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학협력 과제를 제안하며
제24대 총동문회의 중점사항 중 하나인 총동문회 홍보관 ‘아주랑’이 5월 19일에 진행된 개소식과 함께 개관했다.우리 학교 캠퍼스프라자 1층에 위치한 ‘아주랑’은 올해 2월 건립 계획을 수립해 3월 11일부터 약 2달간 이정석(건축·90) 동문이 내부 공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4월 9일에 홍보관을 완공했다. ‘아주랑’은 ‘홍보관 이름을 부탁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우리 학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함께 대화와 만남의 장을 가지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홍보관 내의 우측 대형 TV에서는 동문 인터뷰와 총동
■소학회 지원 확대소학회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Zoom pro를 지원하는 공약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회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Zoom pro 도입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두 소학회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도입을 결정했다. 교학팀 문의 결과 Zoom pro 도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계정을 받아둔 상태이며 해당 지원 사업은 대여 시스템을 통해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소속 학우들만 이용 가능하다.■대면 행사 확대코로나 19 완화에 따른 대면
이번 달 2일과 3일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동아리연합회 ▲사회과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인문대학 ▲정보통신대학 총 10개 단과대학이 함께한 연합 하계축제가 진행됐다.단 내음 가득한 여러 색의 밤하늘 ‘단밤’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019년에 열린 제2회 연합학술제를 계승했다. 기존 연합 하계 축제는 2학기에 개최됐으나 1학기에 개최되던 대동제가 2학기로 연기되며 6월 개최로 변경됐다. 총괄위원장을 맡은 공과대학 이효성(환경ㆍ3) 회장은 “팬데믹 이후 대면으로 돌아온 학생 사회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창업 수 중 39세 이하 청년층 창업은 36%를 차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코로나 19) 이후 청년층의 취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창업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청년들은 취업 불안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창업을 선택했다. 청년 전용 창업자금(이하 창업지원금)은 청년층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교육 ▲융자 ▲코칭 ▲판로지원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 생존율을 제고
지난달 16일 성호관과 팔달관의 기존 매점 자리에 편의점이 개방됐다. 일신관 편의점에 이은 교내 편의점 개방이다.CU는 교내의 규정에 따라 입찰을 통한 업체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성호관 및 팔달관은 편의점 입점을 위한 여러 절차가 필요해 관할청의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돼 일신관에 비해 늦게 개방됐다. 성호관 CU와 팔달관 CU는 원래 구 매점 자리에 입점됐다.성호관 CU점주는 “성호관이 가장 중앙 지점이라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것 같고 일신관이나 팔달관보다 매장이 커서 다양한 상품을 사러 자주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교내 시설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달 실시한 교내 와이파이 불편 사항에 대한 설문에 우리 학교 학우 1백 명이 참여했다. 교내 와이파이 환경 만족도에 대한 질문의 경우 매우 불만족한다(32.6%)와 불만족한다(37.2%)가 주를 이뤘다. 교내 시설 중 가장 많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과 신학생회관 그리고 성호관 순으로 이어졌으며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가장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중앙도서관이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을 얻었다. 학우들은 ▲비대면 강의 출석 문제 ▲아주
지난 4월 우리 학교 입학처는 2024년 입시 전형 계획을 공지했다. 모집 단위가 신설되거나 변경되고 다산인재전형이 폐지되며 정시 전형 선발 인원이 확대되는 등의 변화가 예고됐다.이번에 공지된 입시 전형에서 논술 전형과 학생부 종합(이하 학종) 전형의 선발 인원이 축소되고 정시 전 형 선발 인원은 확대됐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 해 1백87명에서 올해 1백72명 그리고 다음해 1백58명으로 축소된다. 정시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 해 5백72 명에서 올해 6백43명 그리고 다음 해 6백83명으로 확대된다. 우리 학교는 교육부의
지난달 18일 우리 학교가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플러스 기술대학원’(이하 융합기술대학원)사업’에 첫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DNA’는 DATA와 NETWORK 그리고 AI의 약자로 미래핵심 기술과 전통적인 국토 교통 산업을 융복합해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는 기반을 다진다. 대학원 융합 학과 신설 및 DNA 융복합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관련 학과 대학원생들은 기존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DNA 기반의 심화 전공 지식과 연구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도로 교통 분야에서의 융합기술 인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축제와 행사 등이 재개되고 공공시설의 문도 활짝 열렸다. 일상의 회복은 얼어있던 우리의 삶에 다양한 활기를 가져다줬다. 하지만 재개되는 행사와 공공시설에서 배출되는 일회용기 쓰레기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일회용품 사용량은 2016년 기준 98.2kg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소비량을 보였다. 코로나 19 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배달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일회용품 소비는 더욱 심각해졌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지난달 17일 한국로봇학회가 개최한 ‘제17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에서 우리 학교 김영건(기공·3) 학우와 이유성(기공·4) 학우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학우와 이 학우는 ‘다물체 파지와 조작이 가능한 로봇 그리퍼 설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주제의 주된 내용은 다양한 형상의 물체를 안전하게 잡는 것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하는 기능까지 구현 가능한 로봇 그리퍼다. 김 학우는 “FinRay 그리퍼는 소프트 그리퍼이기에 물체를 잡을 때 물체 형상에 알맞게 적응형 파지가 가능해 물체 파지뿐만 아니라 물체 조작도
