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사료실이 지난 1일 신설됐다. 이는 우리 학교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는 부서로 역사적 자료를 통해 대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다.사료실 전담직원은 사무실로 사용될 공간과 우리 학교의 역사적 자료가 마련되면 추후 배정될 예정이다. 현재는 중앙도서관 도서관장을 중심으로 교내 각 부서 팀장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대학사료수집위원회(이하 수집위원회)가 교내 행정 자료 수집을 맡고 있다. 비행정 자료인 퇴임 교수 및 졸업생 인터뷰 자료 등은 수집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관 직원들이 담당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2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Lounge027에 두 대의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됐다. 키오스크는 주문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무인 단말기로 음료 주문과 결제 그리고 테이크아웃 여부 선택 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신용카드와 PAYCO를 통한 두 가지 결제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 결제는 유인계산대를 이용해야 한다. Lounge027 운영 업체 ‘올리브홀딩스’의 이현욱 부장은 “키오스크는 사용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했다”며 “학생들의 Lounge027 이용이 편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우진(산공·3) 학우는 “빠르게
오는 11월부터 우리 학교 애플리케이션 ‘아주톡톡’의 활성화를 위해 SMS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SMS로 전달됐던 공지사항은 아주톡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그 외의 공지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서 안내된다. 정보시스템 팀 이근 직원은 “아주톡톡 활성화와 더불어 공지사항의 전달 방식을 일원화하기 위함이다”며 “기존 SMS 발송에 사용되던 교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장인석(소프트웨어·3) 학우는 "이번 계기로 아주톡톡을 설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지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정비되는 과정인 만큼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 의료질평가’에서 아주대병원이 최고등급인 1-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 및 평가하는 제도로 2015년에 도입됐다.의료질평가는 ▲의료질과 환자안전(66%) ▲공공성(10%) ▲의료전달체계(10%) ▲교육수련(8%) ▲연구개발(6%) 5개 영역의 59개 지표로 이뤄졌다. 아주대병원은 의료질과 환자안전 및 공공성 그리고 의료전달체계 영역에서 1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 3개 영역에서 1-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7곳으로 비서울
우리 학교 운동장 예약 방식이 변경됐다.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과거와 달리 변경된 예약 방식은 사전에 추첨 일자를 지정해 사용할 학생 단체를 미리 추첨하는 형태다. 추첨 일자는 상대적으로 학우들의 수요가 높은 날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추첨 일자에 포함되지 않거나 추첨이 되지 않은 시간대의 경우 기존의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중앙 축구동아리 AFC 회장 양수훈(금공・2) 학우는 “변경된 예약 방식의 취지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며 “추첨으로 바꾸면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운동장 예약 방
지난달 31일 경기도와 중부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의 본선 무대가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개최되었다.본선에 참가한 ▲미끝(승지훈, 임상봉) ▲신문고(박지원, 정예일)· ▲법과 정치(이인범, 장은혜) ▲화이부동(서윤덕, 유해리) 4팀은 ‘임금피크제, 전면 실시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대회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김태원 고려대학교 겸임교수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다.
