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만 알고 즐기는 사람들만 즐겼던 힙합은 다양한 힙합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힙합 프로그램은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래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오늘 소개할 펀치넬로는 두 번의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래퍼다. 그는 쇼미더머니 8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후 가장 인기 있는 힙합 레이블 중 한 곳인 ‘AOMG’에 합류했다. 힙합은 신나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차분한 비트에 래퍼들의 진솔한 이
지난달 19일 우리 학교 입학 홍보대사 ‘가이아’는 홍보 마스코트 ‘치토’를 공개했다. 치토는 등장과 함께 학우들의 관심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가이아는 치토 공개 이틀 전 치토의 실루엣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학우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치토가 공개되자 다양한 반응들이 나왔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선 치토에 대한 이야기가 도배됐다. 학우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치토를 그리는가 하면 성격 유형 검사를 곁들인 ‘나의 치토찾기 테스트’도 올라와 재미를 더했다. 윤정인(사회·1) 학우는 “대학교의 이미지나 홍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학교를 대표하는 마
초중고 12년 학교에 다니며 방송국과 신문사 견학을 수없이 가봤다.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 큰 시계를 걸어놓고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은 멋있어 보였다. 이후 뉴스를 챙겨보며 기자라는 직업에 빠져들었고 존경하게 됐다. 학교에 입학한 후 어떤 동아리와 소학회에 들어갈지 고민하던 중 수습기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다. 기자라는 직업을 존경했고 고등학교에 다니며 학급신문을 제작한 경험이 있기에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다.수습기자 경쟁률이 높아 2차 과제였던 면기획 작성을 하면서도 떨어질까 봐 겁을 먹었었다. 하지만 아주대학보 수습기자에 합격했다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 명단에 우리 학교 동문인 이원석(e-biz·10) 동문과 최수빈(금공·10) 동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창의적인 공직자가 되고 싶어요.” 이원석(e-biz·10) 동문Q : 5급 행정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원래는 행정고시라는 것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학교에 다닐 당시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러던 중 교환학생에 가게 됐다. 시간 여유가 많아지다 보니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었다. 단순한 직장생활보다 의미가 있는 일을 하고 싶
지난해 1월 1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속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개인들은 당연하게 누려야 할 일상을 빼앗겼고 대학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예년 같았으면 학교에서 동기들과 수업을 듣고 축제를 즐겼을 것이며 수원의 곳곳을 다니며 많은 추억을 남겼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20학번과 21학번 학우들은 이 모든 것들을 경험할 수 없게 됐다. 20학번과 21학번 학우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수원의 명소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져 봤다
지난달 15일 우리 학교 신입생의 기숙사 합격 여부가 발표됐다. 당일 어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 새내기 게시판에 올라온 ‘기숙사’ 관련 글만 60개에 달했고 여러 문의가 빗발쳤다.기숙사 입사 여부와 관련해 미흡한 공지가 내려져 문제가 됐다. 새내기게시판에는 다양한 추측과 허위 사실이 난무했고 신입생들의 혼란은 커졌다. 구림희(화학·21) 학우는 “거리 점수를 따질 때 ▲충북 ▲경북 ▲강원 ▲제주 등 지방 지역들이 모두 같은 점수를 받는 것인지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웠다”며 “대면 수업이 있는 학과는 기숙사에 입사할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