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파란사다리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취약 계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후 올해 개별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 파란사다리 사업에는 주관대학 11곳과 개별대학 13곳이 선정됐다. 주관대학은 타 대학 학생들도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대학은 해당 대학 소속 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우리 학교가 2015년 시작한 AFTER YOU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3년만에 AFC배 축구대회가 개최됐다.AFC배 축구대회의 진행 방식은 10강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4개 조의 예선이 진행됐고 이번 달 2일에는 조별 1위와 2위 간의 경기 그리고 3일에는 부전승 팀과 2위 팀 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더불어 4일엔 4강 경기와 9일엔 3위·4위 결정전 그리고 11일엔 결승전으로 이어졌다.올해 AFC배 축구대회에는 ▲단(의예) ▲봄봄(사이버보안) ▲백태클(응화생) ▲볼랜드(정통대) ▲비더비즈 ▲심볼(심리) ▲싸커노믹스(경제) ▲
지난달 20일 교육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면 수업의 적극적 전환과 더불어 학생 교류행사 및 대면활동 확대 그리고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는 준비단계를 거쳐 이번 달부터 단계적으로 방역수칙과 학사운영을 변경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교내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학생자치공간 이용에 제약이 사라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던 학생자치공간은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자정
지난달 25일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다산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올해 1학기 아경장학재단 장학금은 총 31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이종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장학생으로 선정된 이예인(사회·2) 학우는 “새 학기를 앞두고 등록금 문제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며 “지원해주신 것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학교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Ajou University in Tashkent(이하 AUT)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AUT 사업단 김동현 직원은 “국내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 대응해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는 우리 학교의 이해와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 선진 교육을 해야 한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필요에 맞춰서 설립됐다”고 밝혔다.AUT는 교수나 학과 수준의 교류를 넘어 대학 차원에서 교육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한 교육 수출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생들 사이에서 AU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2021
우리 학교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과 인문대학(이하 인문대)에서 전문적인 법학 교육을 위한 ‘Prelaw 연계전공(가칭)’ 신설을 논의 중이다.Prelaw 연계전공은 사회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법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 이는 로스쿨 진학과 법조계 및 공직 진출 희망 학우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논의됐다. 김종식 인문대 학장은 연계전공 신설 배경에 대해 “학교 측의 지원 부족과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을 멀게만 생각하는 경향으로 인해 우리 학교의 로스쿨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다”며 “이를 해결하
우리 학교가 지난달 28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약 4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LINK 3.0은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우리 학교는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목표로 내세웠다.임군진
‘2022 QS 세계 대학 학문 분야별 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 By Subject 2022)’ 발표 결과 우리 학교가 상승세를 보이며 선전했다.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는 5개 학문 영역에서 전 세계 대학들의 연구 우수성과 평판도 등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5개 학문 영역은 ▲기술과 공학 ▲사회과학과 경영학 ▲생명과학과 의학 ▲인문과 예술학 ▲자연과학이다. 우리 학교는 5개의 학문 영역 중 ‘기술과 공학’과 ‘생명과학과 의학’ 2개 영역에서 세계 순위 451-5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QS가
교내 계단의 파손과 형광 도색 부재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접수됐다. 남제관 남동측 외부 돌계단(이하 남제관 돌계단)과 제2학생회관 3층 출입문과 연결돼 있는 돌계단(이하 학생회관 돌계단)이 깨져 파손돼 있다. 권지현(사학·3) 학우는 “학생회관 돌계단이 파손돼 있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넘어질뻔한 적이 있다”며 “학교 측에서 하루빨리 파손된 계단을 보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설팀 신정철 직원은 “교내 계단은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며 “계단 점검 시 미약한 파손을 발견하