지난 6일부터 양일 간 동아리박람회가 개최됐다.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지난 1학기에 함께 했던 동아리 부원들이 다시 모여 추억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또한 어린 시절의 놀이들로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대형 고리던지기 ▲두더지 게임 ▲베이스볼 피칭게임 ▲초대형 젠가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 학교 포털 사이트인 ‘AIMS2’가 새로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AIMS2의 구성이 바뀌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Gmail과 구글 캘린더를 AIMS2 상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상단 바의 ‘아주 Gmail’을 클릭하거나 구글에서 로그인한 후 Gmail에 접속해야 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구글 캘린더와 같이 개인 일정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지만 개편과 함께 메인 화면에서 메일과 개인 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보시스템팀 조우철 계장은
광교중앙역을 출발해 우리 학교까지 운행되는 광교중앙역 노선 통학버스 운행시간이 이달 3일부터 일부 변경된다.8시 10분에 광교중앙역을 출발하던 버스가 폐지되어 첫차 시간이 8시 30분으로 연기됐고 운행 횟수는 기존 14회에서 13회로 축소됐다. 12시와 15시에 광교 중앙역을 출발하던 버스의 시간은 각각 11시 45분과 14시 45분으로 앞당겨졌다.차량 담당 직원은 “학교 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행하기 위해서다”며 “총학생회와 협의해 변경사항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변경된 통학버스 시간표는 우리 학교 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오는 21일까지 구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진행된다. 아침밥의 판매는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에 2백 개 한정으로 판매가 이뤄지며 수량이 모두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다른 덮밥 메뉴가 하루 1가지 판매된다. 행사에 참여한 박동희(화학·3) 학우는 “아침을 매일 사 먹는 사람으로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다”며 “다만 A교시 전에 먹을 수 없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학생지원팀에서 이번 달 17일까지 ‘바르게 장학’ 신청을 받는다. 바르게 장학은 등록금 및 생활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우를 지원하는 장학 제도다.지원하고자 하는 학우는 공지사항의 첨부파일을 내려 받아 신상을 작성하고 학생지원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다음달 8일 우리 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우들은 1학기 등록금 일부나 기숙사비 또는 학업지원금 중 하나를 지급받는다.한편 학생지원팀 김순석 계장은 “많은 학생들이 가계가 어렵다는 증빙 자료 제출을 꺼려해서 장학 신청자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본 수강신청에서 일부 학우들이 ‘매크로’를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교무팀은 매크로 사용에 대해 ‘수강신청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다른 학우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해당 학우들에 대한 처벌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교무팀과 정보시스템팀은 반복되는 매크로 사용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에 관한 논의를 거치는 중이다.매크로란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서 하나의 키만으로도 일련의 동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말한다. 본래는 여러 번의 일을 반복해 수행해야 하는 경우에 편의를 위하여 사용된다.
지난 해 용지관 리모델링에 이어 이번 해 남제관 리모델링이 실시됐다.이번 남제관 시설 개선은 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생실방 출입문 도색작업과 옥상 방수공사 그리고 집기 교체가 주요 변화였다. 또한 다른 기숙사와 함께 실내등을 LED등으로 교체했으며 현재 외벽 도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생활관 유경호 직원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교체할 시기가 돼 이번 해는 예산을 고려하여 서관부터 먼저 교체를 시행했다”며 “동관의 집기 교체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제관에 거주하는 노태헌(기계·1) 학우는 “서관의 친구
지난 10일 우리 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공간총회가 열렸다. 이번 공간총회에서는 공간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회칙과 공간사용약관의 개정을 다뤘다.공간사용약관은 학생자치공간(이하 공간)을 사용하는 학생단체가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공간사용약관은 공간재배치에 관한 절차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에서 공간 배분과 배치로 각각 나뉘었다. 배분은 공관위에서 공간의 개수를 할당하는 행위이며 배치는 공간의 사용 주체와 위치를 정하는 행위이다.공간사용약관 개정안의 배분에는 공관위가 단위별 재적 인원과 구성 주체 운영여건
이번 학기 수강신청 기간에 발생한 디도스(DDoS) 공격으로 학우들이 수강신청에 혼란을 겪었다. 당시 피해를 본 임경빈(정외・4) 학우는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모든 과목을 신청했는데 서버가 아무 반응이 없었다”며 “수강신청목록에도 신청이 완료된 과목이 뜨지 않다가 잠시 후 개인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두 과목만 들어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번 디도스 공격은 수강신청 첫날인 지난달 6일 9시 3분쯤 최초로 감지됐다. 학교 측은 한 시간가량 해당 IP주소를 차단한 후 공격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 긴급회의를 통해 접속
중앙도서관의 모바일 열람증(이하 모바일 열람증)이 지난 6월 25일부터 새로 변경됐다.이전 업체 사정으로 변경된 모바일 열람증은 화면 캡처 금지 기능이 확대 적용됐다. 기존 모바일 열람증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모바일 열람증은 모든 기종의 휴대폰에 화면 캡처 금지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이번 변화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가 PAYCO와 휴대폰 번호 인증에서 기기 인증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타인의 ID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기기 변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설치했을 시에는 12시간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