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실험동 혜강관과 아직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남제관 대체 건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혜강관은 노후화된 서관을 대체할 신축 종합실험동으로 다산관과 약학관 뒤쪽 부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혜강관은 지난해 6월 기공식을 한 후 올해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혜강관은 지하 2층과 지상 7층으로 연면적 약 4천평 규모의 건물이다. 지상 ▲1층과 2층은 산학협력을 위한 융합연구 공간 ▲3층은 약학대학 ▲4층에서 6층은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응용화학생명공학과 ▲6층에서 7층은 환경안전공학과의 실험실과 연구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26일 우리 학교의 ▲세포치료센터 ▲약리학교실 ▲의료원 ▲의료원 신경과학교실에 ‘해당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향정신성의약품 취급내역 기한 내 미보고한 사실’이 있다는 이유로 각각 업무정지 3일 처분을 내렸다. 이에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해당 기관들의 업무가 중지됐다. 이번 징계는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한 마약류 취급 및 관리에 있어 신고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처분의 대상은 연구자 개인이지만 해당 개인이 위의 기관들 외에 의과대학에도 소속되어 있다. 따라서 의과대학 역시 ‘해당
교육부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올해 1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에서 학사 운영 정상화와 대면수업 운영을 권고했다. 특히 ⯅소규모 수업 ⯅실기 수업 ⯅실습 ⯅실험은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 권고에 따라 교내 확진자가 한 주에 5% 내외로 발생 시 일부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10% 내외 발생 시 전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학은 학기 초에 수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학기 중 수업 운영 방식을 변경할 때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권장
동문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지난달 22일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백41명과 석사 3백1명 그리고 학사 2천4백81명으로 총 2천9백2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학위수여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단과대학별로 상이하게 진행됐다.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공과대학(이하 공과대)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 ▲의과대학(이하 의과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은 최소인원 참석 대면 및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했다. 또한 경영대학(이하 경영대)과 인문대
지난달 10일 우리 학교 생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학년도 1학기 기숙사 생활관 부대시설 안내’에는 기숙사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기숙사 식당은 2020년 1학기부터 현재까지 문을 열지 않고 있다. 당해 공지된 바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활관 신규 입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기숙사 식당 이용이 대폭 감소했다. 기숙사 식당은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결국 기숙사 식당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총무팀 윤혜정 팀장은 “기숙사 식당은 지난해 3월 이후
2020년 11월부터 이루어진 일신관 공사는 지난달 초에 완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신관이 개관해 학생들이 입사했음에도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신관 기숙사생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생활관 측은 지난달 18일 일신관 입사 대상 학우들에게 집기설치와 마무리 공사가 입사일까지 완료되지 못했음을 생활관 홈페이지 공지란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타 건물에서 일신관으로 이전하는 경우 21일 그리고 생활관에 새로이 입주하는 경우 23일 부터 입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소음문제와 통행 불편문제가 해결되고 호실내 집기 추가 설
지난달 7일 연암관 대강당에서 제17대 최기주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주요 내빈으로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박형주 전 총장 ▲최중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고 ▲박광온 의원 ▲이현승 의원 ▲조응천 의원 ▲염태영 전 수원 특례시장 등 정계 인사들도 참여했다.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현장에 자리했고 우리 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취임식은 ▲취임 식사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이뤄졌다. 먼저 추 이사장은 “최 총장은 탁월한 학문적 성과와 통찰력 리더십은 물론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분으로 우리 학교 발전계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산하의 인문사회데이터분석전공의 신입생 모집이 중단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별도의 공지조차 올라오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이에 대해 인문사회데이터분석전공 주임교수인 정태선(소프트웨어) 교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 탈락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모집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2020년 6년간의 사업 기간이 마무리된 뒤 지난해 2월 모집한 2단계 사업에서 탈락했다. 정 교수는 “2015년 1단계 모집과 달리 지원 대학의 증가와 지방 대학 가점 등의 불리한 조건이 생겨 탈락한 것으로
학과마다 다른 성적우수장학 자격, 분명치 않은 공지까지···성적우수장학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지원 자격’ 요건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반영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학과별로 지원 자격이 상이한 것은 물론 이에 대한 학교 측의 정확한 공지가 부재해 학우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학과별로 상이한 지원 자격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다.우리 학교의 성적우수장학금은 ▲다산장학 ▲대우장학 ▲원천장학 ▲율곡장학 4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대우장학의 경우 모든 단과대학(이하 단과대)의 학년별 수석에게 주어지는
소비조합 운영이 종료된 가운데 우리 학교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협의해 캠퍼스 전반에 걸쳐 편의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운영을 시작한 일신관 편의점에 이어 성호관과 팔달관 내에도 편의점이 곧 입찰 될 예정이다.학내 편의점 유치를 위해서는 편의점 입점을 위한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입찰 신청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성호관과 팔달관은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용도변경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학은 학교 측과 소통을 진행하며 성호관과 팔달관 외에 편의점 입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일신관 편
오는 2022학년도부터 우리 학교 약학대학(이하 약대)이 ‘통합 6년제’로 전환하고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교육부는 지난 2018년 4월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 선택을 골자로 하는 ‘약학대학 학제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약대는 일반 대학에서 2년을 이수한 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을 응시해 약대에 편입하는 ‘2+4년제’를 운영해 왔다. 해당 제도는 지난 2006년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면 도입돼 2011년부터 10년간 실시됐다.
