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7일까지 우리 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우리 학교 동문을 위해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직무에 계신 선배님들과 함께 ‘AJOU-동문 멘토링’을 진행했었다.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번 멘토링도 진행해주신 이정호 컨설턴트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현우 기자 (이하 차))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 부탁드린다. 이정호 컨설턴트 (이하 이))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직무를 중심으로 재직 동문의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공식적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이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 학교의 위드코로나 방침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내달 ‘위드코로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 학교는 기존 10월 대면을 목표로 했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수업 운영 방식 또한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대학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2학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10월부터 대면 수업을 확대할지와 비대면 수업 등을 병행할지를 두고 고심 중에 있다.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지면서 더는 원격수업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는
지난달 16일 우리 학교 경영대학(이하 경영대)과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경영대학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 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양해각서를 의미하는 약속 문서를 말한다. 본래 양해각서가 지니는 의미는 조약이나 계약을 정식적으로 체결하기 전 상호 간 양해 내용을 기재하는 합의 문서의 역할을 했다. 계약 체결의 전후 상황에 따라 작성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을 준수하여 상호 간 원활한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협약 체결식은 메타버스로 진행됐다. 협약
지난달 9일 우리 학교 학우와 동아리 ‘미유미유’의 회원이 우리 학교 길고양이로 유명한 ‘차밍이’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우리 학교 길고양이 봉사 동아리인 ‘미유미유’에서는 차밍이의 치료와 회복을 목적으로 모금을 진행하였다.‘미유미유’는 길고양이와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는 봉사 동아리이다. 미유미유는 길고양이 봉사 동아리라는 정체성에 맞게 교내 길고양이 보호와 길고양이 복지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미유미유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진행 ▲겨울 집 제작 ▲구조 및 치료 활동 등 길고양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지난달 16일 11시(현지 기준)에 공개하는 2018년∼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 및 발표했다.조사 결과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13년째 동결됐음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7번째 높은 수준이다. 또 우리나라 성인의 대학 이수율은 50%를 넘지만, 상대적 임금은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상대적 임금 규모도 3년째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2011년부터 대학들의
지난달 26일 오전 학생 지원팀에서 우리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우선 접종 선착순 신청을 받았다. 백신 접종 신청은 공지 후 약 24시간 만에 완료됐다.이번 신청을 통한 백신 접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아주대학교 요양병원에서 하루 20명씩 접종을 진행한다. 백신의 수량에 대한 질문에 학생 지원팀 정우준 직원은 “우리 학교 재학생만을 위해 확보한 수량만큼 신청자들에게 접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재학생 백신 접종과 대면 수업 여부의 관계에 대해 정 직원은 “대면 수업과 상관없이 학생들의 복지
이번 달 5일 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에서 ‘집에서 만나는 생활 속 전통도구 이야기 展’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전시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원하는 2021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12월 31일까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은 공립 사립 대학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형 프로그램과 주민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문화자원 활용 프로그램에 2천5백만 원 이내로 직접 경비인 ⯅인건비 ⯅조사연구비 ⯅
아주대학교에는 다양한 학생기구가 존재한다. 총학생회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 여러 학생기구들은 교내 애로사항 개선과 학우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이 중에서 위에 언급한 기구들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학생기구가 있다. 바로 학생 언론3사인 아주언론사다. 아주언론사는 학교 신문을 만드는 아주대학보사, 영상으로 학우들과 소통하는 교육방송국 AEBS와 영자신문사로 이루어져있다. 세 언론사는 각자만의 문체와 영상으로 학우들과 소통하며 교내외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하지만 많은 학우들이 아주언론사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연랑제’가 10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연랑제는 우리 학교 모든 단과대가 연합해 개최하는 비대면 축제로 ‘아주대학교 모든 단과대가 연합하여 밝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학우들에게 다가간다.‘연랑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학술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연랑제' 의 개최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재학생들에게 학술적 의미와 재미가 담긴 학술제 겸 축제를 통해 소속감과 애교심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