올해 1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물로 VLOOM 앱 서비스 출시와 운영 및 사업화를 진행한다. VLOOM은 Voice와 Bloom의 합성어로 ‘목소리를 꽃 피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작팀 노래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기획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도전하고 있다.VLOOM 제작팀 김정훈(소프트웨어·4) 학우와 강다경(문콘 ·4) 학우의 VLOOM 제작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Q. 블룸이 어떤 앱인지 잘 모를 사람들을 위해 설명 부탁드립니다.A. 기존 노래 관련 서비스들은 스트리밍에 특화돼 있다. VLOOM은 부르기에 초점을 둔
■ 학생회실 및 동아리방 재활성화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 19)로 인해 사용되지 않았던 공간을 빠른 시일내에 학생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 공약이다. 현재 약학관 지하에 있는 임의 강의실과 같은 링크실을 종합실험동이 개방되면 과방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방학 중에 링크실을 과방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교수와 교무팀 직원과 현재 논의 중이다. 학생회실의 경우 현재는 회의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 중이며 앞으로 학생회실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약학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동아리실 마찬가지로 공정하게 평가해
■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생회 상시 소통 창구 ‘우리울림’의 개설학우와 학생회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상시소통창구를 개설하는 공약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구글폼을 활용해 질문과 문의를 받으며 학생회장이 직접 전화나 메일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 정기 보고 및 내부 감사 이행학생회의 투명한 활동을 위해 자체적인 감사를 시행한 후 자료를 공개하는 공약이다. 교내 감사위원회가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학생회 측에서 자체적인 내부 감사를 진행한 후 모든 자료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pdf 파일로 공개한다
우리 사회는 조금의 불편함도 용납하지 않게 됐다. 노키즈존과 노중년존 그리고 노교수존까지 한국 사회에 만연한 노OO존은 혐오로 가득 찬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을 보여준다. 어느 집단이든 문제를 일으키는 개인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특정 연령대와 지위를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를 집단의 문제라고 선동해 차별하고 사회에서 배제하는 것이다.O리단길로 불리며 지역마다 존재하는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일명 감성 카페와 음식점은 불편하고 조잡한 의자와 깨지기 쉬운 피규어로 채워졌다. 아이들의 놀잇감은 전혀 가져다 놓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오은영 씨가 출연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광고‘애티켓(아이를 위한 에티켓)’이 논란이 됐다. ‘배려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며 어른이 보인 어린아이를 향한 무관용적인 시선은 논란이 됐고 이는 우리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노키즈존'의 문제와도 직결된다. 노키즈존(NO KIDS ZONE), 논란이 되다노키즈존이란 영유아와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방문객의 편의 와 영유아 및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한다는 명목 아래 생겨났다.본격적인 노키즈존의 확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에는 다양한 유형의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하 공시생)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공무원 시험(이하 공시)을 준비하는 이유가 공직에 근무하고 싶어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소설 속 등장인물과 마찬가지로 현실 사회의 공시생들도 마찬가지다. 2019년 취업포털 ‘커리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공시생 중 0.8%만이 공직에 뜻이 있어 공시를 준비한다고 응답했다.N가지의 것을 포기하는 세대라는 의미의 N포 세대라는 신조어도 있다. 연애와 결혼 그리고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2022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이하 수원연극축제)가 개최됐다.이번 축제에는 ‘숲속의 파티’라는 자연 친화적인 예술 축제 콘셉트로 자연 속 거리극과 공중 퍼포먼스 그리고 서커스 등 21개의 다양한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만 진행됐던 과거와 달리 수원탑동시민농장까지 확대해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감안해 관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을 이원화해 밀집도를 분
지난달 22일 종합실험동(혜강관) 건립 공사 및 주변전실 보수 공사로 인해 교내 전체가 정전됐으며 23일부터 24일까지 총 네 차례의 서버 장애가 발생했다.지난달 20일 시설팀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종합실험동(혜강관) 건립 공사 및 주변전실 보수 공사를 위해 캠퍼스플라자와 병원을 제외한 교내 전체 정전을 공지했다. 시설팀은 정전을 공지하면서 냉장고 사전 조치와 실험 및 각종 기기의 작동 조치 그리고 비상발전기 전원이 필요한 실험실은 요청현황을 제출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전을 대비해 학생들에
■ 소학회 지원 사업소학회 운영을 지원하는 공약으로 홍보 박람회와 연합 활동 지원이 포함된다. 소학회 홍보 박람회는 소학회 측에서 참여 의지를 내비치지 않아 진행하지 않았다. 다만 소학회에서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나 사업이 있을 경우 학생회 sns 계정과 단체 카톡방을 통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소학회 연합 활동은 2학기에 소학회 콘테스트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복수 전공 및 진로 네트워크, 교수님과의 학술 프로젝트학우의 폭 넓은 학업 성취를 위한 공약이다. 복수 전공 및 진로 네트워크 사업은 2학기에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