최근 교내 곳곳에서 출몰하는 날벌레 떼로 인해 많은 학우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교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해충 방역을 요청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실정이며 관련 건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교내 날벌레떼 급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해당 문제에 대해 전체 1백64명 중 ‘매우 심각하다’가 81.7%(1백34명) 그리고 ‘다소 심각하다’가 17.7%(29명)로 나타났다. 그 외 ‘보통이다’가 0.6%(1명)로 나타났다. 날벌레떼는 정문(91.1%)에서 가장 많이 발견됐으며 성호관 테라스(70.7%)와 학교 운동장 풀숲(72%)에
지난달 16일 과거 매점으로 사용됐던 율곡관 지하공간이 혁신공유라운지로 재탄생했다.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는 우리 학교 학우 및 교직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개인 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개인 공간은 온·오프라인 학습 및 휴식 등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토론 및 세미나 활동 등을 위한 회의실은 총 세 곳으로 사전에 예약해야 이용 가능하다. 교직원은 전산시스템(AIMS)을 이용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은 혁신공유단 측에 유선전화 또는 이메
아주대병원이 경기도를 상대로 한 닥터헬기 보조금 지급 소송 2심서 패소했다. 승소했던 1심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2019년 8월 우리 학교의 닥터헬기와 같은 기종의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안정성을 이유로 헬기운행을 거부했던 우리 학교는 경기도가 운영을 중단한 38일 동안 운영 보조금 7억 2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자 이는 ‘재량권 남용’이라며 그해 6월 소송을 제기했다.1심 재판에서는 우리 학교 병원이 승소했다. 하지만 경기도의 항소로 이뤄진 2심 재판부는 “닥터헬기 중단의 주된 이유는 운항에 관한 경영진과 의료진의 갈등
우리 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BRIDGE+’ 사업(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정책)에서 지난해 연차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BRIDGE+ 사업은 대학 보유 기술 또는 기업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BRIDGE+ 사업은 기술이전을 통해 해당 기술의 상용화와 대학에서 보유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교내 구성원의 창업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BRIDGE+ 사업에 선정되며 우리 학교는 정부로부터 연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우리 학교는 특허기술을 개발한 교내 구성원이 지식재산권을 확보
우리 학교가 지난달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배부를 시작됐지만 늦은 공지와 미흡한 내용으로 학우들 사이에서 혼란이 발생했다. 자가진단키트 배부 공지가 올라온 곳은 코로나 19 공지사항과 교육대학원 공지사항 두 곳이다. 두 공지의 내용은 차이가 존재했다. 대상자는 모두 교내직원과 학우들이었으나 제시된 신청기한과 수령방법이 달랐다. 이런 차이에 대해 익명을 요청한 학우는 “우연히 우리 학교에서 자가진단키트 배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돼 공지를 찾아봤는데 어느 공지사항의 수령방법을 따라야 할지 고민됐다
대면수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된 교내 건물의 출입구가 지난달 23일부터 추가로 개방됐다.▲다산관 1층 서쪽 출입구 ▲동관 3층 동쪽 출입구 ▲서관 2층 동쪽 출입구 ▲성호관 2층 구름다리 출입구 ▲연암관 1층 북쪽 출입구 ▲율곡관 1층 북서쪽 출입구 ▲원천관 2층 동쪽 출입구 ▲제2학생회관 3층 동쪽 출입구 ▲화공실험동 1층 남쪽 출입구가 개방됐다. 다만 상시 개방은 아니며 코로나 19 방역 조치로 인해 잠금 상태로 유지하되 등록된 학생증과 사원증을 출입단말기에 태
우리 학교 교육대학원은 지난 2월 치러진 2022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서 총 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우리 학교가 지금까지 교원 임용시험에서 기록한 최다 합격자 수다.교육대학원에서는 ▲상담 심리 32명 ▲소프트웨어 교육 3명 ▲수학 교육 1명 ▲역사 교육 1명 ▲영어 교육 1명 그리고 학부에서는 간호학과 3명과 영어영문학과 2명이 합격했다.우리 학교 교육대학원은 교수진의 수업 시연과 모의면접 지도 그리고 선후배 간 교류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우리 학교 이혜경 교육대학원장은 “올해는 다양한 전공에서
동아리 박람회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성호관 앞 일대와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2022 동아리박람회’가 개최됐다. 부스 운영을 신청한 교내 동아리와 소학회는 단체 홍보와 더불어 버스킹과 사진전 등을 통해 활동의 결과물을 보여줬다.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부스 참여 학우 대상 상품 추천 이벤트 ▲인생네컷 부스 운영 ▲포스트잇 데이트 ▲풍선 배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 1학기 첫 대면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공과대학 박람회지난달 29일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2022 공과대학(이하 공대) 박람회가 개최됐다.▲공대 학생
우리 학교는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계에 우수 인력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주관한다.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고자 한다.우리 학교는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학과가 주도해 산업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학과에 관련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