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과 친해지기 1탄 : 도서관 첫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해 처음 실시되는 해당 행사는 입학 후 처음으로 책을 대출하는 학부생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음 달 4일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며 추첨 인원은 총 18명이다.학술정보팀 인정숙 직원은 “도서관을 재방문하는 학우들에 비해 한 번도 도서관을 찾은 적 없는 학우들의 유입이 적었다”며 “더 많은 학우가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방안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오는 22일까지 ‘도서관과
이번 달 12일까지 우리 학교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 신청을 받는다.접종은 A형 간염과 B형 간염 그리고 자궁경부암 3종류로 신청은 보건진료소 방문 접수와 우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 모두 가능하다. 보건진료소 유은형 직원은 “외부에서 받는 접종보다 가격이 저렴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A형 간염 접종은 2차례 그리고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접종은 3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A형 간염의 경우 1차와 3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A형 간염과 B형 간염 그리고 자궁경부암의 1차 접종은 모두 이번 달 29일부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이번 한 달 동안 영화를 상영한다. 이는 학우들의 전반적인 도서관 출입 및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지난 1일 ‘봄날은 간다’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무드 인디고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영화 상영은 도서관 2층 커뮤니티 라운지 내 세미나룸에서 이뤄지며 오후 6시 반에 시작된다.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세미나룸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영화 상영 시간에도 그대로 운영되므로 학생들은 출입 및 학습이 가능하다.하지만 영화 ‘봄날은 간다
우리 학교 사료실이 지난 1일 신설됐다. 이는 우리 학교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는 부서로 역사적 자료를 통해 대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다.사료실 전담직원은 사무실로 사용될 공간과 우리 학교의 역사적 자료가 마련되면 추후 배정될 예정이다. 현재는 중앙도서관 도서관장을 중심으로 교내 각 부서 팀장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대학사료수집위원회(이하 수집위원회)가 교내 행정 자료 수집을 맡고 있다. 비행정 자료인 퇴임 교수 및 졸업생 인터뷰 자료 등은 수집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관 직원들이 담당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2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Lounge027에 두 대의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됐다. 키오스크는 주문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무인 단말기로 음료 주문과 결제 그리고 테이크아웃 여부 선택 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신용카드와 PAYCO를 통한 두 가지 결제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 결제는 유인계산대를 이용해야 한다. Lounge027 운영 업체 ‘올리브홀딩스’의 이현욱 부장은 “키오스크는 사용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Lounge027 이용이 편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우진(산공·3) 학우는 “빠르게
오는 11월부터 우리 학교 애플리케이션 ‘아주톡톡’의 활성화를 위해 SMS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SMS로 전달됐던 공지사항은 아주톡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그 외의 공지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서 안내된다. 정보시스템 팀 이근 직원은 “아주톡톡 활성화와 더불어 공지사항의 전달 방식을 일원화하기 위함이다”며 “기존 SMS 발송에 사용되던 교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장인석(소프트웨어·3) 학우는 "이번 계기로 아주톡톡을 설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지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정비되는 과정인 만큼
오는 21일까지 구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진행된다. 아침밥의 판매는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에 2백 개 한정으로 판매가 이뤄지며 수량이 모두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다른 덮밥 메뉴가 하루 1가지 판매된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희(화학·3) 학우는 “아침을 매일 사 먹는 사람으로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다”며 “다만 A교시 전에 먹을 수 없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학생지원팀에서 이번 달 17일까지 ‘바르게 장학’ 신청을 받는다. 바르게 장학은 등록금 및 생활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우를 지원하는 장학 제도다.지원하고자 하는 학우는 공지사항의 첨부파일을 내려 받아 신상을 작성하고 학생지원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다음달 8일 우리 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우들은 1학기 등록금 일부나 기숙사비 또는 학업지원금 중 하나를 지급받는다.한편 학생지원팀 김순석 계장은 “많은 학생들이 가계가 어렵다는 증빙 자료 제출을 꺼려해서 장학 신청자
지난 달 21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사이드 대회’에서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우 각각 3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리튬이온 전고체 전지’를 주제로 특허청장상과 ‘전자파 차폐’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총상금 2억원이 넘는 ‘캠퍼스 유니버사이드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41곳의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로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백5십4개 대학에서 3천6백8팀이 참여한 가운데 51팀이 수상했다.