지난달 20일 우리 학교 인문대학(이하 인문대)은 인문인 온라인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인문인 진로 박람회는 201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행사로 본래 작년에 개최돼야 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취소돼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인문대 재학생들의 진로 모색 지원 취지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인문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다양한 업종과 직무 관련 정보 교류를 도왔다. 박지원(문콘・2) 학우(이하 박 학우)는 “취업에 대한 욕심과 함께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이 다음 해에 신설 첨단소프트웨어대학과 신 정보통신대학으로 나뉜다. 정보통신대학에서 전자공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첨단소프트웨어대학 산하에 소속되게 된다.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 학장 김상인 교수(이하 김 교수)는 지난 11월 1일 진행된 정보통신대학 학생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 학교의 소프트웨어 분야의 노력과 결과물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정부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사업에 참여하고자 첨단소프트웨어대학을 만들게 됐다”며 “정보통신대학의
올해 7월 처음 개최된 우리 학교 온라인 직무박람회가 2회차를 맞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2주간 우리 학교 학우들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요 기업 관계자 및 현직자들로부터 취업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 직무박람회(이하 직무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일자리센터 전민우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는 취지는?A.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진로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Q. 이번 직무박람회의 특징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1년도 공간관리위원회 총회(이하 공간 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간 총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 발생 전인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됐으며 6장 이의 제기에 대한 회칙 개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결의됐다. 징계 공고 이후 24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이의 제기가 서면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해졌다. 또한 이의 제기 요청과 공간 관리 위원회의 응답이 24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명시되며 모호했던 기존의 회칙을 명확히 했다.
우리 학교가 대면 비대면 혼용 수업을 실시함에 따라 교내에 비대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 비대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교내 공간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공간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에게 인지도는 높지 않아 보인다.현재 이용 가능한 공용 공간은 ▲도서관 멀티미디어 정보실 ▲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 ▲자료실 1층 ▲커넥팅 라운지 ▲학생회관 카페 ▲학생회관 푸드코트 ▲PC 실습실 등이 있다. 건물별 공간으로는 다산관 112호 ▲다산관 307호 ▲산학협력원(이하 산학원)
이번 학기 대면 수업이 확대 시행되면서 지난달 3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통학버스가 운행이 시작된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 1학기는 통학버스 운영을 완전 중지했으나 2학기 9월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 실시로 수원역과 광교역 노선 제한적 운행을 재개했다. 약 1년 만에 전체 통학버스 운행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학교 통학버스는 ▲광교중앙역 ▲금정역 ▲목동 ▲수원역으로 총 4개 노선이 운행된다. 외주로 운행되는 일류투어 용역버스는 ▲범계 ▲분당 ▲사당 ▲안산 ▲잠실로 총 5개의 노선이 운행된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사
지난달 10일 발표된 ‘2021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11위에 올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의 여파로 조사가 시행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 꾸준히 1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계열 평가 부문에서 ▲공학계열 평가 순위 16위 ▲사회계열 평가 순위 22위 ▲자연과학계열 평가 순위 14위에 올랐다. 또 ▲공학계열 순수 취업률 17위 ▲사회계열 순수 취업률 26위 ▲자연과학계열 순수 취업률 5위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시행된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평가 지표 중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에서 6위라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학생 총선거가 진행됐다. 정식 선거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였으며 ▲간호대학(이하 간호대)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약학대학(이하 약대) ▲의과대학(이하 의대) ▲인문대학(이하 인문대)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투표율 50%를 넘기며 24일 개표를 진행했다. 사회과학대학(이하 사회대)은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연장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선거 시행세칙
지난달 15일부터 양일간 우리 학교 신학생회관 광장과 성호관 앞 잔디밭에서 동아리 박람회가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 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46개의 동아리 및 소학회가 참가했으며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동아리 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달 3일부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작성해 홍보를 시작했다. 동아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동아리 또한 각 인스타그램에 홍보물을 게시해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었다.이번 행사는 신입 부원 모집과 동아리