우리 학교가 단독 기술 지주회사를 설립했다.우리 학교의 단독 기술 지주회사는 올 7월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교욱부의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76번째 대학 기술기반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권용진 산학협력단장이 이사를 맡고 박장호 산학 사업부 단장과 김철호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 연구원장이 이사를 맡게 되었다.우리 학교는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전문 인력 ▲연합 기술지주회사 ▲단독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연구 기획에서 지식재산 창출, 기술이전 및 창업에 이르기까지 특허 기반 우수 기술의 기술사업화 전 과정
지난달 대학들의 살생부라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진단(2021년 진단)이 발표되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말 최종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를 발표했다.아주대를 포함한 일반대 1백36개교, 전문대 97개교 등 총 2백33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대 1백86개교, 전문대 1백33개교 중 미참여 34개교(일반대 25, 전문대 9)를 제외한 총 2백85개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이번에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
경영대 일부 과목의 수강신청이 여석 입력 오류 문제로 취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학우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교학팀은 경영대학과 소통을 통해 수강 여석을 확대하며 문제를 해결했다.지난 달 30일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에 수강 신청이 취소되어 학교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었다. “와 수강신청 취소 되었다고 전화옴”이라는 제목의 글 은 경영대 전공 선택 과목이 교직원의 실수로 여석 입력에 오류가 발생하였고 본래 여석이 없어 수강 신청이 불가능한 과목이기에 이를 신청한 학우들의 수강 신청이 취소된다는 학교 측의 사
우리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이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자가격리 ⯅입국지연 ⯅백신접종 등의 사유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교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출석 인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달 26일부터 18~49세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대학가에 백신 공결제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각 대학에서 도입 여부와 방식을 학사 운영 계획과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판단해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 대상 기
이번 달 1일부터 우리 학교 국제화사업팀이 유학생입학팀으로 부서명이 변경됐다.유학생입학팀은 한국에 대해 배우고 한국고등교육기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를 알리고 우리 대학을 빛내줄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약 5백여 명의 학부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학문을 배우고 있다. 또한 유학생입학팀은 우리 학교에 온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우리 학교 학우가 직접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교내 확진자 현황 웹 사이트 제작하여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이트 제작을 진행한 김규래 (미디어·2) 이동환 (미디어·2) 학우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학교 커뮤니티에 올린 사이트는 교내 확진자 발생 동향과 그 확진자의 교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다. 사이트 중앙에는 가장 최근 확진 사례 2개를 보여준다. 또한 그 아래 있는 지도에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를 위의 스크롤 박스에서 선택한 뒤 검색하면 그날 확진자가 있었는지 보여준다. 확
아주대학보는 2021년 4월 12일 「속출하는 불출마 속 유일하게 진행된 자과대 보궐선거」제하의 기사에서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에선 지원자가 없어 보궐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단과대학에선 이미 지난해 선거가 치뤄져 학생회가 당선됐기에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사이버보안학과 경영대학의 글로벌경영학과 사회과학대학의 ▲경제학과 ▲행정학과 ▲심리학과 ▲사회학과를 제외하고 지원자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신소재공학과에서 지원자가 있었고 당선됐다는 내
아주대학보가 발행됐습니다!!안녕하세요! 아주대학보입니다!!아주대학보에서 9월 1일(수)자 제654호 를발행했습니다. 이번호는 12면으로 준비됐습니다!발행된 학보는 학교 곳곳 건물 입구 또는 건물 내에 배치된 거치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PDF 파일로 만나보세요https://drive.google.com/file/d/1qFtt7P8u3l3k_8sMi7SG5Ej3Qzn264q5/view?usp=sharing 아주대학보 홈페이지에서 기사 확인하기http://press.ajou.ac.kr/ 지면소개[1면
올해 ROTC 모집이 완료됐다. ROTC에 속한 한 학우는 “작년보다 더 높은 지원율로 모집이 마감되었다”며 “단과별로 나뉜 홍보와 비대면 홍보에 집중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작년에는 학군사관후보생 개인별 모집 홍보에 집중했었으나 이번 연도에는 각 단과별로 학군사관에 지원할 수 있는 21학번 신입생과 20학번 재학생이 속한 카톡방에 홍보글을 올리거나 단과대의 sns를 적극 활용했다”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선 “현재 모집 시기 외에도 우리 학교 입학처와 연계해 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