이번 달 29일까지 ‘2017 학생 에세이 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7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며 수상작은 교내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2009년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학생 에세이 공모전’은 우수강의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수님의 사례를 공유해 긍정적 교육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대한 효과에 교무팀 박민경 계장은 “공모된 에세이는 모두 해당 교수님께 전달되며 한 해 동안 수강한 과목과 교수님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AJOU GREATIVE 소프트웨어 콘서트’(이하 AJOU GREATIVE)가 이번 달 14일에 열린다. AJOU GREATIVE는 소프트웨어(이하 SW)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6차례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SW 비전공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에 관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된다. 이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박신혜 담당자는 “SW 비전공자의 프로젝트는 과목 교수님의 추천으로 선정됐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프로젝트는 해당 학교 교사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
E-UR DAY의 시상식인 E-UR Poster Session(이하 E-UR)이 이번 7일 팔달관에서 열렸다. E-UR은 공학 학부생들이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선보이는 행사로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으로 총 10팀이 수상했고 대상의 영예는 ‘NO!SE’에게 주어졌다. NO!SE는 ‘능동소음제어 기술을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 건설소음 저감 시스템 제안’ 프로젝트를 선보였다.NO!SE 팀장 김재현(건축·4) 학우는 “총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도서관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만족도 조사는 ‘대학도서관 시범평가’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추진하며 모든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만족도 평가 문항은 총 11문항으로 ▲전반적 만족도 1문항 ▲공간 관련 3문항 ▲서비스 관련 3문항 ▲정보 관련 4문항으로 네 개의 항목으로 나뉜다. 만족도 평가는 웹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학술정보팀 오은애 담당자는 “이번 도서관 만족도 평가의 결과를 각 대학 도서관 운영 평가에 반영
지난 23일 우리 학교 사회봉사단(AVSC)이 ‘쌀 배달 자원봉사’에 나섰다.이번 쌀 배달 봉사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40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쌀 배달 봉사에 참여한 김수현(화공·2) 학우는 “이번 쌀 배달 봉사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후에도 교내 봉사기회가 있으면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쌀 배달 봉사를 진행한 사회봉사단 허재혁 팀장은 “매번 봉사활동 참여 인원에 기복이 있다”며 “좋은 기회인만큼 학우들의 많은 참가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달 21일 아경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수여식은 ▲개식사회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장학증서수여식 ▲감사의 글 낭독 ▲꽃다발증정 ▲아경장학재단 이사장님의 격려사 ▲총장님의 축사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에는 유희석 총장대행을 비롯해 수혜받는 학과의 학장과 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여했으며 총 27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장학생으로 선정된 이은영(국문·2) 학우는 “혼자의 힘으로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뿌듯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시전형으로 들어왔으니 성적 받기 힘들겠다는 말 한마디가
‘아주대생 후원의 집’에서 2017년도 2학기 장학생을 모집한다.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일접수로 이뤄지며 신학생회관 104호 학생지원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학기 총 장학금액은 1천2백만 원이며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개강일인 9월 1일부터 접수기간인 12월 1일까지 지속적으로 교내 근로를 하고 있거나 학교 인근 아르바이트생이어야 한다.한편 ‘아주대생 후원의 집 캠페인’은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더 진국
다산학부가 주관한 아주 Debate 대회가 이번 달 10일부터 개최됐다.이 대회는 3년 전부터 개최되어 온 우리 학교 토론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는 '노키즈 존(No-Kids Zone)'을 주제로 찬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와 색다른 규칙이 눈에 띄었다. 예선 참가자들은 찬성 팀은 찬성 팀끼리 반대 팀은 반대 팀끼리 주장에 대한 각자 다른 논거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다른 참가자들의 질문을 정해진 시간 내에 반박해야 한다. 이후 본선에서는 찬성 측 예선진출 팀과 반대 측 예선진출 팀이 만나 두
아주 멋진 통일 콘텐츠 공모전이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된다.아주통일연구소 김예현 연구원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통일 및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들어보고자 개최하였다”며 시행 목적을 밝혔다. 모집분야는 3개 분야로 ▲에세이 ▲영상(UCC) ▲인포그래픽이다. 우수작품은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품 수여 및 신문게재 등의 특전이 있으며 총 상금은 5백만 원이다. 지난 아주통일연구소의 아주(AJOU) 멋진 통일캠프 프로젝트는 조선일보에 게재된 바 있다.한편 우리 학교 통일 연구소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지난 달 28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장애를 이해하는 학생모임’ 이름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학우와 비장애학우가 함께하는 동아리의 첫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총 46건이 응모됐다.현재 동아리에는 26명의 장애·비장애학우가 속해있으며 비장애학우가 기획팀원으로 활동할 경우 봉사시간을 지급해준다. 최근까지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학우와 비장애학우가 어울려 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활동을 했다. 시각장애학우의 경우 영화의 내용을 비장애학우가 설명 해주며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 모임을 기획한 박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이하 대창센)는 오는 27일까지 아주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 4기 인원을 모집한다.아주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은 알려지지 않은 우수기업을 재학생들이 직접 발굴해 학우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우들은 5인 1개조로 구성돼 1월 한 달 간 기업들을 탐방하고 2월 초 탐방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팀당 각 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발표회 당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을 선정해 각 팀당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수상금을 지급한다.대창센 김미경 담당자는 “학생발굴단 활동은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